• 최종편집 2024-05-19(일)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의 신용·체크카드 충전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모바일 카드는 4.24.(수)부터, 실물 카드는 4.27.(토)부터 이용이 즉시 가능해져 시민들의 편의가 한층 향상된다.

 

특히 체크카드뿐만 아니라 간편 결제(삼성페이)로도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전 카드사(신한, KB국민, 현대, 하나, 우리, 롯데, 비씨, 농협, 삼성)에서 발급하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 (단, 일부 제휴/회원사 카드의 경우, 카드사 정책에 따라 사용이 제한될 수 있음)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은 4.24.(수)부터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좌등록 이외에도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충전할 수 있게 되며, 사용기간 만료 전 재충전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또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충전 수단이 신용·체크카드로 확대됨에 따라 티머니와 카드사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시민은 4.27.(토)부터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에 비치된 일부 1회용 교통권 발매기(역당 1대)를 통해 신용카드 등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개인별 편의에 따라 신용카드, 체크카드, 간편결제(삼성페이)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손쉽게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 가능역사]

 

[1호선] (지하)서울역~(지하)청량리역

[2호선] 전구간

[3호선] 지축역~오금역          

[4호선] 당고개역~남태령역

[5호선] 방화역~강일역 / 강동역~마천역

[6호선] 응암역~봉화산역 

[7호선] 장암역~온수역

[8호선] 전구간

※ 역사 내 발매기 중 일부(역당 1대) 발매기에서만 충전 가능

※ 환승역사 중 충무로역은 4호선, 연신내역은 3호선 역사에서만 충전가능


1~8호선 외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1~8호선 환승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카드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다른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주변 역사에서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에도 상반기 내 확대 적용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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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결제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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