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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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 온버스, 어린이 수소통학버스 투입
    친환경 모빌리티 1등 기업 온버스가 경유버스 중심의 어린이 통학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데 나서면서 어린이 통학버스 시장에서도 친환경 차량 도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온버스는 2024년부터 어린이 통학버스가 대기권역법 및 경유 자동차 등록 제한을 받음에 따라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를 투입했다. 온버스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수소전기버스를 적극 도입하고 있는 전세버스 기업으로, 현재도 국내 최다인 40여 대의 수소전기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5년 내 2000여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온버스는 이번 대규모 도입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업계에서도 수소전기버스가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등하원 수단으로 자리 잡아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수소전기버스는 무공해 차량으로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대기 환경과 학생들의 건강을 동시에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버스는 앞으로도 친환경 차량 교체를 선도하며 국내 최대 통학, 통근버스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온버스는 통근, 통학, 그리고 버스 대절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최적의 가격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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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수소] 현대차, 제주 이동형 수소충전소(Moving Station) 준공
    현대자동차는 지난 1일(금) 제주 구좌읍에 있는 CFI(Carbon free Island·탄소없는 섬) 에너지 미래관에서 ‘H 제주 무빙 스테이션 (Moving Station)’ 준공식을 개최했다. 제주 지역에 준공된 이동형 수소충전소인 H 제주 무빙 스테이션은 지난 2022년 서울 광진구에서 운영을 시작한 ‘H 광진 무빙 스테이션’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이동형 수소충전소이자 국내 최초 그린수소 연계 수소충전소다.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현대자동차의 25톤 대형트럭인 ‘엑시언트’에 수소압축기, 저장 용기, 냉각기, 충전기 등 핵심 설비가 모두 탑재돼 하나의 완벽한 수소충전소 역할을 수행한다. 수소전기차 ‘넥쏘’를 기준으로 1대당 최대 2.5kg 내외의 수소충전을 지원하며, 최대 20대까지 충전할 수 있다(※충전 효율을 위해 대당 최대 충전율은 50%에 한함). 이번에 선보이는 H 제주 무빙 스테이션은 고객 편의를 위해 정부 기관과 지자체, 민간 기업이 힘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국토교통부는 수소충전 차량 자기인증 특례지원 △환경부는 수소 인프라 구축 인허가 지원 △산업부는 수소 산업 정책 지원 △제주도는 지자체 행정 지원 △현대차는 이동형 수소충전소 기획·투자·설계 총괄 △제주에너지공사는 그린수소 공급 △현대로템은 수소충전 차량 제작·관리 △제주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충전소 부지 제공 및 운영을 각각 담당한다. 현대차는 특히 제주 행원 풍력단지에서 수급받는 그린 수소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H제주 무빙 스테이션을 발판 삼아 향후 수소전기차 렌터카 도입 등 수소 차량 보급에 보다 편리한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제주는 국내에서 탄소 중립에 가장 앞서 있고, 그린 수소를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차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이에 현대차는 향후 수소 생태계 확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제주도에서 운영될 예정인 수소 버스와 수소 청소차 개통식도 함께 진행됐다. 향후 현대차와 제주도는 수소 생태계 구축 및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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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수소] 정부, 「 수소도시 2.0 추진 전략 」 마련
    정부가 11월 1일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소시범도시('20~'24)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전반에 수소 생태계를 구현하기위한 「수소도시 2.0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도시 내에 친환경 수소 생산시설을 확대하고 수소연료전지를 산업(산업단지 등)·문화(문화센터 등)·복지(실버타운 등) 등 다양한 건물에 설치하는 한편, 수소트램, 수소트럭 등 수소교통 인프라도 확충하여 기존 수소도시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 수소도시 2.0 추진 전략 > 1. 수소도시 추진현황 및 시범도시 진단 ㅇ (추진현황) ‘20년부터 울산, 전주·완주, 안산에서 시범도시 조성, ’23년부터는 12개 수소도시 사업*을 신규 추진하는 등 확대 추세 *1기(‘23~)평택, 남양주, 당진, 보령, 광양, 포항, 2기(’24~)양주, 부안, 광주동구, 3기(’25~)울진, 서산, 울산 ㅇ (시범도시 진단) 3곳의 수소시범도시 조성을 통해 성공 잠재력을 확인하였으나 기술적 한계, 한정된 활용 분야 등 보완 필요 * 시범사업을 통해 다양한 수소도시 관련 기술의 현장 적용, 수소도시모델의 계획·설계·시공 단계의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 ☞ 수소의 에너지원으로서의 가치와 경쟁력, 시범사업으로 축적된 경험을 반영하여 ‘Next Level 수소도시로 도약’을 위한 추진전략 필요 2. 수소도시 2.0 추진전략 ■ 수소생태계 확산을 위한 수소도시 고도화 ➊ (친환경 생산 확대) ’40년까지 블루·그린수소 생산 비중 50%로 확대,바이오매스 기반 수소 생산, 원자력 수소 등 지역여건 적극 활용 ➋ (인프라 확충) ’40년까지 수소배관 280km 확충, 도시내 10% 에너지 분담 도전, 지역별 안전운영센터 확충과 중앙 차원의 관리 강화 ➌ (활용 확대) 산업(산단 등), 문화(문화센터 등), 복지(실버타운 등) 분야에도 활용하고, 트램, 상용차, UAM 등 모빌리티 인프라도 확충 * (기존) 공동주택, 공공청사 등 일부 건축물 + 수소차, 수소버스를 위한 수소충전소→ (개선) 산업, 문화, 복지, 주거 등 모든 건축물 + 수소트램 등 다양한 수소교통 인프라 ➍ (광역 연계) 생산이 우수한 지역과 주변지역 연계 등 수소생태계를 확산할 수 있는 광역연계형 수소도시모델 마련(산업부 등 협력) ■ 12대(+α) 수소도시 조성 ㅇ 도시별 수소 역량(민간 생산시설 등)과 다양한 형태의 수소생태계 결합 ■ 수소도시 조성기반 강화 ➊ (기술개발, 해외진출) K-수소도시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R&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를 기반으로 수소도시 해외진출 전략 모색 < 수소도시 관련 패키지 해외진출 전략(안) > 수소 도시 수소 산업단지 수소 터미널 수소 모빌리티 생산-저장·이송-활용 수소 생태계 수소 특화 산단계획·설계·운영 수소액화 플랜트, 수소 적·하역 터미널 수소차, 수소상용차, 수소트램 등 ➋ (안전관리) 생산 다양화 등 여건변화에 맞는 안전강화 방안 마련(’25~) ➌ (수소도시법 제정) 체계적․효율적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수소도시법 제정 추진 ➍ (거버넌스) 중앙부처 간 연계 정책 및 협력사업 모델 발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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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1
  • [수소] 수소 차량운반트럭 국내 최초 현장 투입
    국내 최초로 현장 투입을 앞둔 수소 차량운반트럭(카트랜스포터) 인도식이 10월 28일 오후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경기도 평택시 소재)에서 열렸다. 수소 차량운반트럭(카트랜스포터) 시범사업은 2022년 3월 24일 환경부, 경기도, 평택시, 현대자동차, 에스케이이엔에스(SK E&S), 현대글로비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체결한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 (목적) 평택시에 수소상용차 중심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 →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확산에 기여 수소 차량운반트럭(카트랜스포터)은 현대차가 올해 1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제작에 착수해 10월에 인증을 마쳤다. 최대 6대의 차량을 동시에 적재할 수 있고, 동급 디젤 차량 대비 우수한 동력성능을 지녔으며, 1회 충전 시 380㎞ 주행이 가능하다. < 특장용 수소차 제원 > • 차 량 명 :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 샤시캡• 차량길이 : 10,350mm(수소카트랜스포터 18,900mm)•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최대출력 : 180kW(90kW×2) • 배터리 팩 용량 : 73.2kWh(24.4kWh * 3개)• 수소 저장 탱크 : 27kg• 주행 모터 최대출력 : 350kW 시범사업 주관사 현대글로비스는 인수받은 차량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평택항 간 왕복 약 40㎞ 구간에 수출용 차량 운반 용도로 투입하고, 시범사업 6개월 동안 데이터를 축적해 총소유비용(TCO) 및 환경개선 효과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차량운반트럭 1,132대(’24년 상반기 기준)를 운행 중이며, 시범사업 이후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차원에서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운반트럭을 수소 차량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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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수소] 충주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활용 실증사업장' 준공
    「충북 녹색(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활용 실증사업장이 10월 24일 준공됐다. 충북 녹색(그린)수소산업 특구는 2021년 중기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 ▸바이오가스 기반 고품질 저비용 수소 생산, ▸상용급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등을 실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 미비로 인해 기업들의 사업 진출이 가로막혔던 녹색(그린)수소 분야의 생산․저장․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수소경제 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 충북 그린수소산업 특구 개요 】 ◦ 기간/위치 : 2021.8.1. ~ 2025.7.31.(4년) / 충북 충주시 봉방동, 대소원면 일원 (367,371.3㎡) ◦ 사업자 : ㈜원익머트리얼즈, ㈜한화글로벌, (재)충북테크노파크, 고등기술연구원 등 11개사 ◦ 실증사업 : ①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 및 활용 실증 ②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및 활용 실증 ◦실증특례 : 〈제1실증〉 바이오가스제조사업자의 도시가스를 수소제조사업자에게 직접 공급 및 품질검사 면제(도시가스사업법), 〈제2실증〉암모니아 기반 수소추출기 규격 및 상세 기술기준 마련(수소법) 【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활용 실증사업장 】 □ 개요 ◦ 위치 : 충주시 대소원면 영평리 755 ◦ 면적 : (부지)5,358.4㎡, (건축)1,587.64㎡ ◦ 사업비 : 총 248억원 ◦ 주요시설 (수소생산 0.5톤/일) - 충전동(1층 건물) 분석실, 압축기실, 유틸리티실, 충전실 - 수전동(2층 건물) 비상발전기, 생활 및 소방 용수 탱크, 전기실 - 사무동(3층 건물) 경비실, 회의실, 사무실, 운전실 □ 기대효과 ◦ (국내최초) 상용급 암모니아 기반 수소추출기 원천기술 확보 ◦ (거점형 그린수소 생산기지) 내륙지역에 거점형 중·대규모 그린 수소생산기지 사업화로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 ◦ (글로벌 시장 선점)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 안전 및 기술 마련으로 글로벌시장 선점 및 글로벌 표준화 가능 실증사업장은 지난해 11월 착공 후 1년여 만에 완성되었고, 「수소법」 실증특례를 적용받아 모듈형 상용급(500kg-H2/day급 이상)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생산·정제 시스템 실증설비를 구축하였다. 특구에서 수소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암모니아는 수소 함량이 17.6wt%(질량 백분율)로 매우 높고, 상온(25℃) 기준 약 8bar에서 쉽게 액화가 가능하여 대용량의 수소 운송 및 저장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점으로 내륙에 구축된 거점형 수소 생산기지에서 수소 생산원료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이렇게 실증시설을 통해 생산된 수소는 기존 연료전지, 수소차 충전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그간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추출 공정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사업화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 모듈형** 수소생산 플랜트를 활용한 상용급(500kg-H2/day급 이상)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생산 실증을 통해 내구성,생산성,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안전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며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사업자들에게 표준 모델로 제공할 예정이다. * 설비의 표준화, 반응기 소재, 시스템 운전 로직, 안전설비에 대한 규격 등 ** 암모니아 기화기, 암모니아 예열기, 암모니아 수소추출기, 수소정제기 등으로 구성된 수소생산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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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7
  • [공고] 2024년 풍력·태양광 경쟁입찰 공고
    풍력·태양광 경쟁입찰 제도가 공급망과 안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행된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10월 25일 2024년 풍력·태양광 설비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을 공고했다. 지난 5월 발표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과 8월 발표한 ‘해상풍력 경쟁입찰 로드맵(이하 로드맵)’에 따라 올해 입찰에서 달라지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풍력 경쟁입찰은 로드맵에서 제시한 입찰물량 수준과 입찰수요를 반영한 결과, 올해 1,800MW 내외(육상: 300MW, 해상: 1,500MW)를 선정한다. 해상풍력 중 고정식이 1,000MW 내외이며, 올해 처음 도입되는 부유식은 500MW 내외로 공고한다. 로드맵에 따라 비가격평가 지표(배점 40점→50점 확대)를 강화한 2단계 평가를 도입하여 선정하며, 상한가격(육지, SMP+1REC 가격 기준)은 글로벌 균등화발전비용(LCOE) 추세, 해외사례 등을 고려하여 지난해(167,778원/MWh) 대비 육상풍력은 165,143원/MWh으로 하향, 해상풍력은 176,565원/MWh으로 상향하였다. 둘째, 태양광 경쟁입찰은 1,000MW 이내로 선정하며, 상한가격은 최근 입찰 경쟁률, REC 현물시장과의 가격 격차 등을 고려하여 지난해(153,494원/MWh) 대비 157,307원/MWh으로 상향하였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저탄소 태양광 모듈 사용을 촉진 시키기 위해 우대가격을 처음 도입하여 제품별 비용격차를 계약가격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RE100 수요기업의 최근 재생에너지 구매 수요를 고려하여, 자발적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력구매계약(PPA) 중개시장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금번 태양광·육상풍력 경쟁입찰에 선정된 발전소를 대상으로 RE100 수요기업과의 매칭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시범사업은 1MW 이상 발전소, RE100 가입 국내기업 36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향후 사업대상 및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현재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를 변화하는 보급 환경에 부합하도록 경쟁입찰 중심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 정책
    2024-10-25
  • [AI] GS그룹, ‘풍력발전량 예측’ 상용화
    GS E&R은 자회사 GS풍력발전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상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풍력발전단지와 제휴를 넓히고, GS그룹 차원의 가상발전소(VPP)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하겠단 복안이다. ◇ 햇빛보다 예측 어려운 바람, AI 머신러닝으로 오차율 한 자릿수 달성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앞두고 더욱 중요해졌다. 원전, LNG 등 다른 발전원과 함께 전력시장 입찰에 참여하는 재생에너지는 기상 조건과 시간대에 따라 발전량이 불규칙하다. 이를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면 발전기를 추가로 가동하거나 멈춰야 하고, 결국 발전사업자의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풍력은 태양광 발전보다 발전량 예측이 까다롭다. 산악 지형에 위치한 특성상 같은 발전단지 안에서도 발전기마다 위치와 고도가 다를 뿐만 아니라, 바람의 특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GS E&R은 업계 최초로 풍력 발전량 예측 오차율을 10% 미만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AI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법을 활용한 덕분이다. 지리·지형적 요인, 고도 차이, 지면의 거칠기 등 발전기 주변의 다양한 특성을 수치 예보 모델(WRF)에 반영해 발전기별로 예측을 최적화했다. GS E&R이 경북 영양과 영덕 일대 126MW급 대규모 육상풍력발전단지와 풍력 연계 ESS를 운영해 온 경험이 바탕이 됐다. 발전사업자의 예측 불확실성을 줄이고, 수익은 높인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따르면 발전량 오차율이 낮은 사업자는 전력거래소로부터 추가 정산금을 받을 수 있다. 예측 정확도가 높아질수록 정산금 수령액도 증가한다. 또한, 국가 에너지 계획상 2036년경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3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GS E&R의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이 국가 차원의 에너지 안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S E&R은 전력계통 효율 개선이 시급한 국내 풍력단지에 예측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 DX 신사업 구체화, VPP로 사업 확장 GS E&R의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은 GS그룹이 전사적으로 실시해 온 DX가 신사업으로 구체화한 사례다. 그간 장치산업 중심이었던 GS그룹이 디지털 기반 서비스 산업으로 진출하는데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GS E&R의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 현장의 고민거리였던 발전량 예측을 디지털 기술로 해결했다. 나아가 그룹이 신사업으로 점 찍은 가상발전소(VPP)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 VPP는 분산된 소규모 발전자원을 통합 네트워크로 연결해 하나의 대형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전력 공급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미래 전력망을 책임질 기술로 주목받는다. 사업의 핵심은 전력의 수요와 공급을 정확하게 예측해 효율적으로 매칭하는 것이다. GS그룹은 GS E&R의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한편,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VPP 사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GS에너지는 AI 기반 산업용 에너지 플랫폼 회사 엔더스트리얼(Ndustrial), VPP 중개사업을 펼치는 에너지 IT기업 해줌(Haezoom)에 투자했으며,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사업자인 GS차지비를 인수해 미래 에너지 사업을 선점했다. GS그룹의 미국 벤처투자사 GS퓨처스는 전력 생산부터 관리까지 에너지 전반에 걸쳐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주요 투자 기업으로는 △에너지 자원 솔루션 회사 오토그리드(AutoGrid) △산업용 열 에너지 저장 솔루션 회사 안토라(Antora)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솔루션 회사 릴렉트리파이(Relectrify) △건물 에너지 사용 최적화 AI 회사 그리디움(Gridium) △산업용 에너지 회복력 솔루션 회사 파이드라(Phaidr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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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력
    2024-10-22
  • [수소] 현대차-파주시,자원순환형 미니수소도시 조성 협력
    현대자동차가 파주시-고등기술연구원과 함께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원순환 수소사업 추진에 나선다.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경기도가 수소 산업 활성화와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하기 위해 도내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도시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용인시에 이어 올해 파주시가 두 번째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이번 협업에 따라 2026년까지 파주 환경순환센터 옆 부지에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추출한 바이오가스로 하루 500kg 이상의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같은 기간 파주시는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일일 160톤(가축분뇨 90톤, 음식물 70톤)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청정수소의 원료가 되는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설치한다.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기지 운영 경험을 갖춘 고등기술연구원은 통합공정 실시설계, 운영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파주시 자원순환 수소 생산시설의 성공적인 구축 및 운영에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차 컨소시엄은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과 연계해 생산한 수소를 인근 수소충전소와 산업단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향후 파주시 공익 목적 수소차량(버스, 청소차 등)의 추가 수소 수요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파주시는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2단계와 관내 공익 목적 수소차량 확대 보급을 적극 고려하고 있어, 현대차는 향후 청정수소 생산설비를 증설하는 등 파주시의 수소 수요 증가에 계속해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자체 환경기초시설과 연계한 지역 거점형 수소 공급기지를 구축함으로써 수소 생산시설이 전무해 충남 서산, 당진 등에서 수소를 조달해 온 경기 북부 지역에 자원순환형 청정수소 생산 모델 도입하고 수소 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수소사업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파주시와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사업화 실증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고등기술연구원과 함께 수소 생태계 활성화와 탄소중립 전환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충주에 자원순환 수소 생산시설을 운영해 온 현대차는 지난해 청주시와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 파주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게 됐다. 현대차는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수소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요한 해외에서도 음식물 쓰레기, 하수 슬러지, 가축 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하는 자원순환 수소 생산(Waste-to-Hydrogen, W2H) 사업 추진을 통해 수소 생산과 폐기물 처리에 기여하고 글로벌 수소 생태계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신재생e
    • 수소
    2024-10-15
  • [태양광] 롯데케미칼, 합천댐 수상태양광 전력 공급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롯데케미칼과 10월 1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EBC(Executive Briefing Center)에서 ‘합천댐 수상태양광 2단계 사업 직접전력거래(PPA)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추진하는 합천댐 수상태양광 2단계 사업은 경남 합천군 대병면 일원 합천댐 수면에 20㎿ 규모의 발전설비를 2025년 12월까지 총사업비 366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사업이다. 발전량은 연평균 2만6618㎿h에 달하며, 약 1만 가구의 연간 전력 사용량을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2021년 발전을 개시한 합천댐 수상태양광 1단계 사업(41.5㎿)에 이어 합천댐에 설치되는 두 번째 수상태양광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상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롯데케미칼에 직접전력거래 방식으로 공급하게 된다. 직접전력거래는 전력생산자와 전력사용자가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전력사용자는 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확보함으로써 RE100 캠페인 이행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녹색무역장벽 극복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상태양광 사업을 대상으로 최초로 시행하는 직접전력거래 협약으로, 핵심 수출기업인 롯데케미칼의 RE100 달성 노력을 지원함과 동시에 마을주민과는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모델로 추진해 향후 개발될 수상태양광 사업에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 외에도 롯데케미칼은 ESG 비전/전략 ‘Green Promise 2030’을 기반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자체 재생에너지 설비 도입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확보 등을 통해 2050년까지 RE100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롯데케미칼은 환경적 가치를 경영활동의 핵심적 요소로 인식하고 환경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라며 “RE100 달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획대로 실천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국가의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수출기업들의 안정적인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물 에너지와 인프라를 활용해 국가 탄소중립과 녹색 수출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열, 조력 등의 물에너지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수출기업이 직면한 무역장벽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직접전력거래 방식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 국내 공공기관 최초 글로벌 RE100 가입 등 환경부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고 있다.
    • 신재생e
    • 태양광
    2024-10-14
  • [융자]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시설 융자지원 금리 1.8%로 인하
    경기도가 태양광 발전시설을 확대하고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이달부터 신재생에너지 융자지원 관련 사업의 이자 금리를 대폭 인하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에너지 융자지원’, ‘산업단지 및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화 융자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대출이자 지원’ 등 3가지로, 도는 경기RE100 달성을 위해 도 예산과 은행자금 등을 활용한 약 670억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 에너지 융자지원’은 500kW 이하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설치자에 대해 저금리 융자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인증을 받은 모듈이나 인버터를 설치하는 경우다. ‘산업단지 및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화 융자지원’은 에너지 효율화 시설을 설치하려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융자지원 사업이다. 대상기기는 노후 보일러 교체, 폐열 재사용, LED 조명 등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기를 말한다. 도는 이 두 사업을 통해 설치자금의 85%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금리는 기존 3%에서 1.8%로 대폭 인하했으며 융자기간은 8년(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경우 착공기준을 2024년 1월 1일 이후에서 2023년 10월 1일 이후까지로 확대해 지원대상도 늘렸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대출이자 지원’은 300kW 이상 중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신규 설치하는 기업이 협약을 맺은 은행에서 자금을 대출받으면 도가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3년 거치 12년 균등분상환으로 3% 규모의 이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받은 사업자의 최저 부담금리를 2%에서 1.8%로 인하한다. 각 금융지원 사업은 순차적으로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김포에 소재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에너지사업팀(031-985-6747)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www.gg.go.kr) 및 진흥원(www.ggeea.or.kr)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물로 확인 가능하다.
    • 정책
    2024-10-08
  • [수소] 효성하이드로젠, 국내최대 ‘광양초남 액화수소충전소’ 준공
    효성중공업 자회사인 효성하이드로젠은 7일 전남 광양에서 액화수소충전소인 ‘광양초남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는 효성하이드로젠의 첫 액화수소충전소로, 전남지역 1호이다. 광양초남 액화수소충전소는 200Kg/h급 대용량 충전 설비로, 하루에 수소버스 150대 이상 충전이 가능한 규모다. 시간당 120㎏을 충전하는 기존 경기, 인천 액화충전소보다 약 2배 정도 충전 속도가 빠르다. 2022년 환경부 수소충전소 공모사업에 효성하이드로젠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뒤 2023년 9월 착공, 올해 설비 구축을 마쳤다. 전남 광양은 4월 첫 수소버스 운영을 시작으로 수소차 보급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충전소 준공으로 광양시에서 운영 중인 수소 버스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현재 광양 초남 액화수소충전소를 포함해 10개의 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이며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를 37개로 늘린다는 목표다.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를 영하 253도로 냉각해 액체 형태로 만든 것으로, 기체수소 대비 부피가 1/800 수준에 불과해 저장·운송이 용이하다. 또한 충전 속도가 기체수소 대비 약 3배 이상 빨라 고용량 수소 연료가 필요한 버스나 트럭 등 대형 수소 자동차의 충전시간이 대폭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효성하이드로젠은 국내 수소충전시스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효성중공업과 글로벌 가스 및 화학 전문기업인 린데가 2021년 합작 설립한 액화수소 판매법인이다. 생산 합작법인인 린데수소에너지에서 생산한 액화수소를 차량용은 물론 드론, 선박, 지게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 등으로 판매,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효성중공업은 수소충전소 건립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비롯해 생산·조립·건립에 이르기까지 토탈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건설 완료된 36개 기체 수소충전소를 포함 전국에 80여 수소충전소를 공급할 계획이며, 현재 시장점유율 2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신재생e
    • 수소
    2024-10-08
  • [폐식용유] S-OIL-올수, 폐식용유 120톤 공급 계약
    S-OIL은 폐식용유 온라인 수거 플랫폼업체인 올수에서 120톤의 폐식용유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S-OIL은 올수에서 공급받은 폐식용유를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을 위한 코프로세싱(Co-processing)에 이용할 예정이다. S-OIL은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동시에 스타트업과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2022년 11월 올수에 7억원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올수는 불투명하고 낙후된 기존의 폐식용유 수거시스템을 개선한 온라인 수거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으로, 국내외 폐식용유 수거 시장을 체계화해 폐식용유 재활용률을 높이는 친환경 기업이다. 올수는 전용 앱을 개발해 식당, 프랜차이즈 기업 등 요식업소에서 발생한 폐식용유를 시세에 맞게 거래할 수 있게 하는 경매시스템, 수거 파트너와 식당을 직접 연결해주는 지정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경기도 시흥에 집하장을 설립해 직접 폐식용유를 수거하고 있다. S-OIL은 올수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S-OIL은 올해 1월 국내 최초로 폐식용유 등 바이오 원료를 기존 정제설비에서 처리해 저탄소 친환경 제품 생산에 성공했고, 지속가능항공유 국제인증인 ISCC 인증 또한 취득했다. 8월에는 국내 최초로 대한항공 정기노선 여객기에 주 1회 지속가능항공유 공급을 개시했고, 9월에는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의 정기 여객노선에도 SAF 공급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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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7
  • [광물] SLB, 지속 가능한 리튬 생산 획기적 성과
    SLB가 네바다주 클레이튼 밸리(Clayton Valley)에 위치한 데모 플랜트에서 책임감 있게 공급되는 리튬 제품의 시장 출시를 가속화하기 위해 대규모로 지속 가능한 리튬을 생산하는 솔루션을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이 특허 받은 통합 솔루션은 SLB의 지하(subsurface) 전문성에 직접 리튬 추출(direct lithium extraction, DLE)을 포함하는 첨단 기술의 표면 공학(surface engineering)을 결합한다. 기존 방식보다 500배 빠른 속도로 리튬을 생산하면서도 토지 사용량은 10% 미만에 불과하다. 상업 규모시설의 약 10분의 1 크기에서 운영되는 이 플랜트는 염수에서 96% 리튬의 검증된 회수율*을 달성했다. * 회수율은 네바다주 서부 환경 시험 연구소(Western Environmental Testing Laboratory, WETLAB)에서 독립적으로 검증했다. SLB의 통합 솔루션은 고급 불순물 처리 및 농축 기술이 포함된 완벽한 엔드투엔드 프로세스로 고순도 탄산리튬 또는 수산화리튬을 생산한다. 또한 이 솔루션은 다른 DLE 기반 솔루션과 비교할 때 물과 에너지, 화학 시약의 사용량이 훨씬 적다. 염수에서 리튬을 대규모로 생산하기 위한 기존의 대안인 증발은 상당한 면적의 토지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막대한 물 손실이 발생하며 소금, 지하 광물, 사용된 화학물질이 지표에 남게 되어 생물 다양성과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SLB의 지속 가능한 리튬 생산 솔루션은 물 사용량을 줄이고 특허 공정이 리튬을 처리 분리후, 사용된 염수 또는 리튬 농도가 감소한 염수를 다시 회수한다. 소금물에서의 리튬 추출부터 기술 등급의 탄산리튬 전환까지 전체 SLB 솔루션에 소요되는 시간은 단지 몇 시간에 불과하다. 이에 비해 증발 방식은 최대 18개월이 걸리고, 회수율이 50% 이하로 훨씬 낮다.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리튬은 리튬 금속 생산의 원료로 사용되는 염화리튬, 스마트폰과 단거리 전기차에 사용되는 탄산리튬, 장거리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수산화리튬 등이 있다. SLB의 솔루션은 유연성이 매우 커서 이러한 모든 제품을 생산하도록 조정할 수 있다. 시범 플랜트에서 이 솔루션을 입증하는 중에 SLB는 특정 기술 마일스톤을 달성하여 퓨어 에너지 미네랄즈(Pure Energy Minerals Ltd.)와의 지분획득계약(earn-in agreement)에 따른 완전한 자격을 갖추었으며, 선택할 경우 클레이튼 밸리 프로젝트(Clayton Valley Project)의 100% 소유권을 인수할 수 있다. SLB(뉴욕증권거래소: SLB)는 균형 잡힌 지구를 위한 에너지 혁신을 추진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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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2
  • [수소] LS전선 ‘비금속 수소관’ 국산화 추진
    LS전선이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국책과제로 ‘비금속 수소관 국산화’를 추진한다. 이 과제를 통해 LS전선은 수소 에너지 밸류체인에 선제적으로 진입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금속 수소배관은 기존 금속 배관의 취성(수소가 금속 내부를 파괴하는 현상) 및 부식 문제를 해결하고, 강도와 유연성을 갖춘 플라스틱 복합 재료를 사용해 안전성을 제고한다. 또한 150m 이상의 길이로 생산 및 운송이 가능해, 10~12m 단위의 금속 배관 대비 시공 경제성이 크다. 아울러 LS전선은 세계 최초로 광케이블을 활용한 ‘수소관 실시간 진단 기술’을 개발해 이상 발생 구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인호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CTO)는 “비금속 수소관은 수소경제 시대를 앞당기는 핵심 기술”이라며 “수소관 설치 공사와 모니터링, 유지보수까지 사업을 확장해 턴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LS전선의 오랜 장조장 케이블 생산기술과 소재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2026년 시제품 제작, 2028년 실증 시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신재생e
    • 수소
    2024-08-27
  • [수소] 삼성물산, 호주 브리즈번 포트 그린수소 개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8월 26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시에서 호주기업 ‘라이온 에너지(Lion Energy)’, 일본기업의 자회사 ‘디지에이 에너지 솔루션스 호주(DGA Energy Solutions Australia)’와 함께 그린수소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 호주 브리즈번 포트 그린수소 개발사업 개요 > ㅇ (참여기업) 삼성물산, Lion Energy, DGA Energy Solutions Australia ㅇ (사업위치)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포트 지역 ㅇ (사업내용) 재생에너지로 그린수소를 생산(300톤/연), 현지 호주기업(연료전지 판매사, 버스 회사 등)에 그린수소 공급 이번 공동개발 협약 사업은 호주 브리즈번시 인근의 항구 지역에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짓는 것으로, 2026년 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최대 300톤의 그린수소가 호주 내수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이 사업에 개발사(디벨로퍼)로 참여하여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조달, 공사, 시운전 등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호주 브리즈번 그린수소 사업은 삼성물산이 향후 추진 예정인 대규모 그린수소 사업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며,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동호주, 서호주에서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호주는 재생에너지 여건이 우수하여 풍력 및 태양광 발전, 그린수소 사업 등 국내기업의 녹색산업 진출이 활발하다. 삼성물산 외에도 고려아연은 2021년 호주에 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에 특화된 자회사(아크에너지)를 설립하여 녹색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퀸즐랜드주 타운스빌 지역에 그린에너지 허브를 구축하여 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아크에너지는 스페인의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기업인 악시오나 에너지(Acciona Energy)와 퀸즐랜드주에 호주에서 가장 큰 규모(923MW)인 맥킨타이어(Maclntyre) 풍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이 풍력발전소는 2025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 신재생e
    • 수소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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