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녹색(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활용 실증사업장이 10월 24일 준공됐다.
충북 녹색(그린)수소산업 특구는 2021년 중기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 ▸바이오가스 기반 고품질 저비용 수소 생산, ▸상용급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등을 실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 미비로 인해 기업들의 사업 진출이 가로막혔던 녹색(그린)수소 분야의 생산․저장․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수소경제 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 충북 그린수소산업 특구 개요 】
◦ 기간/위치 : 2021.8.1. ~ 2025.7.31.(4년) / 충북 충주시 봉방동, 대소원면 일원 (367,371.3㎡)
◦ 사업자 : ㈜원익머트리얼즈, ㈜한화글로벌, (재)충북테크노파크, 고등기술연구원 등 11개사
◦ 실증사업 : ①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 및 활용 실증 ②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및 활용 실증
◦실증특례 : 〈제1실증〉 바이오가스제조사업자의 도시가스를 수소제조사업자에게 직접 공급 및 품질검사 면제(도시가스사업법), 〈제2실증〉암모니아 기반 수소추출기 규격 및 상세 기술기준 마련(수소법)
【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활용 실증사업장 】
□ 개요
◦ 위치 : 충주시 대소원면 영평리 755
◦ 면적 : (부지)5,358.4㎡, (건축)1,587.64㎡
◦ 사업비 : 총 248억원
◦ 주요시설 (수소생산 0.5톤/일)
- 충전동(1층 건물) 분석실, 압축기실, 유틸리티실, 충전실
- 수전동(2층 건물) 비상발전기, 생활 및 소방 용수 탱크, 전기실
- 사무동(3층 건물) 경비실, 회의실, 사무실, 운전실
□ 기대효과
◦ (국내최초) 상용급 암모니아 기반 수소추출기 원천기술 확보
◦ (거점형 그린수소 생산기지) 내륙지역에 거점형 중·대규모 그린 수소생산기지 사업화로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
◦ (글로벌 시장 선점)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 안전 및 기술 마련으로 글로벌시장 선점 및 글로벌 표준화 가능
실증사업장은 지난해 11월 착공 후 1년여 만에 완성되었고, 「수소법」 실증특례를 적용받아 모듈형 상용급(500kg-H2/day급 이상)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생산·정제 시스템 실증설비를 구축하였다.
특구에서 수소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암모니아는 수소 함량이 17.6wt%(질량 백분율)로 매우 높고, 상온(25℃) 기준 약 8bar에서 쉽게 액화가 가능하여 대용량의 수소 운송 및 저장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점으로 내륙에 구축된 거점형 수소 생산기지에서 수소 생산원료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이렇게 실증시설을 통해 생산된 수소는 기존 연료전지, 수소차 충전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그간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추출 공정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사업화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 모듈형** 수소생산 플랜트를 활용한 상용급(500kg-H2/day급 이상)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생산 실증을 통해 내구성,생산성,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안전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며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사업자들에게 표준 모델로 제공할 예정이다.
* 설비의 표준화, 반응기 소재, 시스템 운전 로직, 안전설비에 대한 규격 등
** 암모니아 기화기, 암모니아 예열기, 암모니아 수소추출기, 수소정제기 등으로 구성된 수소생산 플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