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4월 5일)을 맞아 국립공원공단탄소(이산화탄소) 흡수 효과가 상대적으로 뛰어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탄소 흡수 효과가 뛰어난 자생수목 10종은 활엽수 8종(상수리나무, 물박달나무, 졸참나무, 들메나무, 갈참나무, 떡갈나무, 가래나무, 굴참나무)과 침엽수 2종(소나무, 곰솔)으로 구성됐다.
조사한 자생식물 84종의 연간 평균 탄소흡수량은 7.37kg-CO2/그루이며, 이번에 선정된 10종의 자생수목은 평균 대비 2배 이상의 우수한 탄소흡수 효과를 보였다.
| 수목명 |
연 평균 탄소 흡수량 (kg-CO2/그루) |
| 상수리나무 | 30.12 |
| 물박달나무 | 21.51 |
| 소나무 | 20.07 |
| 졸참나무 | 20.04 |
| 들메나무 | 19.01 |
| 갈참나무 | 17.55 |
| 곰솔 | 17.41 |
| 떡갈나무 | 16.15 |
| 가래나무 | 15.98 |
| 굴참나무 | 15.36 |
| 전체 84종 평균 | 7.37 |
국립공원공단은 이들 10종을 선정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국립공원에 대한 주요 자생식물별 연평균 탄소흡수량을 조사해 분석했으며, 현재까지 설악산 등 14개 국립공원*에서 84종의 식물에 대한 탄소흡수량 평가를 끝냈다.
*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소백산, 치악산, 북한산, 태안해안, 월악산, 속리산, 계룡산, 주왕산, 덕유산, 가야산, 경주
국립공원공단은 2025년까지 23개 모든 국립공원에서 자생식물별 탄소흡수량 평가를 완료하여 지역별·입지환경별 탄소흡수 효과가 높은 식물정보를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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