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01(수)
 


엘앤에프가 글로벌 OEM과 3조5184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세계적인 수요 둔화 상황에서 이루어진 대규모 수주로, 엘앤에프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다.


계약 상대, 공급 지역, 계약 기간은 고객사의 요청으로 비공개됐다. 엘앤에프 측은 계약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상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으나 글로벌 OEM과의 전략적 공급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최근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은 니켈 함량 95%의 울트라 하이니켈 제품으로, 단결정 구조와 엘앤에프 고유의 블렌딩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배터리 소재다.


업계에서는 이 제품이 최근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46파이 제품으로 납품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엘앤에프가 하이니켈 제품군에서 다시 한번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거래선 다변화 측면에서도 성공하며 향후 매출 안정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엘앤에프는 인터배터리 수상 당시 ‘세계 최초로 니켈 함량 95% 단결정 기술을 적용한 신규 제품을 선보였다’며 ‘기존 다결정 구조 대비 제품 수명과 안정성이 대폭 확대된 차세대 제품’이라고 소개한 바 있어, 이번 계약과의 연관성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회사는 올해 Key Message인 ‘돌파(Breakthrough)’를 위해 다양한 수주 활동과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오랫동안 준비한 신규 수주 중 하나로, 회사는 이 외에도 추가 수주 및 LFP 신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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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엘앤에프, 글로벌 OEM 3조5184억원 규모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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