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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온실가스 프로토콜 (Greenhouse Gas(GHG) Protocol)
온실가스 프로토콜 (Greenhouse Gas(GHG) Protocol) 기업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의 측정을 위해 온실가스의 배출원은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온실가스프로토콜(Greenhouse Gas(GHG) Protocol)에 따라 3가지로 분류된다. 포춘500 기업의 10개 가운데 9개사는 이 기준을 따르고 있다. 구분 내용 예시 Scope 1 (직접배출) 기업이 보유하거나 통제하는 시설에서 직접적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 ◦ 연료의 연소 ◦ 차량 및 장비 ◦ 비산 배출 (포장이나 마개 등 밀폐된 표면에서 방출 되는 의도하지 않은 누출 또는 부식 또는 접합 불량 등 으로 인한 지하 파이프라인의 누출 등) Scope 2 (간접배출) 기업이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전기, 증기,냉난방 등의 생산에서 간접적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 ◦ 전기, 증기, 냉난방 구매 Scope 3 (외부배출) 기업이 보유하거나 통제하지 않는 가치사슬 전체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 기업이 구매한 상품 및 서비스 ◦ 임직원의 업무 출장 및 출퇴근 ◦ 폐기물 처리 ◦ 기업이 판매한 제품의 사용 ◦ 운송 및 유통 ◦ 투자 ◦ 임대 자산 및 프랜차이즈 ◦ 기업이 구매한 전력의 전송 중 누출 기업들이 Scope 3 배출량 측정을 하는 이점은 기업활동의 온실가스(GHG) 배출량과 비용 절감의 기회는 대부분이 가치사슬에서 기업 외부에 있기 때문이다. ① 가치사슬 전체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지점을 파악할 수 있다. ②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공급업체를 평가할 수 있다. ③ 가치사슬에서 에너지 효율성 및 비용 절감 기회를 파악할 수 있다. ④ 가치사슬의 모든 파트너를 참여시키고 지속가능한 비지니스를 구현하도록 지원 가능하다. ⑤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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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바카디, 주류 업계 최초 수소에너지원 유리병 생산
주류업계 최로로 바카디(Bacardi)가 이달 수소 연료를 사용해 유리 증류주 병을 상업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바카디는 프리미엄 유리 제조업체인 흐라스니크1860(Hrastnik1860)과 협력하여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유리 용광로에 동력을 공급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척함으로써 일반적으로 유리병 생산의 부산물로 생산되는 온실 가스(Greenhouse Gas, GHG) 배출량을 줄였다. 시범 운영을 위해 상징적인 생제르맹®(ST-GERMAIN®) 엘더플라워 리큐어 병이었던 이 병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생산된 병과 모양이 동일하며 앞으로 몇 주 안에 바와 매장에 도착한다. 브랜드의 70cl 유리병 15만개를 생산한 시험 기간 동안 수소는 유리 용광로 연료의 60% 이상을 차지함으로써, GHG 배출량을 30% 이상 감축했다. 바카디의 안전, 품질 및 지속 가능성 담당 부사장인 로돌포 네르비(Rodolfo Nervi)는 “이 저탄소 유리 생산을 시범 운영하는 것은 바카디가 환경 모범 사례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입니다”라며 “우리는 시범운영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수소 연료 유리 생산으로 가는 길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이 따를 수 있는 청사진을 만드는 일에 조력할 것입니다. 우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산업으로서 변화를 이루어내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흐라스니크1860의 CEO인 피터 카스(Peter Čas)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그는 “품질에 대한 타협 없이 상업적 규모로 탄소 저배출 프리미엄 유리병을 성공적으로 생산함으로써 모든 노고가 가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카디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프리미엄 품질을 유지하면서 배출량을 줄이는 새로운 혁신을 개발하는 데 전력하고 있습니다. 이 혁명적인 기술은 두 가지가 함께 갈 수 있음을 증명하며 우리는 이제 그 기술을 시장에 도입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환경적으로 가장 책임감을 갖고 있는 글로벌 주류 회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달성하기 위해 바카디는 새로운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개척자적인 신기술을 사용하여 넷제로(Net Zero)라는 궁극적인 목표 달성에 조력할 수 있는 기회를 탐색하고 있다. 바카디는 최대의 비상장 국제 주류 회사로, 증류주와 와인을 생산, 판매 및 유통한다. 161년 전보다 더 이전에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 설립된 가족 소유 기업인 바카디는 현재 약 9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생산 시설을 운영하며 160개 이상의 시장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바카디의 포트폴리오는 바카디®(BACARDÍ®) 럼, 파트론®(PATRÓN®) 데킬라, 그레이 구스®(GREY GOOSE®) 보드카, 듀어스®(DEWAR’S®)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봄베이 사파이어®(BOMBAY SAPPHIRE®) 진, 마티니®(MARTINI®) 베르무트 및 스파클링 와인, 카자도레스®(CAZADORES®) 100% 블루 아가베 데킬라, 그리고 뒤세®(D’USSÉ®) 코냑, 엔젤스 엔비®(ANGEL’S ENVY®) 아메리칸 스트레이트 위스키, 생제르맹®(ST-GERMAIN®) 엘더플라워 리큐어를 포함한 기타 선도적이고 새로운 브랜드를 포함한 200개 이상의 브랜드와 라벨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더 그룹(Vaider Group)의 일원인 흐라스니크1860은 유리 분야에서 160년 이상의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엔지니어링 유리 제품 개발 및 제조 분야의 글로벌 파트너이다. 이 회사는 주로 증류주 산업을 위해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병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며 R&D 및 컨설팅에서 혁신적인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제조, 장식 및 배송까지 풀 서비스 솔루션 파트너이다. 흐라스니크1860의 제품은 완벽한 크리스탈 광택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중금속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전통적인 디자인부터 많은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혁신적인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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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핵심 내용
EU 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CABM)는 역외에서 생산되어 EU로 수입되는 제품의 탄소배출량에 대해 수입자에게 EU ETS( Emissions Trading System, 탄소배출권거래제)와 연계된 탄소가격을 부과하는 제도이다. ▣ EU 탄소국경조정(CBAM) 논의 경과○ ’19.12월, EU집행위는 기후변화대응책이자 경제성장 전략 ‘유럽 그린딜’ 발표-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에너지 탈탄소화, △산업 육성과 순환경제 구축, △운송·건축 에너지 효율성 강화, △식품안전 및 생물다양성보호 등 정책 제시-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제도로 탄소배출권거래제(Emission Trading System) 적용범위 확대와 탄소국경조정(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도입 예고* EU는 파리협정 등 국제기후규범 미준수 역외국 제품을 타겟으로 공정경쟁환경을 조성하고 역내 산업의 비용 부담을 상쇄한다는 명분을 추진배경으로 설명○ ’20.9월, 유럽의회는 COVID-19 경제회복기금(7,500억 유로) 차입금 상환을 위해 탄소국경조정 등을 포함한 EU 차원의 신규세제 도입안 승인* EU집행위는 탄소국경조정 도입으로 연간 약 50억에서 140억 유로 세수확보 기대○ ’21.6월 EU집행위는 CBAM 초안 발표, 7.14일 CBAM 세부안이 담긴 ‘Fit for 55’ 발표 EU 탄소국경조정(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제도 1. 도입 배경 ㅇ (목적) EU 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배출권 거래제와 통합된 탄소국경조정 매커니즘을 확립하여 탄소배출 방지 2. EU CBAM 구조 ② 수출 : P사가 한국에서 배출권 유상할당으로 대금 지불했다면 감면 요청 可 ③ 역내거래 : 별도 인증서 구입 필요 없음 3. 적용 범위 ① (대상품목) 시멘트, 전력, 비료, 철강, 알루미늄에 적용 분야 HS HS 세부코드 시멘트(4개) 25 252310, 252321, 252329, 252390 전력(1개) 27 271600 비료(5개) 28, 31 280800, 2814, 283421, 3102, 3105(HS 310560은 제외) 철강(38개) 72 7201, 7203, 7205, 7206, 7207, 7208, 7209, 7210, 7211, 7212, 7213, 7214, 7215, 7216, 7217, 7218, 7219, 7220, 7221, 7222, 7223, 7224, 7225, 7226, 7227, 7228, 7229 73 7301, 7302, 730300, 7304, 7305, 7306, 7307, 7308, 7309, 7310, 7311 알루미늄(8개) 76 7601, 7603, 7604, 7605, 7606, 7607, 7608, 760900 *자료: EU 집행위 ② (대상국가) EU로 대상물품을 수출하는 모든 국가 * 적용제외국가 :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스위스, 세우타, 멜리야 등 EU ETS에 참여 또는 EU와 연동된 ETS 적용국 ③ (대상 배출량) 생산시설 내에서 발생한 직접 배출 (direct emission) * 열 및 전기의 생산·소비에 따른 간접 배출(indirect emission)은 3년간(`23.1.1∼`25.12.31) 보고 의무 4. 신고인(수입업자)의 권리 의무 ① (수입허가) CBAM 당국의 허가를 받은 수입업자만 EU로 물품 수입 가능 ② (신고서 제출) 수입 물품의 직전 연도 ❶ 탄소 배출량, 수입 물품의 총 배출량에 상응하는 ❷ CBAM 인증서 수 기재 - 실제 배출량의 검증이 불가능할 경우 고정값(Default Value) 적용 ③ (CBAM 인증서 제출) 수입자는 매년 5월 전년도 신고, 검증된 수입 물품의 배출량에 상응하는 수의 CBAM 인증서를 CBAM 당국에 제출 (제출 위반시 과태료 부과) ※ 특이사항 : CBAM 신청인이 법인인 경우 지분 25% 이상 주주가 최근 5년간 신청법인의 경제활동과 관련된 중범죄 전과기록이 없을 것을 요구 ④ (감면) 수입품 원산지에서 탄소 가격을 旣 납부한 경우 즉 CBAM 대상 수입품이 원산지 국가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을 지불한 경우(유상할당 등), EU에 旣 납부가격에 상응하는 CBAM 인증서 수량 감면( 즉 금액 감면) 요청 가능 5. CBAM 당국 ① 수입업자의 승인 및 정보 검토, CBAM 인증서 관리 등을 담당하는 CBAM 당국 설치 (CBAM 소득은 EU 예산으로 편입) ② EU회원국에 CBAM 등기소(registry)를 설치하여 관련 정보를 등록·관리하고, 수입업자에 계정(account)을 부여 6. CBAM 인증서 ① (가격) EU의 배출권 시장 가격과 연동 되며, 매주 경매된 EU ETS 배출권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 ② (제출) 신고인은 매년 5.31일까지 CBAM 등기소(registry)에 생성된 자신의 계정에 요구되는 수량의 CBAM 인증서가 존재하도록 함 ③ (구매) ’23년부터 CBAM 적용 품목 수입업자는 연간 수입량에 해당하는 양의 CBAM 인증서를 구매해야 함 → 수입품의 전년도 탄소 배출량과 이에 상응하는 CBAM 인증서 수를 당국에 제출 (매년 5월말) ④ (구매수량) 해당 품목 탄소배출량(‘직접배출량’만 적용)에 비례해 구매 * 품목별 탄소배출량은 생산과정에 발생하는 직간접적 배출을 모두 고려해 결정 ※ 대상품목 확대여부, 간접배출량 포함여부는 전환기가 종료되는 ’25년에 판단 예정 ⑤ (구매단가) 주간 EU 탄소배출권(ETS) 경매 종가의 평균가* * EU 공식저널(Official Journal of the EU)에 매주 마지막 근무일에 발표(차주 적용) ⑥ (감면) 수입품 원산지에서 탄소 가격을 이미 납부하거나, EU ETS 下 무상할당 해당 업종의 경우 CBAM 인증서 수량 감면 요청 가능 7. 기존 ETS와의 조율 ㅇ 현재 EU ETS에서 무상할당을 받는 업종에 해당되는 물품을 수입하는 경우, 제출해야 하는 CBAM 인증서에서 감면 가능 - 특정 제품의 CBAM 인증서 제출량 = (해당 제품의 배출량) – (EU ETS에서의 해당 제품에 부여된 무상할당량) 8. 전환 기간 ㅇ ‘23.1.1부터 적용되며 전환기간(~25.12.31)에는 배출량 등 보고의무만 부여하고 재정조치는 없으며, 3년간 전환기간이후 본격 시행 * 무상할당은 전환기간 이후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점진적으로 폐지 ㅇ 자료 제출 불성실시 벌금 부과 등 벌칙 조항 2026 2035 EU ETS CBAM품목 배출권 무상할당 단계적 축소 완전 유상할당으로 전환 CBAM 무상할당 혜택 없는(즉 유상할당이 적용되는) 배출량 비율만큼 적용 완전 적용 ▶ 국내기업에 미치는 영향 추정 EU CBAM은 철강, 시멘트, 비료, 알루미늄, 전기 5개 분야에 우선 적용되는데, 우리나라는 철강·알루미늄 기업들이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수출물량 측면에서 주된 영향은 철강에 미칠 전망이다. * 피해 업종은 2026년부터 全업종으로 확대 예정 ①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상품목 EU 수출 현황 (단위 : 백만불, 톤) 품목 2018 2019 2020 금액 물량 금액 물량 금액 물량 철·철강 2,485 2,946,121 2,124 2,783,801 1,523 2,213,680 알루미늄 110 30,652 155 46,892 186 52,658 비료 1 957 1 8,005 2 9,214 시멘트 0 73 0 24 0 80 (출처 : 한국무역협회 통계자료, 2021년 기준) ② 수출단가 인하 수입업자가 해당 인증서를 구매하는 관계로 수출기업에 직접적인 비용 부담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수입업체가 단가 인하 등 요구와 매출 감소 우려 * 수입업자 지위를 인정받는 유럽의 한국 현지 법인이 수입하는 경우에는 해당 수출상품의 거래비용이 증가되는 효과 발생 ③ 수출물량 감소 역내 경쟁업체 등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수출물량 감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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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순환] 경기권 반도체 사업장, 물 재이용 사업 본격 추진
- 화성·오산 하수처리수를 재생하여 하루 12만 톤 규모의 물을 삼성전자 기흥·화성 반도체 사업장에 공급하기 위한 ‘경기권역 반도체 사업장 1단계 물 재이용 사업’이 추진된다. < 하수처리수의 공업용수 재이용 > 이 사업은 경기권역 내 첨단산업 단지의 안정적인 물 공급을 지원해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수자원 개발을 대신하여 안정적인 물 공급을 꾀한다는 점에서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다. 이번 사업의 하수처리수 재이용량은 세종시 전체 인구(39만명)가 하루 사용하는 수돗물의 양과 비슷하다. 이를 통해 첨단산업의 필수 자원인 물의 지속가능한 사용을 실현하고, 물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함께 기업의 원활한 용수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체결 이후 이번 사업은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검토 및 재이용시설 기본·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9년도에 반도체 사업장에 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중요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권역 반도체 사업장 2단계 물 재이용 사업’에 대한 종합계획도 검토할 계획이다. *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지자체(경기도, 화성시, 오산시), 삼성전자, 삼성E&A,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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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순환] 경기권 반도체 사업장, 물 재이용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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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수소환원제철 실증기술' 예비타당성 사업 선정
- 수소환원제철 실증기술개발 사업이 11월 28일(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 3차 국가연구개발사업 예타 대상 선정 결과 일반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실증기술개발 사업’은 세계 최초로 분광 수소 유동 환원로 기반 30만톤급 수소환원제철*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 분광 수소 유동환원 제철 기술 : 철광석과 환원제(코크스)를 고로에 투입하는 대신, 가루 형태 분철광석과 환원제(수소)를 유동환원로에 투입해 환원시킨 후 아래로 흘려보내는 과정을 여러 번 진행하는 방식의 제철 기술 수소환원제철 기술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존 공정 대비 탄소 배출량을 95% 이상 감축할 수 있는 기술로, 전략적 중요성과 국민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받아 ’24.2월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된 바가 있다. 우리나라 탄소 다배출 산업 1위가 철강산업인 상황에서 2050년에 탄소중립 달성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사업임을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본 사업의 총사업비는 8,849.6억 원(국고 3,386.5억 원, 민자 5,463.1억 원) 규모이며, 사업은 2026년 부터 2030년까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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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수소환원제철 실증기술' 예비타당성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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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국내 유일 「2024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개최
- 인천 최대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 「2024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가 10월 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플라스틱 대체 물질의 개발과 상용화 확산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내 친환경·바이오 플라스틱 업계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은 글로벌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탈 플라스틱 대응 방안과 바이오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다양한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 2024 그린에너텍 (GreenEnerTEC 2024) > ○ 일정/장소 : 2024. 10. 30(수)~11. 1.(금),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4홀 ○ 주최 : 인천광역시 ○ 주관 :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인천대학교, 인천환경공단, KOTRA ○ 후원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수소산업협회, 한국신제품인증협회,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 규모 : 100개사 200부스, 5,000명 참관 예정 ○ 특징 : 인천 유일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산업 특화 전문 B2B 전시회 ○ 구성 ① 전시회 :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순환경제, 탄소중립, 기후변화&대기, 친환경플라스틱 등 ② 컨퍼런스/세미나 :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신-비즈니스 사업화 전략 등 ③ B2B 상담회 : 수출상담회, 공공 구매상담회, 대기업 초청 초청상담회 등 세션 및 주요 발표 내용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며, 인천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해 글로벌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의 혁신 기술 및 정책을 논의한다. 또한 국내∙외 글로벌 소재사, 제조 업체 및 단체에서 1천여 명이 참여하여 친환경소재 시장 확산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의 개회사와 정일영 국회의원(인천 연수구을), 인천광역시 미래산업국 유제범 국장, 바이오플라스틱협회 진인주 회장의 축사로 시작되며, CJ제일제당 이승진 고문의 생분해성 소재 전략, 글로벌 인증업체 TÜV Austria의 Shehu Maria담당의 신규 카본 인증에 대해 발표로 행사가 시작된다. 오후 세션에서는 글로벌 친환경 소재사인 Novamont사 국제홍보 책임자인 Franz Kraus가 ’순환 경제와 바이오플라스틱‘을 주제로, 프랑스 Total Energies Corbion사의 Shi Yaoqi제품개발담당의 중국 시장에서의 친환경소재 전망을, 중국 친환경 화학소재 대기업인 Kingfa사의 Jianjun Li 부회장의 ’바이오플라스틱 응용 제품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바이오플라스틱협회 협회장 및 사무총장을 초빙하여, 해당 국가의 ’친환경 플라스틱 관련 인증 및 규제 현황 소개‘와 ’국가별 시장 진입 전략‘에 대한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 친환경 플라스틱 업계에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이후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친환경 플라스틱 업계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자한다. 마지막으로 브라질 바이오플라스틱 소재업체인 Braskem사의 Frederico Akira Campos 아시아총괄의 ’바이오 에탄올 기반 BIO PE‘, SK Leaveo 최달병 부사장의 ’친환경 솔루션 차별화 전략‘, BBCA BIOCHEMICAL & FUTERRO PLA의 한국 판매총괄인 (주)AMC사의 배종석 실장의 ’작물 부산물을 활용한 신규 PLA‘를 마지막으로 강연을 마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바이오플라스틱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이후 이루어지는 아시아 바이오플라스틱 협회장 간담회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플라스틱 글로벌 연합체‘ 구성에 대한민국 바이오플라스틱협회(협회장 진인주)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 컨퍼런스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greenenertec.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10월 29일까지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 문의 : 사무국 02-56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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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국내 유일 「2024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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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벤틀리시스템즈, 인프라 탄소 영향 분석 3D 기능 추가
-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 벤틀리시스템즈(나스닥: BSY)의 Year in Infrastructure 2024- Bentley Systems, Incorporated (http://www.bentley.com/)(나스닥: BSY)는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로 보다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위해 탄소 영향을 평가 및 감소하기 위한 새로운 탄소 분석 기능을 iTwin Experience에 일반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탄소 분석 기능을 통해 인프라 엔지니어는 탄소 보고를 간소화하고, 구체화된 탄소를 쉽게 시각화하고, 더 나은 설계를 위한 대안을 신속하게 탐색할 수 있다. 내재된 탄소는 자산이 건설되기 전의 탄소 발자국으로, 건설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 가스를 포함한다. 벤틀리의 새로운 탄소 분석 기능은 원자재 추출부터 공장 문턱을 떠날 때까지 설계의 탄소 발자국에 대한 ‘요람에서 문까지’ 평가를 제공하며, 이는 내재된 탄소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요소다. 지속가능한 인프라를 위한 국제연합(International Coalition for Sustainable Infrastructure, ICSI)의 사무총장 사비나 칼루치오(Savina Carluccio)는 “지금부터 2050년까지 새로운 인프라와 연결된 내재된 탄소는 인프라의 사용 전에도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배출량에 대한 상당한 기여도를 고려할 때, 이 부문은 고도로 연결되고 협력적인 가치 사슬을 활용하는 것부터 지속 가능한 인프라 설계에서 탄소 효율이 높은 대체 자재를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탈탄소화 및 기후 행동 노력의 일환이며 대규모로 내재된 탄소를 줄이기 위해 긴급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벤틀리의 새로운 탄소 분석 기능은 사용자의 설계 데이터를 사용자가 선택한 탄소 평가 도구와 원활하게 통합한다. 이를 통해 인프라 전문가들은 탄소 발자국을 설계 선택과 직접 연결하고 설계 반복에 걸쳐 이러한 영향이 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탄소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사일로화된 데이터를 정리하고, 데이터를 탄소 지표로 변환하고, 최종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여러 단계의 수작업과 시간, 비용이 많이 소요되었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이해 관계자, 데이터 세트, 데이터 형식, 건설 자재가 포함된 대규모의 복잡한 인프라 프로젝트의 경우 프로세스는 더욱 어려워진다. 벤틀리의 새로운 탄소 분석 기능은 다음을 통해 이러한 과제 극복을 지원한다. · 자동화된 자재 정량화 : 벤틀리 소프트웨어 및 기타 소스에서 생성된 프로젝트, 자산 데이터, 파일, 모델을 디지털 트윈으로 자동 수집하고 집계하여 간소화된 단일 보기를 제공한다. 공통 설계 요소를 지능적으로 그룹화하고 통합 워크플로를 활용하여 설계 파일에서 누락된 정확한 자재 부피와 수량을 자동으로 계산하고 추정치와 오래된 스프레드시트를 제거한다. · 매번 간편한 보고 : 클릭 한 번으로 사용자가 선택한 탄소 평가 계산기와 통합하여 몇 분 만에 매우 정확한 ‘요람에서 문까지’의 내재된 탄소 계산을 생성한다. 모든 데이터가 동적으로 저장되므로 사용자는 설계 수명 주기 동안 자재 선택을 조정하여 쉽고 반복 가능한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다. · 콘텐츠 내 3D 시각화 : 실시간 3D 디지털 트윈 모델에서 ‘요람에서 문까지’의 내재된 탄소 배출량을 간단한 클라우드 기반 히트 맵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몇 분 안에 지속 가능한 설계와 자재 대안을 탐색하여 설계 및 시공 단계 전반에서 더욱 높은 품질의 설계를 생성할 수 있다. 환경 및 지속 가능성 컨설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WSP는 지난해 출시된 Early Access 프로그램을 통해 벤틀리의 새로운 탄소 분석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벤틀리의 새로운 탄소 분석 기능은 iTwin Experience 사용자라면 추가 비용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탄소 평가 계산기(예: EC3 또는 OneClickLCA)에 대한 추가 라이선스가 필요하며, 이는 사용자가 해당 공급업체에서 직접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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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벤틀리시스템즈, 인프라 탄소 영향 분석 3D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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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송산그린시티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지정
- 국토교통부는 송산그린시티(남측지구)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10월 8일(화) 지정한다고 밝혔다. 송산그린시티는 반월특수지역 개발사업* 중 시화지구에 속한 사업지구로 ’11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성 중이며, 이 중 산업시설용지 위주로 구성된 남측지구(6.6백만㎡)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하기 위한 주요 계획은 다음과 같다. * (배경) 수도권 내 부족한 산업용지와 도시용지 확보를 위해 반월특수지역 지정(’77) 및 안산 신도시와 시화지구 조성 추진 < 송산그린시티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사업 계획 >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산업시설용지 등에 태양광 발전 패널 등을 설치(33.5MW)하고 열공급시설 부지 내 연료전지(6MW)를 구축하는 등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약 27.7%* 감축한다. * (배출량) 63만TC/년, (저감량) 에너지효율화 13.6만TC/년, 재생에너지 공급 3.9만TC/년 기존에는 태양광 설치가 주로 권고사항이었으나, 송산그린시티(남측지구)는 산업단지 내에서 입주기업 등의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부지면적 20% 이상)한다. 또한, 지구단위계획에 고효율 에너지 이용 설비 도입, 건축물 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설치를 반영하여 건축물 인허가 시 의무적으로 적용토록 할 계획이다. * 건축물 내 에너지 사용내역을 모니터링하여 최적화된 건축물 에너지 관리방안을 제공하는 계측・제어・관리・운영 등이 통합된 시스템 아울러, 스마트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서버로 연계하여 산업단지의 디지털화를 촉진한다. 지구 내 동쪽과 서쪽에는 전기・수소차 충전이 가능한 복합에너지 스테이션(2개소)을 구축하며, 남쪽 유통업무설비용지엔 스마트물류 시범도시 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 실시간 신호제어, 교통상황 관리, 대중교통정보, 퍼스널 모빌리티 설치 등 이 밖에 스마트 상수도 시스템을 도입하여 물순환 촉진과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도모하고, 투수블록 포장 등을 통해 자연 물순환 체계를 유지토록 한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률 제고, 친환경 개발 등을 도입하여 온실가스 저감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 (지정현황) 새만금 스마트그린국가시범산단(’22.7), 대구율하 스마트그린국가시범산단(’22.12), 밀양 나노융합 스마트그린산단(’23.4), 전주 탄소소재 스마트그린국가시범산단(’23.12),경남항공 스마트그린산단(‘24.5) * 자료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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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송산그린시티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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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 동원F&B, 친환경 포장재 ‘미세발포필름’ 도입
- 동원F&B가 딤섬류 4종의 포장재에 친환경 포장재인 미세발포필름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하는 미세발포필름은 연포장(Flexible Package)*의 주요 원료인 플라스틱 필름에 질소를 분사해 균일한 미세 기포를 형성시킨 소재다. *연포장(Flexible Package)이란 플라스틱 필름, 나일론, 알루미늄 호일 등 유연성을 가진 재료들이 복합다층의 형태로 구성된 포장재다. 이에 따라 완충력과 보냉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플라스틱 소재를 경량화해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평균 10% 이상 줄일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식품 포장재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레스(Less) 플라스틱’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원F&B 산하의 동원식품과학원구원 포장개발파트와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 필름 생산 전문 기업 삼동산업이 협업했다. 동원F&B는 향후 냉동 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식품 연포장재로 확대해 연간 1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겠다는 목표다. 동원F&B는 제품의 원료부터 유통, 포장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마다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요소를 발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제품에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해 탄소 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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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 동원F&B, 친환경 포장재 ‘미세발포필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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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LG화학, 배터리 열폭주 억제 신소재 개발
- LG화학은 1일 배터리 화재를 초기에 막는 열폭주 억제 신소재(안전성 강화 기능층 ; Safety Reinforced Layer)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배터리공학과 이민아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소재 해석을 진행했고, 안전성 검증은 LG에너지솔루션이 함께 참여했다. LG화학의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상위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9월호에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명: Thermal Runaway Prevention through Scalable Fabrication of Safety Reinforced Layer in Practical Li-ion Batteries LG화학이 개발한 열폭주 억제 소재는 온도에 따라 전기 저항이 변하는 복합 물질로, 온도가 오르는 초기 단계에서 전기 흐름을 차단하는 ‘퓨즈’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열폭주 억제 소재를 배터리의 양극층과 집전체(전자의 통로 역할을 하는 알루미늄 포일) 사이에 머리카락 100분의 1 수준인 1um(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얇은 층 형태로 만들었다. 전지에 이상이 발생해 온도가 90~130℃ 수준으로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소재가 온도에 반응해 결합 구조가 바뀌며 전류의 흐름을 억제하는 구조다. 열폭주 억제 소재는 온도가 1℃ 올라갈 때마다 전기 저항이 5000Ω(옴)씩 상승해 온도에 대한 반응속도가 빠르다. 최대 저항은 정상 온도일 때보다 무려 1000배 이상 높고,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저항이 낮아져 원래의 전기가 통하는 상태로 돌아오는 가역성(reversibility)까지 갖췄다. 전기차 배터리 화재의 주요 원인인 열폭주는 전지 내부의 양극과 음극이 의도치 않게 직접 접촉해 단락과 발열이 발생하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 초 만에 온도가 1000℃ 가까이 치솟으며 화재가 이어지는 만큼 발열 초기에 빠르게 반응 경로를 차단하는 열폭주 억제 소재가 화재 방지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배터리 충격 실험과 관통 실험 모두에서 열폭주 억제 소재를 적용한 배터리는 불이 붙지 않거나 불꽃이 발생한 뒤 곧바로 꺼져 열폭주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모바일용 LCO(리튬·코발트·산화물) 배터리에 못으로 구멍을 뚫는 관통 실험에서 일반 배터리는 전체 중 16% 만이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열폭주 억제 소재를 적용한 배터리는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용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에 약 10kg의 무게추를 떨어뜨리는 충격 실험에서는 일반 배터리의 경우 모두 화재가 발생했다. 반면 열폭주 억제 소재를 적용한 배터리는 70% 비율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고, 30%는 불꽃이 발생했지만 수 초 내로 꺼지는데 그쳤다. 기존에도 셀 내부에 온도 변화에 반응하는 소재를 넣는 방식은 있었지만, 반응 속도가 느리거나 에너지 밀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LG화학은 소재 설계에 대한 기술력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기존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빠르게 양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LG화학은 모바일용 배터리에 열폭주 억제 소재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까지 대용량 전기차용 배터리에도 안전성 테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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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LG화학, 배터리 열폭주 억제 신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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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경기도,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물 부족 위험 경고
- 경기연구원이 9월 5일 발간한 ‘한강에 이용가능한 물이 없다’ 보고서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용인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사업’ 에 대한 용수 공급대책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용인시는 약 700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92만 개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메가클러스터의 공업용수 수요는 1일 170만㎥에 이르는 반면, 현재 공급 가능한 수자원량은 50% 미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공업용수 수요량 공급량 예측 > 한강 유역에 위치한 10개의 댐 중 팔당상수원의 수자원공급에 기여하는 댐은 소양강댐, 충주댐, 횡성댐 등 3개의 댐이다. 국가수도기본계획(환경부, 2022)에 따르면 이들 3개 다목적댐의 1일 용수 공급 능력은 총 1,096.8만㎥에 달하며, 충주댐이 68.2%를 차지하고, 소양강댐이 30.0%, 그리고 횡성댐이 1.8%를 차지하고 있다. 2035년을 기준으로 팔당댐 및 상류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수자원량은 65만㎥/일 정도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공업용수 수요량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정부는 발전 전용 댐인 화천댐을 다목적댐으로 전환하여 용수를 공급할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화천댐의 다목적화는 유입 유량이 북한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서는 북한과의 원활한 협력이 중요하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할 때는 잠재적인 리스크가 존재한다. 또한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은 절대적 생산량으로,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따라 증설계획을 포함시킬 경우 공업용수 부족량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경기연구원은 경기도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전략으로 ▲지역 맞춤형 물 수요 관리 계획 수립으로 경기도의 용수공급 회복탄력성 확보 및 지속가능발전 촉진 ▲안정적 용수공급이 가능한 지역 여건에 맞는 신규 수자원 확보 방안 검토 ▲경기도 민선 8기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및 경기북부 대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한탄강댐을 이수 목적용 댐으로 전환하는 방안 논의 ▲경기 남서부 지역의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용인 이동저수지를 개량하여 공업용수 전용 댐으로 전환 방안 검토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한강유역 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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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경기도,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물 부족 위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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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엘디카본 폐타이어 재생카본블랙 기술, '24 환경유망기술 대상
- 주식회사 엘디카본이 9월 4일 환경부 주최 ‘2024 글로벌탑 우수 환경기술대상’에서 유망기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타이어를 열분해(100% 재활용)하여 타이어의 원료인 재생카본블랙 및 열분해유를 생산하는 국내 최초‧최고 수준기술를 개발한 것이다. 동기술은 당진 공장(5만톤/연) 기준, 연간 약 500만 개(우리나라 발생량의 17%)의 폐타이어 재활용 및 CO2 약 31,913톤 저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폐타이어 열분해를 통한 재생카본블랙 및 열분해유 생산 > 회사는 총 1,050억 원의 투자 유치 성공으로 ’24년 말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 공장 건설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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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엘디카본 폐타이어 재생카본블랙 기술, '24 환경유망기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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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금호타이어 저마모-저탄소 타이어, '24 환경혁신기술 대상
- 금호타이어㈜가 9월 4일 환경부 주최 ‘2024 글로벌탑 우수 환경기술대상’에서 혁신기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기술은 미세먼지 및 CO2 저감 글로벌탑 저마모-저탄소 타이어 제품으로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용 세계 최고 성능 수준 친환경 타이어를 개발한 것이다. 동기술은 자동차의 최고 등급 연비 달성으로 연간(총 판매랑 기준) CO2 163,426톤을 저감하고 내마모 성능을 개선시켜 미세먼지를 16%(PM10 기준) 저감하는 효과를 보였다. < 미세먼지 및 CO2 저감 글로벌탑 저마모-저탄소 타이어 > 회사는 저탄소저마모 타이어로 최근 5년간 유럽, 북미 등 해외 9,828억원, 국내 2,393억원 판매를 통해 총 1조 2,221억원의 매출액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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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금호타이어 저마모-저탄소 타이어, '24 환경혁신기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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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휴비스, 폐플라스틱 재생 LMF ‘에코에버 엘엠’ 상업 생산
-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코스피 079980)는 연산 1만6000t 규모의 화학 재생 LMF (Low Melting Fiber) ‘에코에버 엘엠(Ecoever LM)’의 상업생산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코에버 엘엠은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원료를 사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화학 재생 LMF 제품으로, 원유 사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활용 원료의 함유량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재활용이 반복될수록 품질이 떨어지는 물리적 재활용과 달리 PET 고분자를 화학적으로 분해해 저분자 상태로 만든 후 다시 재중합하므로 재활용을 반복해도 품질의 저하가 없어 자동차의 대시보드, 헤드라이너, 시트, 도어트림 등 내장재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휴비스는 2010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한 산업원천기술 개발사업에 참여해 화학적 재활용 기술 개발을 완료했으나 재활용 소재에 대한 인식이 낮고 생산 비용이 높아 상업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재활용 소재의 관심이 높아지고 화학적 재활용의 기술력까지 높아져 에코에버 엘엠의 상업 생산을 본격화하게 됐다. 특히 친환경차 주력 시장인 유럽은 신차 생산 시 재활용 소재 비율과 폐차의 재활용률에 관한 ‘폐차처리지침(ELV, End of Life Vehicle Regulation)’을 더욱 확대해 2031년부터 개정 시행할 계획이다. 개정되는 법안에 따르면 차량에 쓰이는 플라스틱(1대당 약 300kg) 중 25%를 재활용 소재로 사용해야 하며, 이중 30%는 폐차로부터 회수해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하도록 규제하고 있어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현대차, 기아를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재활용 소재에 대한 수요는 매년 높아지고 있다. 이에 휴비스는 친환경/차별화 소재 포트폴리오 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실제 2023년 휴비스의 스페셜티 제품군은 전년 대비 50%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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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휴비스, 폐플라스틱 재생 LMF ‘에코에버 엘엠’ 상업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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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LG화학, 친환경 난연 플라스틱 개발
- LG화학 PFAS-Free 난연 PC ABS 소재 LG화학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PFAS-Free 난연 PC/ABS* 소재가 미국 인증 표준 난연성 테스트인 UL94에서 V-0 등급 인증을 받았다. * PC(Polycarbonate)와 ABS(Acrylonitrile-Butadiene-Styrene) 섞어 내열성과 내충격성을 크게 높인 플라스틱 V-0은 업계 최고 수준의 난연 성능 등급으로, 소재에 수직으로 불을 붙였을 때 10초 안에 스스로 불이 꺼져야 한다. PFAS가 없는 PC/ABS 소재로 V0 등급 난연 성능을 인증받은 것은 LG화학이 처음이다. PFAS는 열에 강하고 물과 기름에 녹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주로 조리 기구나 의류 및 화장품 등에 사용된다.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아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PFAS 없는 소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LG화학은 자체 개발한 특수 난연화 공정을 통해 PFAS 없이도 소재가 열에 더 잘 견디도록 했다. 여기에 재활용 플라스틱(PCR, Post-Consumer Recycled material)을 더해 탄소 배출량도 줄였다. 소재 구성의 절반 이상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일반 PC/ABS 소재를 사용할 때보다 탄소 배출량이 46%나 줄어든다. PFAS-Free 난연 소재는 주로 전자기기나 충전기, 인테리어, 건축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LG화학은 PC/ABS 외에도 PC, PBT 등의 소재를 개발해 UL 인증을 받는 등 다양한 PFAS 없는 난연 소재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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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LG화학, 친환경 난연 플라스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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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HD현대미포, 국내 첫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건조 착수
- HD현대 조선 계열사인 HD현대미포가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액화이산화탄소(LCO₂)운반선 건조에 나섰다. HD현대미포는 9일 울산 본사에서 2만2000세제곱미터(㎥)급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에 대한 착공(Steel Cutting)식을 가졌다. 이날부터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가는 이 선박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그리스 ‘캐피탈 마리타임 그룹(Capital Maritime Group)’으로부터 수주한 동급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4척 중 첫 번째 선박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발주된 이산화탄소운반선 가운데 가장 크다. 길이 159.9m, 너비 27.4m, 높이 17.8m의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차가운 얼음 바다를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내빙(耐氷) 설계기술(Ice Class 1C)도 적용된다. 또한 영하 55도(℃)와 대기압의 5배에 달하는 저온·고압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바이로브(Bi-lobe)형 이산화탄소 저장탱크’ 3기가 탑재돼, 액화이산화탄소 외에도 액화석유가스(LPG), 암모니아(NH₃) 등 다양한 액화가스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 HD현대미포는 이 선박에 2500kW급 육상 전원공급장치(AMP, Alternative Marin Power),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등을 적용해 미세먼지, 황산화물 같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향후 개조공사를 통해 암모니아 추진 선박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대기 중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액화시켜 운반하는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은 일정한 탱크 압력을 유지해 화물을 안정적으로 저장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화물창의 압력이 낮아지면 액화이산화탄소가 고체인 드라이아이스 형태로 변해 배관 문제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HD현대미포는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4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등 HD현대 조선 계열사들과 함께 준공한 ‘선박 탄소중립 R&D실증설비’를 통해 액화이산화탄소의 압력조절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한편 HD현대미포는 이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총 4척의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을 순차적으로 건조해, 내년 11월부터 오는 2026년 하반기까지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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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HD현대미포, 국내 첫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건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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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라이크라 컴퍼니, 과학기반 단기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SBTi) 승인
-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가 의류 및 퍼스널 케어 산업 글로벌 기업인 라이크라 컴퍼니(LYCRA Company)의 과학 기반의 단기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승인했다. SBTi는 회사의 범위 1, 2 온실가스(greenhouse gas, GHG) 목표가 파리 기후 협약(Paris Agreement)에서 제안된 1.5°C 목표와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2021년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범위 1, 2 GHG 절대 배출량을 50%가량 감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구매한 상품 및 서비스에서 범위 3 GHG 절대 배출량을 같은 기간 내에 25% 감축할 계획이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범위 1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생산 공장의 에너지원을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변경 중이다. 북아일랜드 메이다운 공장의 에너지원을 보다 청정한 연료 공급원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이미 진행 중이며, 프로젝트 완료 시점은 2025년 1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구매한 전기를 에너지 속성 인증서(Energy Attribute Certificates)를 통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전환함으로써 범위 2 배출량 또한 줄이고 있다. 이 작업은 중국 포산, 북아일랜드 메이다운의 생산 공장에서 이미 완료되었고, 이 두 곳에서 향후 2년간 추가로 전환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회사는 범위 3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원료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친환경 원료로 전환하고 있다. 예를 들어 회사는 바이오 유래 라이크라® 섬유를 대규모로 개발 및 상업화하기 위해 코어(Qore®)와 손잡고 코어의 브랜드 키라(QIRA®)를 사용하고 있다. 향후 몇 년간 회사의 현재 스판덱스 생산량의 약 30%가 바이오 유래 라이크라® 섬유로 대체될 예정이다. 미국 델라웨어 윌밍턴에 위치한 라이크라 컴퍼니는 의류 및 퍼스널 케어 산업에 섬유와 기술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회사는 폐기물을 줄이고 순환 경제의 기반을 마련하는 재생 가능, 프리 컨슈머 및 포스트 컨슈머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지속가능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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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라이크라 컴퍼니, 과학기반 단기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SBTi)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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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K C&C. 베트남 FPT IS와 글로벌 디지털 ESG 사업 협력
- SK C&C는 8월 5일, 베트남 ICT 선도 기업인 FPT 아이에스(이하 FPT IS)와 ‘글로벌 디지털 ESG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FPT IS는 1994년 설립된 베트남의 세계적인 ICT 회사 FPT 코퍼레이션(Corporation) 멤버사로, 공공·통신·금융·의료 등 전 산업 분야 글로벌 고객들에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IT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탄소 관리 및 모니터링 통합 플랫폼인 버트제로(VertZéro)를 필두로 베트남에서 그린 전환(Green Transformation) 컨설팅 및 기술 솔루션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협력은 한국과 베트남은 물론,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높아진 각 산업 분야 고객들의 ESG 요구에 대응하고, 양사가 힘을 합쳐 디지털 ESG 사업을 보다 빠르게 전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사는 한국과 베트남을 비롯한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 세계 주요 지역 고객들을 위해 통합 디지털 ESG 오퍼링 및 서비스 제공 체계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디지털 ESG 솔루션과 기술 역량을 상호 공유하며, 고객 맞춤형 디지털 ESG 솔루션과 서비스를 함께 개발한다. 또한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특히 SK C&C가 구축한 ‘디지털 탄소 여권(Digital Carbon Passport) 플랫폼’을 활용해, 유럽 내 제조 기업들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탄소 배출량 의무 신고는 물론 ‘탄소 발자국(PCF, Product Carbon Footprint)’과 ‘디지털 배터리 여권(DBP, Digital Battery Passport)’ 등 EU의 추가 탄소 관리 규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를 시작으로 각 사가 보유한 디지털 ESG 플랫폼 및 솔루션 상호 연계도 모색한다.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실제 탄소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콥3 전과정평가(LCA)를 지원하는 종합 디지털 탄소 배출량 관리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탄소 배출량 리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하며, 원료 채취부터 제조, 사용, 폐기 단계까지 제품 생애 전 과정에 걸친 환경 영향을 정량화해 평가한다. 또한 제품 탄소 발자국 평가 국제 표준인 ISO14067를 수용하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탄소 배출 전과정평가(LCA) 대응을 동시에 지원하는 국내 첫 탄소 배출량 관리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FPT IS는 사업장 단위로 탄소 배출을 추적 및 관리하는 ‘카본 어카운팅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Carbon Accounting Management Software)’를 보유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온실가스 배출 관련 국제 표준인 ISO14064를 채택해 스콥3까지 탄소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기업들이 공급망 전반의 탄소 배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탄소 크레딧 거래 플랫폼과도 연계해 재생 에너지 사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SK C&C 넷제로 팩토리(Net Zero Factory) 설계 및 구축 역량을 기반으로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넷제로 팩토리는 에너지 소비, 물 사용, 재생에너지 전환, 고효율 설비 등 팩토리 운영 전반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K C&C가 보유한 ESG 솔루션과 에너지 효율화 서비스에 FPT IS가 발굴한 사업 기회를 매칭해, 베트남 현지 신축 공장을 중심으로 넷제로 팩토리 협력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빠른 사업 전개를 위해 공동 사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각 사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ESG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특히 ESG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은 유럽 시장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 디지털 ESG 오퍼링 및 솔루션을 신속히 개발해서 산업을 대표하는 디지털 ESG 성공 사례를 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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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K C&C. 베트남 FPT IS와 글로벌 디지털 ESG 사업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