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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한국 기후위기 평가보고서 2025’ 발간
- 환경부와 기상청은 우리나라 기후위기와 관련한 과학적 근거, 영향 및 적응 등의 연구 결과를 정리한 ‘한국 기후위기 평가보고서 2025(이하 보고서)’를 공동으로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우리나라 기후위기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기후위기 적응 해법과 시사점을 국민에게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 기후변화 평가보고서 2010’, ‘한국 기후변화 평가보고서 2014’, ‘한국 기후변화 평가보고서 2020’에 이어 네 번째로 발간하는 것이다. 보고서에는 ‘기후위기 과학적 근거(기상청, 제1실무그룹)’, ‘기후위기 영향 및 적응(환경부, 제2실무그룹)’ 분야의 전문가 총 112명*이 참여했다. 한반도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발표된 총 2,000여** 편의 국내외 논문과 각종 보고서의 연구 결과를 분석·평가하여, 한국 기후위기 연구 동향과 전망을 집대성했다. * 기후위기 과학적 근거 63명, 기후위기 영향 및 적응 49명 ** 기후위기 과학적 근거 1,222편, 기후위기 영향 및 적응 790편 제1실무그룹 보고서에 따르면, 한반도에서 온난화가 더욱 심화되면서 폭염,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가 증가하는 추세가 확인되었으며, 미래에는 더 강하고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2024년 국내에서 관측된 이산화탄소 농도는 안면도 430.7ppm, 고산 429.0ppm, 울릉도 428.0ppm으로 세 지역 모두 전 지구 평균 농도보다 약 5.2-7.9ppm 높았으며, 한반도에서 2024년 농도 증가율도 3.4ppm으로 최근 10년(2014-2023)의 연평균 증가율 2.4ppm에 비해 높았다. 2024년과 2023년 한반도 연평균 기온은 각각 14.5℃, 13.7℃로 역대 1, 2위를 기록했으며, 1912~2017년 기온 상승률(0.18℃/10년)보다 1912~2024년 기온 상승률(0.21℃/10년)이 더 높아 최근 7년간(2018~2024) 온난화 추세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한반도 폭염의 발생빈도와 강도는 모두 증가하고 있으며, 인위적 요인으로 인한 폭염 발생 확률이 사례에 따라 4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제시되었다. 태풍의 극한강수 영역이 16~37% 확대되고, 초강력 태풍이 유지될 수 있는 고수온 발생 확률이 최소 5배 이상 증가할 가능성도 제시되었다. 21세기 말(2081∼2100) 한반도 연평균 기온은 온실가스 감축 정도에 따라 2.3℃(낮은 단계 기후변화 시나리오, SSP1-2.6)에서 최대 7.0℃(매우 높은 단계 기후변화 시나리오, SSP5-8.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 연평균 8.8일 발생하는 폭염은 24.2일(SSP1-2.6)~79.5일(SSP5-8.5) 발생하여, 현재 대비 3~9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제2실무그룹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기후위기로 인해 생태계 생물다양성 변화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증가, 수산업 생산성 저하 등 사회 전 부문의 영향과 전망을 확인했다. 기후위기와 토지피복 변화로 육상 조류의 개체수 변화가 있으며, 총 52종의 점유율 변화를 파악한 결과 전체의 38%가 감소했고, 겨울 철새인 민물가마우지가 여름철에 관찰되거나 여름철새인 중대백로가 겨울철에 출현하는 등 계절과 불일치 하는 육상 조류의 출현 등 생물 계절과 온난화 간의 시기적 상충으로 인한 생태계 변화가 전망되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수는 2020~2023년 평균 1,709명(사망 17명) 대비 2024년에는 2배 증가했으며, 2050년대 고령자의 고온으로 인한 초과사망률은 ‘중간 단계 기후변화 시나리오(SSP2-4.5)’ 아래에서 4.36%, ‘약간 높은 단계 기후변화 시나리오(SSP3-7.0)’에서 5.52%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우리나라 주변 해양 표층수온은 전 지구 평균 대비 2배 상승했고, 수산업은 최근 14년간(2011~2024) 고수온 3,472억원, 저수온 308억 원의 누적 피해가 발생했으며, 2100년까지 우리나라 주요 양식 밀집 해역의 수온은 약 4~5℃ 상승(SSP5-8.5)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산림관리 측면에서 ‘매우 높은 단계 기후변화 시나리오(SSP5-8.5)’와 현재의 산림경영 수준을 유지할 경우 2050년대 이산화탄소(CO2) 흡수량은 2,308만 tCO2/년으로 추정되나, ‘낮은 단계 기후변화 시나리오(SSP1-2.6)’과 회복성 있는 산림경영 수준을 적용할 경우 흡수량을 20% 이상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되었다. 보고서는 물관리, 생태계, 농수산, 건강, 산업 등 사회 전 부문의 기후위기 영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여, 올해 하반기에 수립 예정인 ‘제4차 국가 기후위기 대응(적응)대책(2026∼2030)’을 비롯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각 분야의 대응대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발간 예정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7차 평가보고서에, 올해 8월 선정된 우리나라 저자들이 본 보고서에서 정리된 내용을 통해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기후위기를 기술하는 데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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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한국 기후위기 평가보고서 2025’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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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국내 고유 장내 발효 메탄배출계수 17종 개발
- 농촌진흥청은 소‧돼지 등 주요 축종의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우리나라 사육환경에 맞게 정확히 산정할 수 있도록 그동안 순차적으로 개발해 온 장내 발효 부문 국가 고유 온실가스 배출계수 총 17종 등록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계수는 가축의 소화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양을 수치화한 값이다. 이는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 산정과 감축량 평가, 탄소중립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지금까지는 국제기구(IPCC*)에서 제시한 기본값을 사용했으나, 국가별 사육환경이 달라 그대로 적용할 경우, 실제와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지난 7년간 국내 맞춤형 배출계수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환경부 산하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검증을 거쳐 최종 등록을 마쳤다.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장내 발효 배출계수는 한우 암·수(2024년 4종/2023년 2종), 젖소 암소(2020년 3종), 돼지 암·수(2022년 8종) 등 총 17종이다. 이를 적용해 가장 최근 통계자료인 2022년* 장내 발효 전체 메탄 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2006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지침 기본값을 썼을 때보다 약 10.4%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는 확정된 통계자료(사육두수 등)가 기반이므로, 가장 최근 통계자료인 2022년 기준으로 산정 농촌진흥청은 이를 활용해 국가 온실가스 보고서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축산분야 탄소중립 정책 수립과 감축 성과 평가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메탄 저감 사료, 질소 저감 사료 연구를 확대하고 효과가 입증된 기술은 장기 평가와 기술이전을 통해 현장 보급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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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국내 고유 장내 발효 메탄배출계수 17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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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삼성물산, 카타르 2000MW 초대형 태양광 발전 수주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카타르 최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국영 에너지 회사인 카타르 에너지가 발주한 총발전 용량 2000MW 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 통지서를 수령하고 발주처인 카타르 에너지와 서명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설계·조달·시공에 해당하는 EPC 금액만 약 1조4600억원 규모이다. 행사에는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과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이자 카타르 에너지 CEO인 사드 알 카비(Saad Al-Kaabi) 등 양사의 최고 경영진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서쪽으로 80km 떨어진 듀칸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발전 용량만 2000MW인 카타르 최대 태양광 발전으로, 한국 건설 기업이 시공하는 태양광 발전사업 중 역대 최대 용량이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부지만 27㎢로 서울 여의도 면적(2.9㎢)의 9배에 달하는 데다 사용되는 패널만 274만 장에 이른다. 2030년 준공 시 세계 최고 수준인 카타르의 1인당 전력 사용량을 고려해도 75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삼성물산은 태양광 발전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단독으로 수행할 예정으로, 태양 추적식 트래커를 적용해 발전량을 최대화하고 중동 사막의 고온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할 수 있는 인버터를 설치해 발전 효율을 최대화할 계획이다. 듀칸 태양광 발전은 신재생을 중심으로 에너지전환을 가속화하는 ‘카타르 국가 비전 2030’을 실현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지난해 프로젝트 계획 공개 후 올해 초부터 입찰을 진행해 왔다. 삼성물산은 기존 태양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제안을 통해 최종적으로 계약에 이르게 됐다. 무엇보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라스라판과 메사이드 지역에서 총 875MW 발전 용량 태양광 발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이번 듀칸 프로젝트를 포함해 카타르 전체 태양광 발전 용량의 80% 가까이 단독으로 수행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삼성물산은 현재 카타르를 비롯해 괌 등에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여기에 호주를 비롯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BESS) 사업 개발과 수행에 참여하면서 신재생 분야 글로벌 플레이어로 확고하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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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삼성물산, 카타르 2000MW 초대형 태양광 발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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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지엠이지, 인천환경공단, 인천대학교,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 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이 9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그린에너텍은 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수도권 대표 B2B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시회]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15개 기업이 참여하여 탄소중립 기술, 수처리,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플라스틱 등 첨단 제품을 전시하며, 환경 유관 기관이 운영하는 공동관으로 ▲인천환경공단 탄소중립 기술관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수처리 공동관 ▲인천대학교 친환경 플라스틱 공동관 ▲한국환경기술인협회 공동관 등이 구성되어 최신 환경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상담회]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아세안, 중동 등의 유력 바이어와 유엔 산업 개발 기구(UNIDO)와 협력하여 초청한 해외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해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기회 제공과 신규 파트너 발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공공기관 및 주요 건설사 구매담당자를 초청하여 국내 B2B 상담회를 개최해 중소기업들의 국내 공공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조달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투자유치 관련 전문가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의 다양한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이 밖에도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도 전시회와 함께 개최된다.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 ▲제34회 환경정책 설명회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기술장비 설명회 ▲ESG 혁신포럼 등 환경 전문 컨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되어 국내외 전문가들의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환경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이외에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물환경 시찰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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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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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볏짚 발효 탄소저감 유기벼 재배기술 개발
- 농촌진흥청은 메탄 배출량은 줄이면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탄소 저감형 유기벼 재배 기술을 개발했다. 벼 재배 후 남는 볏짚은 토양 유기물 공급원으로 토양의 물리‧화학성을 개선하고 생물 다양성을 늘리는 등 토양을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물을 가둔 논에서 생 볏짚을 그대로 이용할 경우, 미생물에 의해 분해하면서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주는 메탄이 발생한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메탄 배출량을 줄이고 토양 건강은 높일 수 있도록 볏짚을 발효해 퇴비로 만든 후 토양에 환원하는 것이다. 연구진은 벼를 수확한 후 볏짚에 가축분 퇴비를 섞고 수분을 추가해 쌓은 다음 5회 뒤집어 완전히 발효시켰다. 이 볏짚 퇴비를 이앙 전 10아르(a)당 1,315kg 토양에 뿌렸다. 그 결과, 볏짚이나 볏짚 퇴비 모두 토양에 많은 탄소를 저장하는 데 도움이 돼 이앙 전보다 토양 유기물 함량이 10~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벼 재배 기간 중 메탄 배출량은 크게 차이를 보였다. 이앙 전 볏짚 퇴비를 처리한 재배지에서는 생볏짚을 처리한 재배지보다 메탄 배출량이 5.2배 줄었다.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순온실가스배출량(Net-GWP)*도 87% 줄어 저탄소 농업기술로써 효과를 확인했다. * 순온실가스배출량(Net-GWP):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흡수량을 고려해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값.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순효과를 지표화한 개념(=온실가스 배출량-흡수량)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현장 실증과 시범사업 등 현장 적용성을 검증한 후 확대 보급하고, 유기농업의 탄소 저감 효과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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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볏짚 발효 탄소저감 유기벼 재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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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무시멘트 콘크리트 블록, 최대 75% 탄소 감축 인증
- 한국저영향개발협회가 협회 최초의 탄소 감축 제품 인증서를 발급했다. 첫 인증 대상은 장성산업(대표 김천수)과 웨스텍글로벌(대표 최아연)이 개발·생산한 △무시멘트 결합틈새투수블록 △입체결합옹벽블록으로, 기존 콘크리트 블록 대비 각각 73%, 75%의 탄소 저감 효과를 인정받았다.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적 의미 건설 산업은 국내 온실가스 배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특히 시멘트 사용은 전체 산업 배출량의 약 12%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고탄소 공정이다. 이번 인증은 기존 고탄소 중심의 건설 자재 산업이 ‘탄소 감축 산업’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무시멘트 블록 기술은 다음과 같은 복합적인 효과를 지닌다. · 시멘트 대체재 활용을 통한 생산 공정 혁신 · 지속적인 투수성으로 인한 장기적 환경 효과 · 조달청 나라장터 등 공공 조달시장 확대 가능성 수치로 보는 탄소 감축 효과 무시멘트 결합틈새투수블록은 1㎡당 약 11kg의 이산화탄소(CO₂)를 저감할 수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그루(연간 흡수량 약 6kg)보다 훨씬 높은 수치며, 면적 기준으로는 50㎡의 소나무 숲에 상응하는 탄소흡수 효과다. 또한 이 블록은 최소 10년 이상 투수 성능이 유지되는 것으로 검증돼 장기적 감축 효과 또한 지속된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보고서에 따르면 이 제품은 공기 중의 CO₂를 토양 내에 불용성 염으로 저장되도록 해 1㎡당 연간 11kg의 저감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시 환경과 사회적 파급효과 이번 인증 제품은 탄소 감축 외에도 도시 환경에 다음과 같은 기여를 할 수 있다. · 비점오염 저감 · 열섬 현상 및 열대야 완화 · 도시 침수 예방 및 회복력 강화 · 대기 중 CO₂의 토양 내 저장(CCUS 효과) 특히 도시 인프라와 결합 시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대안으로 주목된다. 권위 있는 전문가 심의로 신뢰성 확보 본 인증 심의에는 다음과 같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 서울대학교 강현구 교수(건설 자재 부문 전문가), 배정한·정제훈(탄소 감축 전문가) · 김선혁·도종남(도로 분야 권위자), 박세현(구조지반 전문가) 이를 통해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최경영 한국저영향개발협회 회장은 “개발사업은 오랫동안 탄소 배출 산업으로만 인식돼 왔다. 그러나 이번 인증처럼 검증된 저탄소 자재를 활용하면 개발행위 자체가 탄소 감축 수단이 될 수도 있다”며 협회의 향후 역할을 강조했다. 향후 과제 및 정책 연계 전망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탄소중립 2050’ 로드맵과 국토부·환경부의 저탄소 건설정책에 연계해 본 인증 제도를 공식 제도권에 정착시킨다는 목표다. 또한 국제 인증(EU CE, 일본 저탄소 인증 등)과의 상호인정 체계 마련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향후 조달청 나라장터 가점 부여, 저탄소 자재 공공 조달 의무화 등이 추진될 경우 시장 확대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 파괴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과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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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무시멘트 콘크리트 블록, 최대 75% 탄소 감축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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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HS효성첨단소재, 식물성·폐자원 활용 탄소섬유 인증
- 글로벌 탄소섬유 전문 기업 HS효성첨단소재가 국제 지속가능성 인증제도인 ISCC PLUS(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HS효성첨단소재는 식물성 원료와 폐자원을 활용한 탄소섬유 생산 및 공급망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을 보증하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ISCC PLUS는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원료의 지속가능성과 공급망 투명성을 검증하는 국제 표준 인증으로, 글로벌 주요 기업과 기관에서 ESG 경영 이행 여부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원료 조달부터 생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엄격한 검증을 통과해야 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HS효성첨단소재가 인증받은 바이오 아크릴로니트릴(Bio-AN) 탄소섬유 생산 공정은 기존 화학 공정과 큰 차이가 없어 상용화에 유리하다. 또, 바이오 아크릴로니트릴로 생산한 탄소섬유 역시 기존 제품과 동등한 성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바이오 아크릴로니트릴의 핵심 원료인 아크릴로니트릴(AN)은 유채씨유, 폐식용유 등 식물성, 재활용 자원에서 추출한 바이오 납사를 활용해 생산돼,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HS효성첨단소재는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상위 1% 기업에만 수여되는 ‘플래티넘 메달’을 수상했으며, 글로벌 ESG 평가 기관 CDP의 ‘공급망 참여 평가(SEA)’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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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HS효성첨단소재, 식물성·폐자원 활용 탄소섬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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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환경재단-아사히글라스재단 ‘2025 환경위기시계’ 발표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일본 아사히글라스재단은 국가별 환경오염에 따른 인류 생존의 위기 인식 정도를 시간으로 표현한 ‘2025 환경위기시계’를 발표했다. 1992년 처음 시작된 환경위기시계(Environmental Doomsday Clock)는 세계 환경위기 평가지표로, 환경재단은 2005년부터 일본 아사히글라스재단과 함께 매년 공동으로 발표하고 있다. 환경위기시각은 시곗바늘이 자정에 가까울수록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 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간은 전 세계 121개국, 1751명의 환경·지속가능발전·ESG 관련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국가 및 지역별로 가장 시급하게 고려해야 하는 세 가지 환경 분야 데이터를 가중 평균해 산출됐다. 올해 한국의 환경위기시각은 8시 53분으로, 전년(9시 11분)보다 자정에서 18분 멀어졌다. 조사 시작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매우 위험’에서 ‘위험’ 단계로 내려가며 위기 의식이 완화된 양상을 보였다. 이는 전 세계가 환경위기를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과 정반대 흐름으로, 기후위기가 가속화되는 현실과 달리 한국인의 환경 인식이 낮아진 ‘위험한 역설’로 해석된다. 세계 환경위기시각은 9시 33분으로 전년(9시 27분)보다 자정에 6분 가까워져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2001년 이후 올해까지 25년 연속 ‘매우 위험’ 구간인 9시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중동(34분), 오세아니아(23분), 서유럽(14분) 지역은 시각이 자정 쪽으로 크게 이동하며 위기 의식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분석에서는 60대 이상 고령층일수록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감이 높았으며, 20~50대는 상대적으로 낮아 세대 간 인식 격차가 대조적으로 드러났다. 환경 분야별 가장 시급한 문제는 △기후변화(29%) △생물다양성(13%) △사회·정책(13%)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환경위기시계로 환산하면 세계 평균 시각(9시 33분)보다 자정에 가까운 △생물다양성(9시 50분) △기후변화(9시 39분) △사회·정책(9시 39분)으로, 인류가 우선적으로 주목해야 할 환경 현안임을 보여준다. 2015년 파리협정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채택 이후 탄소중립 사회로의 진전 여부를 체감하는지 묻는 질문에서는 ‘정책 및 법 제도’와 ‘대중 인식’이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금·인적 자원·기술 등 ‘사회 인프라’는 3년 연속 낮은 수준에 머물러 탄소중립 사회 달성을 위한 기반이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가능성에 대해 2030세대는 40% 이상으로, 50대 이상은 30% 미만으로 평가하며 세대 간 인식 차이가 드러났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문항인 ‘환경 문제 해결에 가장 큰 역할을 해야 하는 주체’에 대해서는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중앙정부’가 최우선으로 꼽혔다. 특히 아시아, 동유럽, 구소련 지역에서 정부의 역할을 중시하는 응답이 두드러졌다. 눈에 띄는 부분은 고용 형태별 분석이다. 기업 종사자의 절반 이상(51%)이 정부를 가장 중요한 주체로 답한 반면, 중앙정부 소속 응답자 중에서는 27%만이 정부를 1순위로 선택했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한국 환경위기시계가 20년 만에 8시대로 내려왔지만, 이는 실제 기후위기 상황이 개선된 것이 아니라 한국 사회의 ‘기후 무감각증’을 보여주는 결과”임을 경고하며 “올해만 해도 강릉의 가뭄, 경북 지역의 대형 산불, 전남과 수도권을 휩쓴 기록적 폭우가 있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일깨우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구체적인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환경재단은 9월 10일 광화문 광장에서 ‘STOP CO2, GO ACTION’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최열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해 피켓팅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기후위기 경각심을 알렸다. 이와 함께 환경재단은 위기시계를 자정에서 멀어지게 하기 위한 실천적 해법으로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모금함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시민이 직접 환경위기 대응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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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환경재단-아사히글라스재단 ‘2025 환경위기시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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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2025 세계녹색경제정상회의, ‘녹색금융’ 핵심 의제 부상
- 환경 문제가 심화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11회 세계녹색경제정상회의(World Green Economy Summit, WGES)가 전 세계 의사 결정자, 투자자, 전문가들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센터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에너지의 미래를 더욱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대안으로 재편해야 할 시급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중요한 시점에 열린다. 이번 정상회의의 각 세션에서는 녹색 전환을 촉진하는 금융 메커니즘을 탐구하고, 재생 에너지 확대의 난제를 다루며, 기후 금융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WGES는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HH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의 후원 아래 두바이 최고에너지위원회, 두바이 수전력청(DEWA), 세계녹색경제기구(WGEO)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 정상회의는 매년 유엔의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2030)에 맞춰 녹색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의 결집 방안 등 핵심 주제를 논의한다. ‘영향력을 위한 혁신: 녹색 경제의 미래 가속화(Innovating for Impact: Accelerating the Future of the Green Economy)’를 주제로 열리는 2025년 정상회의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다. 두바이 최고에너지위원회 부의장 겸 DEWA MD·CEO 겸 WGEO 회장 사이드 모하메드 알 타예르(Saeed Mohammed Al Tayer)는 “재생 에너지, 그리드, 저장 장치를 포함한 청정 기술에 대한 전 세계 투자액은 2025년에 2조2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체 글로벌 투자액 3조3000억달러 가운데 화석 연료 투자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라며 “하지만 개발도상국은 여전히 심각한 자금 조달 격차에 직면해 있으며, 2030년대 초까지 연간 청정 에너지 투자액을 2700억달러에서 약 1조6000억달러로 늘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는 자본 비용을 줄이고 투자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국제 공조가 시급함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세계녹색경제정상회의는 혁신과 효과적인 파트너십에 기반해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녹색 경제로의 전환을 이루려는 전 세계적인 노력을 뒷받침한다. 이는 기후 행동의 글로벌 허브로서 두바이의 위상을 공고히 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WGES 2025는 즉시 투자가 가능한 녹색 프로젝트의 장벽을 해소하고 국제 금융 기관의 보증과 같은 위험 분담 메커니즘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이니셔티브로 더 많은 자본이 유입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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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2025 세계녹색경제정상회의, ‘녹색금융’ 핵심 의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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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2026년도 환경부 예산안 15조 9,160억 원
- 환경부는 2026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환경부 소관 기후대응기금 사업 포함)을 올해(2025년) 대비 7.5% 증가한 15조 9,160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환경분야 기술개발 예산을 올해 대비 19.8% 증액하여 사상 최대규모인 4,180억 원으로 편성하는 한편, 증액 예산의 대부분(537억원)을 기후대응 기술개발에 집중했다. 환경분야 연구생태계 회복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1. 국민이 혜택을 누리는 탈탄소 정책 추진 【전기·수소차 전환 가속화】 “구매보조금 단가유지, 전기차 전환지원금 신설” 그간 매년 축소 해오던 무공해차(전기·수소차) 구매보조금 단가*를 전 차종에 대해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하는 한편, 전기차 전환지원금**을 신설하여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촉진한다. 또한 운수사업자의 초기 차량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기·수소버스 구매 융자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한다.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정부 재원과 민간투자를 결합한 형태의 인프라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기차 안심보험도 신설하여, 전기차 화재로 인한 전기차주의 배상책임 우려를 해소하고 더 많은 소비자가 전기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전기·수소차 보급을 촉진한다. * (전기 승용) 15백만원(’11년) … 5백만원(’23년) → 4백만원(’24년) → 3백만원(’25년) ** 내연기관차를 교체·폐차하고 전기차 구매시 기본 보조금 외 추가로 지원하는 보조금 ■ 전기차 전환지원금(신규) : (‘26) 1,775억 원 ■ 전기·수소차 구매융자(신규) : (‘26) 737억 원 ■ 전기·수소차 인프라 펀드(신규) : (‘26) 740억 원 ■ 전기차 안심보험(신규) : (‘26) 20억 원 ■ 사용 후 배터리 순환이용 : (’25) 282억 → (‘26) 493억 원, < 74.6% ↑ > 【재생에너지 활성화】 “화석연료 기반 사업을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전환(지출구조조정)” 공기의 열을 활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난방 전기화 사업(공기열 히트펌프 보급)도 신규로 추진한다. 특히 이 사업은 기존 화석연료 기반 사업(화석연료 기반의 저녹스보일러)을 폐지하여 마련된 재원을 활용하는 지출구조조정의 대표적인 사례다. 가축분뇨, 하수찌꺼기, 음식물쓰레기와 같은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화 사업을 확대하여 온실가스 저감, 자원순환 성과를 제고한다. 상수원 관리지역에 수계기금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햇빛연금도 도입한다. 마을회관·창고 등 공동건물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판매한다. 수익금은 상수원 규제로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는 마을 주민이 공유한다. ■ 난방 전기화 사업(신규) : (’26) 90억 원 ■ 유기성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 : (´25) 160억 → (´26) 309억, < 92.6% ↑ > ■ 주민주도형 햇빛연금 시범사업(신규) : (´26) 49억 원 【탈탄소 산업 전환】 “녹색금융 투자 규모 확대(7.7→8.6조원)” 융자 규모를 대폭 확대(2.6조→3.4조원)하여 저탄소 산업생태계 조성을 촉진한다. 또한 시중 은행권에서 담보 대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싹(스타트업)·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보증을 제공하여 자금조달을 지속 지원한다. 기업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녹색채권과 유동화증권 발행 시 발생하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도 늘려 산업의 녹색 전환도 촉진한다. 또한, 기존 소규모 감축설비 위주 지원에서 대규모 감축설비 중심으로 사업방식을 개선하고 최소지원 규모를 10억 원으로 상향하여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극대화한다. ■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이차보전 포함) : (´25) 3,333억 → (´26) 4,253억 원, < 27.6% ↑ > ■ 녹색정책금융활성화(이차보전) : (’25) 540억 → (‘26) 665억 원, < 23.2% ↑ > ■ 녹색전환보증 : (´25) 1,400억 → (´26) 1,500억 원, < 7.1% ↑ > ■ 녹색채권·녹색자산유동화 증권 : (’25) 195억 → (‘26) 245억 원, < 25.6% ↑ > ■ 미래환경산업투자펀드 : (’25) 456억 → (‘26) 592억 원, < 29.7% ↑ > ■ 할당대상업체 탄소중립 설비투자지원 : (’25) 1,079억 → (‘26) 1,100억 원, < 1.9% ↑ > 【탄소중립 녹색생활】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문화로 정착” 지역축제, 카페, 음식점, 야구장 등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보급 지원사업을 확대(119→163개 지자체)한다. 이를 통해 일회용품 쓰레기 3,140만개*의 사용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예산도 증액하여 국민의 일상 속 친환경 활동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수혜자**도 연간 133만명 수준에서 151만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여 사회 전반의 녹색전환을 지속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 2024년 예산 대비 일회용품 대체효과 기준으로 추계 ** 탄소중립포인트 1인당 평균 지급액 12,000원 기준으로 추계 ■ 다회용기 보급 사업 : (´25) 100억 → (´26) 157억 원, < 57.1% ↑ > ■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 (´25) 160억 → (´26) 181억 원, < 13.1% ↑ > 2.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안전매트 신속 조성 【기후재난 대응 기반 확충】 “수해가 잦은 지류·지천 홍수예방 대책 본격 추진” 매년 심화되는 극한호우 등에 대비한 물관리 예산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편성한다. 먼저 지류·지천의 홍수 예방을 위한 국가하천정비(배수영향구간) 예산을 올해 대비 25.2% 확대한다. 국가하천 전 구간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중 1,000개에 하천 주변의 사람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지능형(AI) 기능을 탑재하고 퇴적토를 제거하여 국가하천 지류에 물이 원활히 흐르도록 국가하천 유지보수 투자도 지속한다. 상습 침수구역을 중심으로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대심도 빗물터널 및 지하방수로 투자도 확대한다. ■ 국가하천정비(배수영향구간) : (´25) 688억 → (´26) 861억 원, < 25.2% ↑ > ■ 국가하천 유지보수 : (´25) 2,622억 → (´26) 2,969억 원, < 13.3% ↑ > ■ AI 홍수예보인프라 : (‘25) 95억 → (‘26) 215억 원, < 126.6% ↑ > ■ 하수관로 정비(도시침수 대응) : (‘25) 3,138억 → (‘26) 3,855억 원, < 22.9% ↑ > ■ 하수관로 정비(대심도 빗물터널 설치) : (‘25) 150억 → (‘26) 199억 원, < 33.0% ↑ > ■ 도림천 일대 침수방지(지하방수로 설치) : (‘25) 50억 → (‘26) 109억 원, < 118.8% ↑ > 【생활 속 안전 제고】 “2026년 내 모든 하수범람 우려 지역에 맨홀추락방지시설” 도시침수나 폭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맨홀 관련 추락사고의 근원적 예방을 위해 추락방지 시설(20.7만개) 설치를 신규 추진한다. 속도감 있고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전국 모든 중점관리구역(서울시 제외)을 대상으로 내년 내 추락방지 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상·하수도 파손으로 인한 땅꺼짐(싱크홀) 예방을 위해 노후관 정비사업도 확대하여 도시 기반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한다. 또한 22개 전 국립공원에 사물인터넷 산불감지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는 등 산불 예방 대응 능력도 제고한다. 아울러 국립공원 내 낙석,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지역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신규) : (´26) 1,104억 원 ■ 노후 하수도 정비 : (´25) 3,471억 → (´26) 3,652억 원, < 5.2% ↑ > ■ 노후 상수도 정비 : (´25) 3,991억 → (´26) 4,077억 원, < 2.2% ↑ > ■ 국립공원 산불대응 : (’25) 97억 → (‘26) 424억 원, < 335.4% ↑ > ■ 국립공원 재난취약지구 관리 : (’25) 32억 → (‘26) 63억 원, < 99.7% ↑ > 【4대강 재자연화와 먹는 물 안전 강화】 “녹조로부터 안전한 물 공급” 비점오염저감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녹조 오염원 원천 관리를 위해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또한 신속한 조류경보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예산도 신규 편성해 시료 측정 당일 결과를 공개하는 체계를 낙동강에 우선적으로 구축하고 추후 전국적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그간 사업이 부진했던 취·양수장 시설 개선도 진행해 녹조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취수 여건을 마련한다. 먹는 물 안전 강화를 위해 정수장 내 과불화화합물 감시망(모니터링)과 광역상수도 지능형(스마트) 고도화를 신규 투자한다. 정수장 점검 로봇을 도입(13억원)하여 사업장 내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고 작업자의 안전을 빈틈없이 챙길 예정이다. ■ 오염원 관리 등 녹조대책 이행 : (‘25) 1,703억 → (‘26) 2,037억 원, < 19.6% ↑> ■ 조류경보신속대응체계(신규) : (‘26) 5억 원 ■ 취양수시설 개선 : (‘26) 380억 원 ■ 과불화화합물 모니터링(신규) : (‘26) 11억 원 ■ 광역상수도 스마트 고도화(신규) : (‘26) 40억 원 3. 사람, 자연, 지역이 함께하는 공존사회 【환경민감계층 지원】 “가습기살균제 문제해결을 위한 국가책임 적극 이행” 가습기살균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부출연금 100억 원을 편성한다. 정부는 2019년부터 3년간 225억 원의 출연금을 편성한 바 있다. 이번 정부출연금 편성은 2024년 대법원 판결에 따른 국가책임 이행과 함께 정부의 적극적 문제해결 의지를 표명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출연이 안정적인 피해자 구제와 함께 가습기살균제 문제 근본적 해결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가습기살균제 정부출연금 : (´26) 100억 원 【자연과의 공존 확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등을 위해 국립공원 숲 결혼식 기반시설(인프라)를 새로 조성하고 사진 촬영, 메이크업 등도 지원한다.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날을 기념하면서도 결혼 비용 부담까지 덜 수 있도록, 국민이 체감하는 수준 높은 국립공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 등 곤충 대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친환경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국민 불편을 줄인다. 지역·도시개발 등으로 단절된 생태축을 재연결하여 일상 속에서 자연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확대한다. 단순한 생태계 복원을 넘어 산책로 등 생활공간과 연계하여 사람과 동·식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항 인근의 시기별 철새서식지 및 종에 따른 생태 특성을 연구하여 항공안전에 활용하는 사업도 새롭게 편성한다. 훼손지 생태복원의 본보기 발굴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장항국가습지 복원을 본격적으로 추진(17→57억원)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지를 대상으로 자연환경복원도 올해 대비 2배 이상 확대한다. ■ 국립공원 숲속 결혼식(신규) : (‘26) 35억 원 ■ 러브버그 등 곤충대발생 대응체계 강화 : (’25) 2억 → (‘26) 5억 원, < 150.0% ↑ > ■ 생태축 연결성 확보 : (´25) 196억 → (´26) 413억 원, < 110.7% ↑ > ■ 항공기 조류충돌 예방(신규) : (´26) 22억 원 ■ 국토환경 녹색복원 : (’25) 34억 → (‘26) 98억 원, < 191.5% ↑ > 【국가 균형성장】 “지역이 주도하는 환경정책 적극 지원” 국가 균형성장을 위해 하수관로 정비(신설·분류식화), 하수처리장 설치 사업 등을 2026년부터 지자체 포괄보조 방식으로 이관한다. 이관과 동시에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하수처리장 설치 예산은 각각 올해 대비 17.8%, 37.1%가 증가한 1조 1,167억 원, 1조 2,686억 원으로 대폭 투자를 확대한다. 아울러 팔공산 국립공원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에 160억 원을 투자하여 지역 성장을 지원한다. 지역 주도의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도 신규 투자한다. 그간 개별 사업단위로 관리해 온 물 공급, 수질개선, 물재해 예방 등을 앞으로 지역단위로 통합 관리하여 물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 하수관로 정비(신설·분류식화) : (´25) 9,480억 → (´26) 11,167억 원, < 17.8% ↑ > ■ 하수처리장 설치(면단위 포함) : (´25) 9,255억 → (´26) 12,686억 원, < 37.1% ↑ > ■ 팔공산 국립공원 : (’25) 49억 → (‘26) 160억 원, < 228.2% ↑ > ■ 물순환 촉진 지원(신규) : (‘26) 16억 원 ■ 새만금사업 환경대책 : (’25) 142억 → (‘26) 193억 원, < 36.0% ↑ > 2026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9월 2일 국회에 제출 후, 국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12월 안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 출처 : 환경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관련 경제 정보와 뉴스 www.cce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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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2026년도 환경부 예산안 15조 9,16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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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삼성전자, 장흥댐 신풍습지 워터 포지티브 사업 참여
- 9월 2일 오후 장흥댐(전남 장흥군 소재) 상류에 위치한 신풍습지에서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 착공식이 개최됐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취수)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물분야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향후 기후공시와 같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 *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유역 내 수자원 추가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 < 장흥댐 신풍지구 물환경 개선사업> ◦ (생태벨트 : 환경부) 영산강청 수계기금을 활용하여 신풍지구 홍수터 내 식생, 습지, 경관초지 등 조성으로 수생태·환경 개선 ◦ (인공습지 : 삼성전자) 삼성전자 Water Positive 사업비를 활용하여 습지 용량확보 및 흐름 정비 등을 통해 수질개선 ◦ (휴게공간 등 : 수공) 장흥댐 생태미술관 기획 및 운영, 휴게시설 등 조성으로 지역 상생·관광 효과 확보, 모니터링·유지관리 체계구축 * 출처 : 환경부 이번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은 신풍습지를 개선하여 인근의 수변생태벨트 조성 및 주민 휴게공간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수자원의 생태복원과 주민친화형 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생태환경을 되살리고 물순환을 촉진하는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추구한다. 특히, 이 사업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삼성전자가 지난해(2024년) 11월 워터 포지티브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제 착공으로 이어졌으며, 연내 완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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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삼성전자, 장흥댐 신풍습지 워터 포지티브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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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신성이엔지, 현대차 울산공장 태양광 완공
- 신성이엔지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4.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모듈 공급을 넘어, 발전소의 설계·조달·시공(EPC) 전 과정은 물론 준공 후 보증까지 신성이엔지가 총괄했으며, 종합 태양광 솔루션 기업으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연간 약 5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약 2500톤의 탄소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성이엔지는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의 기업 및 정부 기관의 RE100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해 왔다. 회사는 이미 부산 명지에서 9.68MW 규모 연료전지 발전소 MOU를 체결해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했으며, 전국적으로 지붕형 태양광 공동개발 사업(총 60MW)을 추진하며 산업단지와 물류센터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발전 모델을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새만금 300MW 수상 태양광 지역 주도형 사업, 한국동서발전 지붕형 발전소(6.7MW), 군산 산단 12MW 정부·지자체 정책 지원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내 재생에너지 대표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자체 RE100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용인 스마트팩토리는 전체 전력 사용량의 절반을 태양광 전력으로 충당하며 친환경 공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RE100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신시장 개척과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통해 재생에너지 산업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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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신성이엔지, 현대차 울산공장 태양광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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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가든프로젝트, 빗물은행 ‘레인뱅크_101’ 설립
- 가든프로젝트는 빗물을 자산으로 취급하는 빗물은행 ‘레인뱅크_101’(RainBank_101, 이하 레인뱅크)을 설립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레인뱅크는 집중호우 및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자연재해에 대한 적응 역량과 회복력을 높이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한다. 빗물을 자산으로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고객에게 이윤을 되돌려주는 ‘빗물 전문은행’이다. 빗물은 ‘블루골드’라 불리며,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 식물용수 등에서 상수도의 대체가 가능한 상품이다. 호주에서는 ‘TASMANIAN RAIN’이라는 브랜드의 생수로도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식물 전용 ‘양수리 빗물’이 판매되고 있다. ‘빗물 저금고객’은 서울 시내 1톤 이상 빗물 저금통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주택 1000여 가구와 10톤 이상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 및 공동주택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빗물 소비자’는 탄소 숲, 공원, 녹지, 가로수, 노거수 등 식물에 물 주기가 필요한 공공기관과 수목원, 식물원, 정원 등을 소유하고 있는 법인 및 개인 등이며, 반려식물 1개라도 갖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빗물 소비자’가 될 수 있다. 레인뱅크는 이날부터 ‘빗물 저금고객’이 사용하고 남은 빗물을 ‘빗물 소비자’에게 판매해 생긴 수익을 수익자에게 지급하는 ‘빗물 저금신탁’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빗물 저금신탁’ 상품의 최소 가입 용량은 1톤이며, 1톤 단위로 추가 신탁이 가능하다. 신탁 가입 기간은 최소 1년으로, 만기 시 연장도 가능하다. 신탁된 빗물은 감정 평가를 거쳐 가격이 책정될 예정이며, 만기 시 감정가 기준 5%(9월 1일 기준, 연이율)에 해당하는 운용 수익을 추가로 받는 구조다. 운용 수익은 현금으로 지급된다. 레인뱅크는 ‘신탁’에 가입한 고객의 빗물 품질을 검사한 후 여과 과정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품질을 확보해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빗물 저금신탁’ 파생상품으로는 반려식물용 ‘양수리 빗물’과 빗물 저금통 ‘레인메이커_101’이 있다. 현재 레인뱅크 설립을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200만 원대 빗물 저금통을 50%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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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가든프로젝트, 빗물은행 ‘레인뱅크_101’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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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 The Ocean Cleanup X AWS – AI to accelerate ocean plastic removal
- New York – July 15, 2025– The Ocean Cleanup, a non-profit organization dedicated to ridding the world’s oceans and rivers of plastic pollution, today announced a collaboration with Amazon Web Services, Inc. (AWS), an Amazon.com, Inc. company (NASDAQ: AMZN). This collaboration will leverage AWS’s advanced artificial intelligence, machine learning, and cloud computing capabilities to enable and accelerate The Ocean Cleanup’s goal to clean the Great Pacific Garbage Patch (GPGP) and remove 90% of floating ocean plastic by 2040. Recent research by The Ocean Cleanup found that the GPGP is impeding the ocean’s ability to help regulate the climate while also being harmful to marine life. Extracting plastic debris is essential to protect marine ecosystems, preserve biodiversity, and prevent its disintegration into microplastics that enter the food chain. The Ocean Cleanup has already removed 64 million pounds of marine trash worldwide but faces an enormous challenge in finding and extracting the dispersed plastic fragments that continue to pollute our oceans. AWS’s AI-powered detection systems and comprehensive cloud infrastructure will accelerate and scale this effort by enabling precise tracking of plastic accumulation and predictive modeling of debris movement. This will enable more optimized resource management and operational efficiency—significantly enhancing The Ocean Cleanup’s ability to detect, track, and remove ocean plastic while simultaneously protecting marine life. As these initiatives progress, The Ocean Cleanup, AWS, and Amazon anticipate uncovering new opportunities to deepen their collaborative approach to environmental challenges. “Plastic pollution represents one of the most pressing environmental challenges of our time, and The Ocean Cleanup’s mission is vital for the health of our planet,” said Dr. Werner Vogels, CTO of Amazon.com. “This collaboration demonstrates how advanced cloud computing and AI can serve as powerful tools for environmental stewardship, not only transforming oceanic data into actionable insights but also creating a blueprint for how technology can address critical environmental challenges across the globe.” To overcome the enormous scale and complexity of ocean plastic pollution, the collaboration will focus on two mission-critical initiatives that address current technological limitations and challenges by: 1. Developing a New AI-Powered System for Enhanced Ocean Plastic Detection and Tracking: Through the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an advanced artificial intelligence and machine learning platform, The Ocean Cleanup will be able to more effectively identify, track, and predict ocean plastic accumulation. Initially, this initiative will focus on developing “hotspot hunting” capabilities for the GPGP—where floating plastic is unevenly dispersed across the ocean surface like a thin soup. AWS will provide a range of technologies from IoT, satellite, and edge computing to deploying drones and ruggedized flotation devices to precisely track plastic accumulation. By leveraging high-performance computing for advanced data modelling, AWS will support The Ocean Cleanup in the creation of a “plastic navigation” system that predicts debris movement and optimizes cleanup operations. The solution will integrate data from multiple sources including open data mechanisms and The Ocean Cleanup’s data models, allowing ships to be steered toward optimal collection areas based on near-real-time measurements. 2. Implementing a Cloud-Based Infrastructure for Marine Life Protection: Through the creation of new AI-driven technologies, AWS will help The Ocean Cleanup further improve their marine life detection systems. Additionally, this automated capability will reduce The Ocean Cleanup’s need for Protected Species Observers, individuals who provide continuous cleanup monitoring 24 hours a day. This will help to reduce costs and allow even more resources to be directed to plastic extraction. Success for this collaboration will be measured in plastic removed from the world’s oceans and rivers. By equipping The Ocean Cleanup with AWS’s AI-powered detection systems and cloud infrastructure, the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of worldwide plastic cleanup operations will be significantly increased. Together, AWS and The Ocean Cleanup are not only accelerating ocean cleanup, but they also are demonstrating a model for how technology can be developed and deployed to protect the planet’s most vital ecosystems. The Ocean Cleanup is a nonprofit organization that develops and scales technologies to rid the oceans of plastic. By conducting extensive research, engineering scalable solutions, and partnering with governments, industry, and like-minded organizations, The Ocean Cleanup is working to stop plastic inflow via rivers and remove legacy plastic already polluting the oceans. As of June 2025, the non-profit has collected over 29 million kilograms (63.9 million pounds) of trash from aquatic ecosystems around the world. Founded in 2013 by Boyan Slat, The Ocean Cleanup now employs a multi-disciplined team of approximately 200 people. The organization is headquartered in Rotterdam, the Netherlands, with international operations in 10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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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 The Ocean Cleanup X AWS – AI to accelerate ocean plastic remo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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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매] 서울시-한국환경공단, ‘냉매 전주기 관리' 추진
- 서울시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8월 26일(화) ‘냉매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냉매의 도입부터 사용‧충전‧회수‧폐기 전 과정에 있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기존 수기로 관리해 오던 냉매관리기록부를 냉매정보관리시스템(RIMS)과 연계된 전자표지(QR)를 통해 관리자가 간편하게 조회‧입력할 수 있도록 시 소유시설 72개소에 2,765장의 전자표지를 보급하였다. 냉장고, 에어컨 등 냉방․냉동기기에 들어가는 냉매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온실가스로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매우 높아 소량 배출만으로도 지구온난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현재 가장 유통이 활발한 수소불화탄소(HFCs) 계열 냉매는 이산화탄소에 비해 적게는 수백배에서 많게는 12,000배에 달하는 지구온난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수소불화탄소(HFCs) 계열 대표적인 냉매 R-134a 1톤 누출시, 1,430톤 상당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며 이는 연간 소나무 20만그루가 흡수하는 양에 해당한다. * GWP(Global Warming Potential, 지구온난화지수) :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1로 보았을 때, 다른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에 기여하는 정도 최근 폭염심화에 따른 냉방 수요가 증가하고, 산업 전 분야에서 진행되는 ‘AI 혁명’으로 인해 데이터 센터 가동도 폭증하는 등 냉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문제 인식과 체계적인 관리가 더욱 강조되는 시점이다. 2018년 대비 2022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7.6%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소불화탄소(HFCs) 배출량은 40% 증가하였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환경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35년 냉매 배출량 2,000만 톤 감축을 목표로 하는 수소불화탄소(HFCs) 관리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온난화 효과가 큰 냉매를 低GWP냉매로 전환하고, 사용단계에서의 신고 및 누출관리 강화, 관리 대상 범위 확대(현행 20RT→10RT), 폐기단계에서 냉매 회수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 1RT(Refrigerating Ton, 냉동톤): 0℃의 물 1톤을 24시간 동안 0℃의 얼음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열량 공공부문에 대해서는 비법정 관리대상에 대해서도 법정기준에 준하여 관리의무를 강화하고 기기 교체·폐기 시 냉매 회수를 의무화하는 등 더욱 강화된 관리 기준 적용을 예고한 바 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의 냉매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춰 공공부문부터 선제적으로 냉매 관리를 강화해 나간다. 냉매의 생산·사용·회수·처리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로 추적·관리하는 전주기 플랫폼이 가동되는 셈이다. 냉매정보관리시스템은 한국환경공단이 전국의 냉매기기를 관리하기 위한 통합 전산시스템으로 공단에서는 작년 시범사업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 상반기에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개선된 인프라를 제공한다. 광역지자체 뿐만 아니라 기초지자체도 관리계통에 추가할 뿐만 아니라, 전주기 관리를 위한 충전량, 보충량, 회수량 등 이력 관리기능 추가 및 냉매 정보를 토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환산하여 담당자가 정책의 기초자료로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향후에는 자치구로 관리범위를 확장하여 공공건물의 관리 경험을 축적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나아가 민간 건물·산업체로 확산시켜 도시 전체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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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국내 최대 규모 김천 그린수소 생산 시작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설비가 3월 25일 김천시에 들어서면서 연간 230톤의 청정수소가 생산돼 산업과 교통 분야의 친환경 에너지 활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 분해하여 얻는 수소를 의미. < 김천 그린수소 생산설비 개요 > - 설비규모 : 태양광 8.3MW, 수전해 10MW(알칼라인), BESS 11.1MWh - 운영 : 삼성물산 - 생산량 : 수소 600kg/日, 230톤/年 김천 그린수소 생산설비는 2023년부터 약 3년의 건설기간을 거쳐 이날 준공했으며 태양광 발전(8.3MW)과 수전해 설비(10MW)를 활용해 연간 230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이 시설은 물을 전기 분해(수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시설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외부 전력망 활용을 최소화하고 재생에너지를 직접 연결하는 그린수소 생산 방식을 적용하는 등 국내 청정수소 생산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 기존에는 제주 행원 3.3MW 수소생산단지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 한편, 정부는 ‘그린수소’를 새정부 15대 초혁신경제 선도 사업 중 하나로 선정(‘25.8)하여 범정부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예산 확대, 규제개선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분리막‧전극과 같은 핵심기술 개발 지원과 함께 최대 100MW급 대규모 실증사업 추진 등 국내 생산역량을 강화한다. 아울러 수전해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여 △민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제공, △수전해 시스템, 소재‧부품의 시험‧인증 평가체계 마련 등 제도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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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중부권 최대 수송용 기체수소 공급시설 준공
11월 11일 중부권 최대 수송용 기체수소 공급시설인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대산 수소출하센터가 준공 됐다. * 에어리퀴드코리아와 롯데케미칼이 수소모빌리티용 수소사업을 위해 만든 합작법인 수소출하센터는 수소생산설비에서 생산된 저순도의 수소를 고순도로 정제한 후 이를 고압(200bar이상)으로 수소운송차량(수소튜브트레일러)에 충전하는 시설로, 수송용 수소 공급을 위한 필수 시설이다. <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대산 수소출하센터 개요 > ▲ (사업내용) 대산 롯데케미컬의 부생수소를 고순도 수소로 정제 후 수소운송차량 (T/T)에 충전하여 수소충전소 등에 공급하는 시설 ▲ (생산규모) 수소 일 17톤/ 연간 5,500톤 ▲ (설비구성) 정제설비, 압축설비, 출하설비 (450bar 고압충전설비 포함) ▲ (사업비) 총 500억원 (국비 31억원 포함) ▲ (사업기간) ‘22.12.5 ~ ’25.5.30. 대산 수소출하센터는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가 정부 지원(31억 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약 500억 원을 투자하여 구축했다. 수소버스 기준 하루 1,100대, 수소승용차 기준 하루 3,400대 분량(일 17톤, 연간 5,500톤)의 수소를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 공급할 수 있는 중부권 최대의 기체수소 수소공급시설이다. 그간 수소공급시설은 석유화학단지 등이 있는 울산, 여수 등 남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수도권 등 중부권은 상대적으로 수소공급량이 적었으나, 대산 수소출하센터 준공으로 중부권의 수소공급여건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 기체수소공급능력 비중(중부권 vs 남부권) : (구축전) 40% vs 60% → (구축후) 53% vs 47% 또한, 고압충전시설을 함께 설치하여 현재 주로 사용되는 200bar 수소운송차량(300kg) 보다 1회 운송량이 약 3배 많은 450bar(920kg) 수소운송차량도 충전이 가능해 수송용 수소의 유통 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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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성남정수장, 수력에너지로 그린수소 본격 생산
7월 23일부터 성남정수장(경기도 성남시 소재) 수력에너지로 생산된 그린수소를 수소충전소에 본격적으로 공급된다. 이번 그린수소 수소충전소 공급은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수력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를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하여 만든 그린수소를 수소충전소에 공급하는 국내 첫 번째 사례다. 성남정수장 그린수소 생산시설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차 보급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총 44억 원(국비 31억 원, 한국수자원공사 13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구축한 시설이다. 성남정수장 그린수소 생산시설 ◦ (사업내용) 국내 최초 재생에너지인 수력에너지를 이용하여 On-Site형* 그린수소 생산사업 * 수소 생산시설에서 충전시설로 수소를 직접 공급하는 방식◦ (수소생산) 일 최대 188㎏ 그린수소 생산(수소승용차 약 40대 충전 가능)◦ (생산방식) 수전해 방식(알카라인 방식) : 재생에너지인 수력에너지(700kw)를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하여 생산◦ (수소공급) ’이동형 수소충전소(현대차)‘에 배관으로 직접공급(’25.10월~) 이 시설에서 하루 최대 188kg(수소승용차 약 40대 충전량), 연간 최대 62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올해(2025년) 9월까지는 운송 차량을 이용해 성남시 수소충전소(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546-7)에 그린수소가 공급되며, 이후 10월부터는 성남정수장 인근에 설치되는 수소충전소에 배관을 통해 직접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수력에너지를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밀양시와 충주시와 협력하여 밀양댐과 충주댐에도 구축*하고 있으며, 시설이 완공되는 2028년부터 하루에 수소 승용차 약 214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그린수소 1,069kg이 매일 추가로 생산될 예정이다. * 밀양댐(‘23~‘26년) : 일 최대 429kg 생산, 충주댐(’23~‘27년) 일 최대 640kg 생산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에서 필요한 수소를 지역에서 생산하는 ’지역 자립형 수소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차량용 수소의 안정적인 공급과 공급가격의 경제성을 확보하고 충전 편의성도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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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현대차-청주시, ‘수소도시 조성’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 청주시는 6월 24일(화) ‘수소도시 조성 업무협약식’을 갖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현대자동차 그룹, 한국전력공사 등과 함께 중부내륙권 최대의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설 것을 공식화했다. 특히, 청정수소 생산 확대, 수소버스 도입, 통합운영센터 구축, 수소공급배관 확충 등 실질적인 사업이 약속되며,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 국가 수소 허브로 거듭날 기반이 마련되었다. 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 사업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 목표 및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등에 발맞춰 청주를 수소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중부 내륙 지역의 수소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현재 청주시에 건설 중인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 시설의 규모를 기존 계획 대비 4배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하루 2000kg 청정수소를 생산해 지역 내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충전 인프라 설치 확대, 수소 모빌리티 도입 등의 노력도 함께 기울인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수소도시 조성을 원활히 진행하는 데 필요한 예산 및 여러 인허가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 관련 행사 개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수소가스 안전 허브센터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사업 전반에 대한 진도 및 성과 관리를 담당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수소도시 조성에 필요한 스마트 전력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충청북도 청주시 수소도시 조성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수소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수소사회로의 빠른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충청북도 수소경제 포럼’에서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기반으로 펼쳐온 국내외 수소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충청북도 최초의 수소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며, HTWO를 중심으로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밸류체인 전반을 강화하고 외부 파트너십 및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외 수소 사업 확대를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충주시 음식물 바이오센터에서 진행 중인 수소 생산 실증 사업 △파주시 및 고등기술연구원과 함께 추진 중인 미니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사업 △인도네시아 내 그룹 주요 생산 거점이 위치한 서부 자바주 내 자원순환형 수소 솔루션 도입 사업 등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수소 생태계의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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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K-조선, 세계 최고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액화수소 운반선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고 5월 9일(금) 부산 벡스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액화수소 운반선은 우리가 기술우위를 가지고 있는 LNG선을 이을 K-조선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신시장 선점을 위한 미래형 선박으로 기술 난이도가 매우 높고* 부가가치가 큰 선박이다. * 기체 수소를 영하 253℃로 액화시켜 부피를 800분의 1로 줄여 10배 이상 운송효율을 높일 수 있는 미래 선박으로, 아직 상용화된 대형 선박이 없는 매우 도전적인 분야 이에 산업부는 작년 ‘액화수소 운반선 초격차 선도전략’(’24.11, 수소경제위원회)을 발표하고, ①핵심 소부장 원천기술 확보, ②실증․대형화, ③민관 협업체계 구축 등 3대 추진전략으로 본격 지원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총 555억원을 지원하고, ‘27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실증 선박을 건조할 계획이다. ● 액화수소 운반선 개요 1.필요성 : 글로벌 수소 교역량 증대, 국내외 수소 공급망 구축 2.화물창 : 액화수소(영하 253℃)는 LNG(영하 163℃) 대비 초극저온의 저장탱크 기술 필요(진공 단열시스템 등) 3.추진 시스템 : 화물창에서 발생하는 수소 증발가스를 활용해 연료전지, 하이브리드(엔진+연료전지+ESS 등) 시스템으로 추진 ● 실증선박 1.저장용량: 액화 수소 140톤(2,000m3) * 세계 최대 규모 2.일정 : ’27년 2,000m3급 실증 선박 건조 → ‘30년 기술 완성→ ‘32년 40,000m3 개발 → ’40년 160,000m3 개발 및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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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2025년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5월 9일(금) 2025년 수소발전 입찰시장이 개설됐다. 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수소 또는 수소화합물을 발전 연료로 사용하여 생산된 전기를 구매·공급하는 제도로, 사용 연료에 따라 청정수소발전과 일반수소발전으로 구분된다.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에는 국내 청정수소 인증기준(수소 1㎏당 온실가스 배출량 4㎏CO2e 이하)을 충족한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설비만 참여 가능하다.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은 무탄소연료인 청정수소 활용 발전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개설물량은 3,000GWh/年(85만가구 전력사용량), 거래기간은 15년이다. 실제 발전은 사업 준비기간(3년, 제도 초기임을 고려하여 1년 유예 부여)을 거쳐 ’29년까지 개시해야 한다. 최종 낙찰자는 가격 지표와 청정수소 활용 등급, 연료도입 안정성, 산업·경제 기여도 등 비가격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1월경에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에서는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던 환율연계 정산제도, 물량 차입제도 등이 신규 도입된다. 그간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원화 고정가격으로 정산되어 원/달러 환율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사업자가 부담하는 구조였으나, 올해부터는 환율과 연계된 발전단가는 정산시점의 환율을 반영하여 정산함으로써 환율변동에 따른 사업 리스크가 완화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의 물량 이월제도(당해년도 물량을 차년도에 발전)에 더하여 차년도 물량을 앞당겨 발전할 수 있는 물량 차입제도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계획예방정비 등 불가피한 사유로 계약 발전량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보다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은 분산형 전원으로의 설치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입찰물량은 1,300GWh/年, 거래기간은 20년이다. 실제 발전은 사업 준비기간(2년)을 거쳐 ‘27년까지 개시해야 한다. 최종 낙찰자는 가격 지표와 전력계통 영향, 산업·경제 기여도 등 비가격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8월경에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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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제주도 ‘2025년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4월 22일 업무협약을 맺고 ‘2025년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환경부(총괄기관) : 국고보조금 지급과 사업비 평가 및 정산 등 한국환경공단(전담기관) : 사업 진도 점검과 평가, 과제 성과 관리 등 제주특별자치도(주관기관) : 사업 수행과 추진현황 보고, 안전관리 등 이 사업은 가축분뇨, 음식물류 폐기물 등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미생물로 분해)할 때 나오는 바이오가스(메탄+이산화탄소)를 순도 95% 이상의 메탄(메테인)으로 정제(고질화*)한 후 이를 전환(개질화**)하여 수소를 생산한다. * 바이오가스 내 이산화탄소(40%)를 제거하여 메탄 순도를 95% 이상으로 향상 ** 정제한 메탄을 수소로 전환(메탄 CH4 + 수증기 2H2O → 수소 4H2 + CO2)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광역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에서 발생하는 하루 4,000Nm3의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2027년부터 수소승용차 하루 약 1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수소 500kg을 생산할 계획이다. ㅇ (사업내용)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의 미이용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설치 ㅇ (사업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산6 (음식물폐기물 자원화시설) ㅇ (총사업비) 130억원 (국비 91억원 70%, 도비 39억원 30%) ㅇ (사업기간) ‘25년 ~ ‘26년 ㅇ (사업규모) 500㎏/일 청정수소 생산시설 (수소승용차 100대/일 충전 가능) ㅇ (사 업 자) 제주특별자치도 ※ 지자체 보조사업 ㅇ (주요내용) 바이오가스(4,000N㎥/일) 고질화 및 개질화 설비 * (고질화 설비) 64% 메탄을 98%로 정체하는 200㎥/시간 고질화 설비 (개질화 설비) 98% 메탄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500㎏/일 개질화 설비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은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고자 수송용 수소의 안정적 공급과 지역 자립형 수소 생산을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2곳씩(공공 1곳, 민간 1곳) 수소 생산시설의 설치를 지원*한다. * 총 사업비 130억원 이내에서 공공은 70%, 민간은 50% 국비를 지원 환경부는 지난해까지 국비 약 288억 원을 지원하여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 4곳*의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일부 시설이 완공되어 본격적으로 수소가 생산될 예정이다. * 공공 부문: (보령시) ‘23~’25년 국비 84억원 / (영천시) ‘24~’25년 국비 91억원 민간 부문: (현대자동차) ’23~‘25년 국비 50억원 / (에코바이오홀딩스) ‘24~’25년 국비 63억원 아울러 매년 신규 수소 생산시설 2곳을 지원하여 2030년까지 하루 약 6,000kg의 수소가 생산되어 수소차 충전 편의성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2025년도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의 공공 부문 사업자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선정하고, 내년(2026년)까지 91억 원(총 사업비 130억 원의 70%)의 국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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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영농형태양광」 수도권 시범사업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12월 24일 「수도권 영농형태양광」 시범조성지로 화성시 사곶리, 안성시 현매리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시범단지는 12월 16일 국무회의에서 보고된 ‘햇빛소득마을 전국 확산 방안’이 현장에서 실현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10월 13일 농업인 소득 증대와 식량 안보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수도권 영농형태양광 시범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10월에 경기도와 관할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까지 현장간담회, 주민설명회 등을 추진했다. 당초 20여개 마을이 관심을 보였으나, 최종 5개 마을이 신청하였고, 이 중에서 사업여건이 우수한 2개소를 선정하였다. 선정과정에서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일수 있도록 주민수용성, 마을 공동기금 활용 계획 등을 중점 평가하였다. 최종 선정된 화성시 사곶리와 안성시 현매리에는 농어촌공사가 소유한 2ha 이상 비축농지에 1~1.2MW 규모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마을협동조합 구성(1~3월), 발전사업 인허가(4~8월), 준공(9월)을 거쳐 내년도에 발전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내년도에 전국을 대상으로 햇빛소득마을에 대한 교육, 홍보, 부지, 자금 및 전과정 밀착 컨설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농어촌공사, 지자체 등이 소유한 농지, 저수지 등과 함께 한계농지, 축사 등 유휴지 추가 발굴을 통해 당초 100개가 목표였던 햇빛소득마을 선정 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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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신성이엔지, 현대차 울산공장 태양광 완공
신성이엔지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4.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모듈 공급을 넘어, 발전소의 설계·조달·시공(EPC) 전 과정은 물론 준공 후 보증까지 신성이엔지가 총괄했으며, 종합 태양광 솔루션 기업으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연간 약 5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약 2500톤의 탄소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성이엔지는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의 기업 및 정부 기관의 RE100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해 왔다. 회사는 이미 부산 명지에서 9.68MW 규모 연료전지 발전소 MOU를 체결해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했으며, 전국적으로 지붕형 태양광 공동개발 사업(총 60MW)을 추진하며 산업단지와 물류센터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발전 모델을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새만금 300MW 수상 태양광 지역 주도형 사업, 한국동서발전 지붕형 발전소(6.7MW), 군산 산단 12MW 정부·지자체 정책 지원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내 재생에너지 대표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자체 RE100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용인 스마트팩토리는 전체 전력 사용량의 절반을 태양광 전력으로 충당하며 친환경 공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RE100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신시장 개척과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통해 재생에너지 산업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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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블랙앤비치, 필리핀 메가와트급 부유식 태양광전력 공급
인프라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블랙앤비치(Black & Veatch)가 필리핀 최초의 메가와트 규모의 부유식 태양광 발전(PV) 시설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카르멘 쿠퍼 코퍼레이션(Carmen Copper Corporation)이 의뢰한 말루보그 저수지(Malubog Reservoir)의 3헥타르 규모의 부유식 태양광 어레이에는 최대 4.99메가와트(MW)의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는 8540개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산 전력 수요의 10%를 충족하기에 충분하며, 필리핀 에너지부가 2030년까지 35%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최대 50MW까지 확장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재생 에너지로 카르멘 쿠퍼(Carmen Copper)의 운영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검증된 EPC 리더가 구축 블랙앤비치는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을 포괄하는 역할인 EPC 계약자로서 설계 및 소싱에서 설치 및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관리했다. 신뢰할 수 있는 EPC 파트너인 블랙앤비치는 에너지, 수자원, 통신 및 AI 데이터센터 부문 전반에 걸쳐 크고 복잡한 인프라 프로젝트를 관리한 10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지속가능한 채굴을 위한 모델 부유식 태양광(부유식 태양광 발전이라고도 함)은 토지가 제한된 지역에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면을 활용하여 자연 냉각을 통해 패널 효율을 높이고 수분 증발을 줄인다. 이 프로젝트는 광업 및 기타 산업 부문에서 복제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재생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벤치마크를 설정한다. 일정한 기울기 각도로 고정된 태양광 패널을 사용하면 태양의 전력은 에너지 피크 시간대에 매우 귀중한 것으로 입증되어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환경 규정준수 표준을 충족하고 더 많은 에너지 책임을 지겠다는 자체 목표를 달성하려는 카르멘 쿠퍼(Carmen Copper)의 바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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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건국대, 유기 태양전지 상용화 핵심 기술 개발
건국대학교 문두경 교수(화학공학부) 연구팀이 유기 태양전지(Organic Solar Cell, OSC) 모듈에서 발생하는 효율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1월호에 게재돼 유기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유기 태양전지는 가볍고 유연하며 대량 생산이 가능해 차세대 태양광 발전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소형 단위셀에서는 높은 효율을 기록하더라도, 이를 대면적 모듈로 확장하면 효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효율 저하는 전하 수송 경로의 불균일성, 박막 형성의 비균질성, 저항 증가 및 재결합 손실 등의 기술적 한계 때문으로 유기 태양전지의 상업화를 가로막는 대표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다. 본 연구는 광활성층의 사전 응집(Preaggregation) 제어 기법을 활용해 고분자 사슬 얽힘(Chain Entanglement) 효과를 유도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균일한 박막 구조를 형성하고 전하 이동 경로를 최적화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단위셀(0.04cm²)에서 광전변환효율(PCE) 17.82%를 기록했으며, 대면적 모듈(30.24cm²)에서도 13.49%의 높은 효율을 달성했다. 특히 대면적 모듈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셀-투-모듈(Cell-to-Module, CTM) 효율 손실이 기존 26.3%에서 24.3%로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문두경 교수 연구팀은 “유기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대면적 공정에서도 높은 효율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사전 응집 제어 기법을 활용하면 유기 태양전지 모듈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문제인 저항 증가 및 비균질한 박막 형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대면적 유기 태양전지 모듈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효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접근법을 제시했으며, 향후 롤투롤(Roll-to-Roll) 프린팅과 같은 대량 생산 공정과의 결합을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건국대 화학공학부 김예찬 박사과정생이 제1저자로 참여하고, 전성재 박사, 한용운 박사, 양남규 박사과정생, 김지연 박사과정생이 공동 참여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연구성과 가치창출 기술키움 사업,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인력양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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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2024년 사업용 태양광 신규 설치 3.16GW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사업용 태양광 보급현황(잠정)에 대해 신규 설치용량 약 3.16GW를 기록, 2021년 이후 다시 3GW대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업용 태양광 누적 보급용량은 약 27.1GW를 달성하였으며, 신규 보급용량은 2020년을 기점으로 감소하다가 2022년 이후 증가추세로 전환된 것으로 평가된다. <사업용 태양광 신규보급 추이(단위:GW)> `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1 3.4 4.1 3.9 2.7 2.9 3.2 * 출처: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이번 성과는 보급여건이 양호한 입지개발 유도, 투자여건 개선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달성되었다. 특히 ‘공장부지(지목)’ 내 태양광 설치 증가가 보급 확대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2024년 ’공장부지(지목)‘에 설치된 태양광은 약 809MW*로, 전년 대비 64%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7월 발표한 「산단 태양광 활성화방안」의 효과와 더불어, 비교적 양호한 계통·주민 수용성에 기반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태양광 모듈가격 하락,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단가상승 등에 따라 태양광 투자여건이 개선**되면서 보급 증가를 뒷받침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 글로벌 모듈가격($/kW): (’23) 157 → (‘24) 74, REC가격(원/kWh): (‘22) 57 → (‘23) 73 → (’24) 64 지역 별로는 전남(542MW), 경북(538MW), 충남(521MW), 경기(370MW) 등이 주요 보급지역으로 꼽혔다. 특히 경북·경기의 경우, ’공장부지‘에 설치된 태양광 보급 확대 영향 등에 따라 각각 전년 대비 49%, 108% 상승하여 두드러진 보급 증가추세를 보였다. 지목 별로는 공장용지(809MW), 답(596MW), 전(419MW) 순으로 보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전력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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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LG에너지솔루션, 미국 Aptera 태양광 전기차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 ‘앱테라 모터스(Aptera Motors)’에 원통형 배터리를 단독 공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에서 앱테라 모터스, 국내 배터리 팩 제조사 ‘시티엔에스(CTNS)’와 3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2031년까지 7년 간 앱테라 모터스에 원통형 배터리(2170) 4.4GWh를 공급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새로운 제품군으로 꼽히는 태양광 전기차 생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앱테라 모터스가 개발한 태양광 전기차 ‘Aptera(앱테라)’는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 팩을 동시에 적용함으로써 주행거리를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다. 지난해 시험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5만여 대의 선주문을 받아 올해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앱테라 모터스에 따르면 이 차량은 1회 충전으로 643㎞ 주행이 가능하다. 하루 동안 태양광 패널만으로도 64km 주행이 가능해 도심 출퇴근용으로도 활용성이 높다. 또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등으로 차세대 모빌리티의 대표 차량으로 꼽히며 미국 유명 SF 영화에 등장하기도 했다. ◇ LG에너지솔루션, ‘미래 성장 잠재력’ 신사업으로 영역 확장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앱테라 모터스와의 공급 계약을 통해 ‘제품 및 고객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더욱 속도를 올릴 수 있게 됐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로 세상을 깨우다(Empower Every Possibility)’라는 기업 비전을 발표하면서 로봇과 선박,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사업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자율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베어로보틱스와 ‘배터리 셀 공급 계약 및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LG에너지솔루션이 파우치형 배터리뿐 아니라 원통형 배터리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고객가치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1999년 원통형 배터리를 최초로 개발한 이후 최근 46시리즈 배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그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내년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46시리즈 양산을 시작해, 고객사의 수요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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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한화큐셀, 상용 면적 탠덤 셀 세계 최고 효율 달성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양산에 적합한 규격의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셀(이하 탠덤 셀)을 자체 개발, 제작해 세계 최고의 발전효율을 기록하며 차세대 태양전지의 최초 상용화 목표에 가까이 다가섰다. 한화큐셀이 자체 개발해 직접 제작한 M10 사이즈 탠덤 셀이 28.6%의 발전효율을 기록해 국제적 인증 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 시스템연구소(Fraunhofer ISE)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연구용 소면적(1cm2)이 아니라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듈에도 적용이 가능한 대면적 M10(330.56cm2) 규격의 탠덤 셀을 제작해 제3자 기관의 인증을 받은 것은 세계 최초다. 한화큐셀이 연구개발 중인 탠덤 셀은 서로 다른 영역 대의 빛을 흡수하는 실리콘 셀과 페로브스카이트 셀을 적층시켜 발전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세대 태양전지다. 학계에 따르면 탠덤 셀의 이론적 한계 효율은 44%에 달해 시중 실리콘 셀의 이론적 한계 효율인 29%에 비해 약 50% 높다. 고효율 탠덤 셀의 상용화는 재생에너지 전환의 속도와 경제성을 대폭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23~24% 수준의 발전효율을 지닌 시중 실리콘 모듈 대신 26~27% 수준의 발전효율을 지닌 탠덤 모듈을 설치하면 약 15%의 전력을 더 생산할 수 있다. 또한 페로브스카이트는 온도와 일사량 변화에 따른 출력 변화 폭이 작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탠덤 셀은 더운 기후나 흐린 날씨에도 실리콘 단일 셀에 비해 많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같은 면적의 땅에서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게 되면 태양광 발전의 LCOE(균등화발전원가)가 낮아지고 경제성이 향상된다. 한화큐셀은 탠덤 셀의 조기 상용화에 초점을 둬 대량 생산 및 모듈 공정에 적용이 가능한 제조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한화큐셀의 탠덤 셀은 회사 고유의 퀀텀(Q.ANTUM) 기술로 제작한 하부 실리콘 셀과 독자 개발한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박막(薄膜) 형성 기술을 적용한 상부 셀로 이뤄졌다. 하부 셀은 상용 웨이퍼로 만들어져 향후 모듈 공정에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한화큐셀은 탠덤 셀과 모듈의 성능 및 장기신뢰성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탠덤 셀 시험생산 라인을 운영 중인 한국 진천 공장과 독일 탈하임R&D센터, 그리고 판교R&D센터의 유기적 협업을 토대로 선도적 상용화를 실현할 방침이다. 또한 차세대 태양전지 제조장비 연구개발을 수행 중인 한화큐셀 장비개발센터는 양산을 위한 핵심 공정 설비를 제작했고, 추후 연구를 지속 고도화해 공정 설비의 내재화를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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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베스타스, 영덕풍력발전 43.4MW 리파워링 수주
베스타스(Vestas)가 ‘영덕풍력발전 리파워링 1단계’ 프로젝트에서 43.4MW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착수한 강원풍력발전 리파워링에 이어 베스타스가 한국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리파워링 사업이다. 이번 계약은 사업 주체인 영덕풍력발전이 발주했으며, 코오롱글로벌이 EPC(설계·조달·시공) 파트너로 참여한다. 계약에는 7기의 ‘V162-6.2MW 인벤투스(EnVentus) 터빈’ 공급, 그리고 최적의 성능과 장기적 전력 생산을 보장하기 위한 20년간의 ‘액티브 출력 관리(AOM 5000)’ 서비스 계약이 포함됐다. 터빈은 2026년 3분기에 공급되며, 2027년 2분기부터 시 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노후 터빈을 더 크고 효율적인 최신 모델로 교체하는 풍력 리파워링 산업의 성장세를 잘 보여준다. 리파워링은 기존 부지와 전력망 인프라를 최적 활용해 발전 용량과 전력 생산량을 크게 늘리는 동시에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국가 탄소 감축 전략에도 기여할 수 있다. 베스타스가 공급하는 V162-6.2MW 터빈은 EnVentus 플랫폼에 속하는 모듈화 모델로, 차세대 기술을 시장에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에너지 생산량 제고, 에너지 비용 변동성 감소, 고객 및 시장별 요구에 맞춘 유연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베스타스는 이번 수주를 통해 프로젝트의 전 생애주기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에서 재생에너지 전환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베스타스(Vestas)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파트너다. 전 세계에 육상 및 해상 풍력 터빈의 설계·제조·설치·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88개 국에서 189GW 이상의 풍력 터빈을 설치해 업계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155GW 이상의 터빈을 서비스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스마트 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풍력 자원을 분석·예측·활용해 최적의 풍력 발전 솔루션을 공급한다. 베스타스의 3만5000여 명의 임직원은 고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회를 위한 미래를 만들고 있다. 베스타스 코리아 윈드 테크놀러지(Vestas Korea Wind Technology Ltd.)는 베스타스(Vestas)의 한국 지사로, 2001년 한국에 첫 풍력 터빈을 설치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가동 중인 533MW를 포함해 지금껏 636MW 용량의 터빈을 설치했으며, 추가로 259MW의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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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해상풍력 정부 주도 계획입지제도 도입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해상풍력특별법”) 제정법률안이 3월 18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이번에 의결된 해상풍력특별법은 체계적이고 질서있는 해상풍력 보급을 위해 경제성, 환경성, 수용성 등을 미리 검증한 입지에서 해상풍력사업이 가능한 정부 주도 ‘계획 입지 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동 제도 도입으로 사업자가 입지 발굴, 주민수용성 확보, 관련 인허가 등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해상풍력사업이 어업인 등 기존 공유수면 활용 주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수산업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 법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총리 소속의 “해상풍력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 및 관계부처 합동의 “해상풍력발전추진단”을 설치한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해상풍력 입지정보망’*을 구축하고,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풍황‧어업활동‧선박운항‧환경성 등을 고려한 예비지구를 지정한다. 이후 산업부는 지자체의 민관협의회 협의, 해양환경적 영향 조사 등을 거쳐 발전지구를 지정하고, 발전지구 내 해상풍력발전사업자를 입찰로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자가 실시계획을 제출하여 승인받으면 관련 인허가가 의제 처리된다. * 어업활동, 해양환경, 해상교통, 풍황, 군사작전, 국가유산, 전력계통 등 정보 수집·분석 또한, 해상풍력 분야 기술개발 촉진, 공급망 활성화 지원, 실증단지 조성‧운영, 전문인력 양성, 해상풍력 보급에 필수적인 전용 항만 ‧ 배후시설 지원 등을 통해 해상풍력 산업 및 인프라를 육성하여 풍력산업계를 지원하고,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해상풍력과 관련된 공유수면 점용료·사용료를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른 수산발전기금의 재원으로 활용토록 하는 등 해상풍력으로 영향을 받는 수산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해상풍력 사업 단계별로 환경성을 검토하는 절차도 마련되었다. 예비지구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환경성을 일차적으로 검토하고, 예비지구 대상 기본설계 수립, 발전지구 내 실시계획 수립 단계에서 각각 환경성을 검토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해수부는 해양환경성 검토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이미 「해양이용영향평가법」을 제정·시행(2025.1.3)하는 한편 해상풍력에 특화된 검토 기준*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공간 이용 적정성, 사회경제 영향, 소음·진동, 전자기장, 해양물리, 해양조류·포유류 등 산업부와 해수부는 하위법령 제정 등 법 시행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시행 준비 과정에서 관계부처, 지자체, 지역주민, 산업계, 수산업계 등과 지속 협의하여 해상풍력 보급을 촉진하면서 해양의 지속 가능한 이용도 담보할 계획이다. 특히, 해수부는 어업인 등 해양수산 종사자가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관련 대책도 마련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해상풍력특별법은 공포 후 1년이 경과하는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같은 법 제33조 및 부칙 제1조에 따라 ▲법 공포 즉시 계획입지가 아닌 지역에서는 신규 풍황계측기 설치 신청 시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가 금지되고, ▲공포 후 3년이 경과하는 날부터 해상풍력사업을 위한 신규 전기사업허가가 금지된다.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주요내용 ◇ 정부 주도로 입지를 발굴하고, 환경성·주민수용성이 확보된 발전지구(계획입지)內 선정사업자에 대해 인허가 일괄처리 지원 1. 정부 주도 계획입지 제도 도입 * 계획입지 외 지역에서 신규로, 풍황계측기 인허가 금지(공포 즉시), 전기사업허가 금지(공포 후 3년) ㅇ (거버넌스) 총리 소속 해상풍력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총리, 민간위원) 및 위원회 지원을 위해 관계부처로 구성된 추진단 설치 ㅇ (예비지구) 풍황이 풍부하고 어업·항로·해양환경·군사활동에 영향이 적은 지역을 예비지구로 지정 (산업부·해수부) ㅇ (발전지구) 환경성·주민수용성이 확보된 예비지구를 대상으로 경제성·산업 생태계를 고려하여 발전지구 지정 (산업부) ㅇ (사업자 선정) 발전단가·재무능력·이해관계자 상생 및 수용성 확보 노력 등을 고려하여 발전지구內 사업자 선정 (산업부) ㅇ (인허가 의제) 사업자가 실시계획을 수립‧제출하고 승인되면, 공유수면허가, 전기사업허가 등 28개 법률의 인·허가 의제처리 (산업부) 2. 주민수용성 및 환경성 확보 지원 ㅇ (수용성) 기본설계안, 주민 이익공유, 지역 상생방안 등의 협의를 위한 어업인‧주민‧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 구성·운영 (지자체) ㅇ (환경성) 산업부는 예비지구 기본설계안을 수립시 해양환경적 영향조사를 실시하고, 사업자는 실시계획 승인 신청시 환경성평가서를 제출 (산업부·환경부·해수부) 3. 산업 진흥 및 공공역할 강화 ㅇ (공급망) 공급망 활성화, 인력양성, 인력양성, 기술개발, 항만시설 및 배후시설 지원 등 산업진흥 및 인프라 지원 ㅇ (공공역할) 해상풍력 정보의 국가 귀속 및 외부유출 방지, 공공기관의 해상풍력 투자시 예타 특례, 발전공기업의 사업자 선정시 우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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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LG에너지솔루션, 국내 최대 제주 한림해상풍력단지 운영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인 제주 한림해상풍력단지의 재생에너지 입찰 서비스 운영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재생에너지 입찰 제도를 통해 운영되는 국내 모든 해상풍력단지의 운영을 맡게 됐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제주도 내 첫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의 전력중개사업자로서 안정적인 입찰 관리 및 운영을 통해 기술리더십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림해상풍력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인 100MW급 해상풍력단지로 서울 여의도 면적(2.9㎢)의 두 배에 달하는 해상 면적 5.5㎢에 5.56MW 풍력 터빈 18기를 운영한다. 연 평균 23만4913MWh의 신재생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한림해상풍력단지의 발전량을 예측하고, 하루 전 및 실시간으로 재생에너지 입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후 한국전력거래소의 입찰 제도에 참여해 전력 거래가 이뤄져 재생에너지가 최종적으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재생에너지도 화력발전소처럼 입찰 제도를 도입해 급전자원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 LG에너지솔루션, 재생에너지 관리·운영에서도 압도적 기술력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단독형 ESS를 구축해 가상발전소(VPP)를 운영하는 유일한 업체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입찰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뛰어난 재생에너지 운영 능력으로 낮은 발전량 예측 오차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한림해상풍력 운영사 선정 과정에서도 수행 실적, 예측 정확도, 서비스 품질 및 사업 운영 능력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운영사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의 차별화된 재생에너지 운영 능력은 다른 재생에너지보다 난이도가 높은 해상풍력 운영 경험이 많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제주도 내 위치한 모든 해상풍력단지의 재생에너지 입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해상풍력은 실시간으로 변하는 해상 상황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육상풍력, 태양광 등 다른 재생에너지에 비해 예측과 관리가 어려운 에너지로 꼽힌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전세계 ‘에너지 순환 생태계’ 중심으로의 도약이라는 기업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EaaS사업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에너지 생애주기 서비스 사업 확대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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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GS그룹, ‘풍력발전량 예측’ 상용화
GS E&R은 자회사 GS풍력발전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상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풍력발전단지와 제휴를 넓히고, GS그룹 차원의 가상발전소(VPP)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하겠단 복안이다. ◇ 햇빛보다 예측 어려운 바람, AI 머신러닝으로 오차율 한 자릿수 달성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앞두고 더욱 중요해졌다. 원전, LNG 등 다른 발전원과 함께 전력시장 입찰에 참여하는 재생에너지는 기상 조건과 시간대에 따라 발전량이 불규칙하다. 이를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면 발전기를 추가로 가동하거나 멈춰야 하고, 결국 발전사업자의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풍력은 태양광 발전보다 발전량 예측이 까다롭다. 산악 지형에 위치한 특성상 같은 발전단지 안에서도 발전기마다 위치와 고도가 다를 뿐만 아니라, 바람의 특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GS E&R은 업계 최초로 풍력 발전량 예측 오차율을 10% 미만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AI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법을 활용한 덕분이다. 지리·지형적 요인, 고도 차이, 지면의 거칠기 등 발전기 주변의 다양한 특성을 수치 예보 모델(WRF)에 반영해 발전기별로 예측을 최적화했다. GS E&R이 경북 영양과 영덕 일대 126MW급 대규모 육상풍력발전단지와 풍력 연계 ESS를 운영해 온 경험이 바탕이 됐다. 발전사업자의 예측 불확실성을 줄이고, 수익은 높인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따르면 발전량 오차율이 낮은 사업자는 전력거래소로부터 추가 정산금을 받을 수 있다. 예측 정확도가 높아질수록 정산금 수령액도 증가한다. 또한, 국가 에너지 계획상 2036년경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3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GS E&R의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이 국가 차원의 에너지 안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S E&R은 전력계통 효율 개선이 시급한 국내 풍력단지에 예측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 DX 신사업 구체화, VPP로 사업 확장 GS E&R의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은 GS그룹이 전사적으로 실시해 온 DX가 신사업으로 구체화한 사례다. 그간 장치산업 중심이었던 GS그룹이 디지털 기반 서비스 산업으로 진출하는데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GS E&R의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 현장의 고민거리였던 발전량 예측을 디지털 기술로 해결했다. 나아가 그룹이 신사업으로 점 찍은 가상발전소(VPP)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 VPP는 분산된 소규모 발전자원을 통합 네트워크로 연결해 하나의 대형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전력 공급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미래 전력망을 책임질 기술로 주목받는다. 사업의 핵심은 전력의 수요와 공급을 정확하게 예측해 효율적으로 매칭하는 것이다. GS그룹은 GS E&R의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한편,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VPP 사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GS에너지는 AI 기반 산업용 에너지 플랫폼 회사 엔더스트리얼(Ndustrial), VPP 중개사업을 펼치는 에너지 IT기업 해줌(Haezoom)에 투자했으며,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사업자인 GS차지비를 인수해 미래 에너지 사업을 선점했다. GS그룹의 미국 벤처투자사 GS퓨처스는 전력 생산부터 관리까지 에너지 전반에 걸쳐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주요 투자 기업으로는 △에너지 자원 솔루션 회사 오토그리드(AutoGrid) △산업용 열 에너지 저장 솔루션 회사 안토라(Antora)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솔루션 회사 릴렉트리파이(Relectrify) △건물 에너지 사용 최적화 AI 회사 그리디움(Gridium) △산업용 에너지 회복력 솔루션 회사 파이드라(Phaidr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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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해상풍력 경쟁입찰 로드맵」 발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해상풍력 시장 확대에 대응하여 8.8.(목)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남호 제2차관 주재로 ‘해상풍력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상풍력 경쟁입찰 로드맵(이하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이는 지난 5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 발표에 따른 두 번째 실행계획으로, 지난달 「산단태양광 활성화방안」에 이어 속도감 있게 후속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2030년 국내 풍력 설비 보급은 18.3GW에 이를 것으로 전망(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되고 있어 향후 규모 있는 해상풍력 경쟁입찰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산업생태계 조성, 가격경쟁 간의 균형 있는 해상풍력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며, 금번 발표된 ‘로드맵’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매년 4/4분기에 시행했던 풍력 경쟁입찰을 2/4분기로 앞당기고, 입찰수요를 고려하여 필요시 4/4분기에 추가 공고를 할 계획이며, ‘24년 하반기부터 ’26년 상반기까지 2년간 약 7~8GW 수준의 물량에 대해 해상풍력 입찰 공고를 추진한다. 입찰 평가에 대해서는 2단계 평가를 도입한다. 1차 평가에서 비가격지표로 공고물량의 120%~150% 범위에서 선정하고, 2차 평가에서 가격 경쟁을 추가하여 1차 점수(비가격지표)와 2차 점수(가격지표)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정한다. 이와 함께, 비가격지표 배점을 40점에서 50점으로 확대하고, 거점·유지보수, 안보·공공역할 측면도 평가에 추가로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고정식 해상풍력과 함께 금년에는 부유식 해상풍력 별도 입찰시장을 신설하고, 신재생 공급의무화(RPS) 제도 개편 추진에 맞추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 참여사업 목표 비중을 제시하며, ’25년 상반기에는 공공주도형 별도 입찰시장 신설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올해 10월에 ’24년도 풍력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며, 9월 중 설명회를 개최하여 세부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별첨 : 해상풍력 경쟁입찰 로드맵 * 자료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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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IBK-NH, 강원풍력발전 국내 첫 리파워링 금융 주선
IBK기업은행은 6월 21일 NH농협생명과 공동으로 금융 주선하는 ‘강원풍력발전 리파워링(Repowering) 사업’에 대한 총 2700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기업은행은 1700억원, 농협생명은 1000억원에 대해 성공적으로 금융 주선을 완료했다. ‘강원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은 2006년 상업운전 개시 후 오랜 기간 우수한 발전 실적을 보인 강원풍력발전의 노후화된 설비를 최신 설비로 고체해 효율을 개선하는 국내 최초의 육상 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향후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리파워링 사업 부문 발전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풍력발전은 SK E&S·일진그룹(일진글로벌 등)과 RE100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RE100 달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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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LS전선, 북해 1.5조원 해상풍력 HVDC 케이블 계약
LS전선이 올해 5월 네덜란드 국영 전력회사 테네트(TenneT)社와 맺은 포괄적 장기공급계약 중 2건의 본계약을 체결했다. LS전선은 테네트의 독일 자회사인 테네트 오프쇼어(TenneT Offshore)社와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5월 덴마크와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등 유럽 4개국은 2030년까지 65기가와트(GW) 용량의 해상풍력을 공동으로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테네트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최대 3500만 가구에 녹색 풍력 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LS전선은 벨기에 건설업체 얀데눌(Jan De Nul)社, 데니스(Denys)社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북해와 독일 지역을 연결하는 총 4건의 사업을 수주했다. LS전선은 이번 2건의 본계약에 맞춰 2026년부터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남은 2건의 계약도 2026년까지 순차적 체결이 예상된다. HVDC는 장거리 송전망, 국가 간 연계,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에 최적화되어 있어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전 세계적으로 전력망 구축사업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HVDC 케이블은 대규모 설비투자와 높은 기술력이 필요해 LS전선 등 소수의 글로벌 전선 업체가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S전선은 8월 강원도 동해시 사업장에 1555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결정하는 등 해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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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현대차·엠티알, 11인승 전기 중형 승합차 ‘CV1’ 개발
4월 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의 11인승 전기 중형 승합차 ‘CV1’이 공식 공개됐다. 이 차량은 엠티알과 현대자동차가 공동 개발한 모델로,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1’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CV1은 수요응답형 교통(DRT) 시장을 겨냥한 ‘CV1 셔틀’과 어린이 통학용 ‘CV1 킨더’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였다. 앞서 CV1 차량은 지난 3일 미디어 브리핑에서도 소개됐다. CV1 셔틀은 교통 소외 지역을 위한 친환경 전기 DRT 미니버스로, 11인승으로 설계됐다. 현재 국내 DRT 미니버스 시장은 교통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지자체를 중심으로 DRT 서비스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DRT 버스가 디젤 차량으로 운행되고 있어 친환경 전기차 기반의 DRT 차량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CV1 셔틀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해 개발됐다. CV1 킨더는 17인승으로 설계돼 기존 15인승 디젤 통학차량보다 수송 능력과 친환경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현재 국내 어린이 통학차량의 상당수가 노후된 디젤 차량으로, 이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CV1 킨더는 디젤 통학차량을 대체할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와 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 450만 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2025년 현재까지 누적 보급량은 60만 대에 그치고 있다. 특히 전국 약 8만 대의 어린이 통학차량 중 전기차로 전환된 비율은 1% 미만에 불과하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의 문제가 아니라 어린이 건강과 공공안전, 그리고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다. CV1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차량은 모듈형 구조를 채택해 전고, 전장, 실내 공간을 용도에 따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셔틀, 통학차 외에도 자율주행차, 구급차, 교통약자 셔틀 등 다양한 파생 모델로의 확장이 가능하다. 개발 기간도 일반 차량 대비 대폭 단축돼 기본 모델은 12개월, 파생 모델은 6개월 내 출시가 가능하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CV1은 국토교통부의 16가지 안전 인증 시험을 진행 중이며, 환경부 보급평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효율평가 인증도 준비하고 있다. 생산은 연간 1000대 규모로 계획돼 있으며,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는 9000만 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주요국들은 이미 스쿨버스의 전기차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2027년부터 신규 스쿨버스를 100% 무공해차로 의무화하고,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이를 위해 50억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캐나다 퀘벡주는 2030년까지 스쿨버스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목표를 세우고 충전 인프라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프랑스는 공공 셔틀 차량의 50% 이상을 무공해차로 의무화하고 도시 진입 규제(LEZ)를 도입했다. 반면 한국은 제도적 구체성, 충전 인프라, 운전자 인식 개선 등에서 뚜렷한 실행 계획이 미비해 목표와 현실의 간극이 심각한 실정이다. 당초 정부는 2024년 말까지 학원 통학버스의 경유차 사용을 중단하고 전기차로 대체할 계획이었으나 전기버스 공급 부족, 충전 인프라 미비, 학부모들의 전기차 안전성 우려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전환 속도가 지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CV1의 등장은 국내 전기 통학버스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엠티알은 향후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CV1을 기반으로 한 전기 통학버스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DRT용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함으로써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CV1의 등장은 노후 디젤 통학차량을 대체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차타기 자동차시민연합 임기상 대표는 “CV1은 신차의 완성도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중형 전기차로, 국내 전기차 보급이 승용차에 편중된 구조를 상용차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기점이 될 것”이라며 “중형 승합 전기차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은 대중교통 시스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제조사 엠티알은 특장사업 Know-How를 기반으로 PBV 사업에서 차량 제조의 핵심역할 수행하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으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낮은 비용으로 제공되는 친환경 다목적 차량) 개발 및 납품, 모빌리티 ESS 배터리팩 개발 및 납품 업무를 하고 있으며, 특장차 & PBV, ADAS (자율주행 시스템), LPG & CNG 개조사업, 모빌리티 배터리팩 등의 자동차 개조와 관련된 업무를 진행한다. 주요 수행 프로젝트는 PBV 승합차 개발, 현대차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개발/납품, 모바일 오피스 기반 소방 회복버스 개발/납품, 경찰부대 중형 승합차 개발/납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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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기아, 해외 스마트 충전·V2H 서비스 도입
기아가 유럽과 미국의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스마트 충전, V2H(Vehicle to Home)* 서비스 제공을 본격화한다. * V2H(Vehicle-to-Home):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해 가정에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정전 시 비상 전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 요금이 저렴한 시간대에 충전한 전력을 필요할 때 사용해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대에 전기차를 자동으로 충전하고 주행 후 남는 전력은 가정용 전력으로 대체 활용하거나 향후에는 전력망과 연계해 전력을 판매할 수도 있어 추가적인 경제적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기아는 서비스 상용화의 첫 번째 단계로 네덜란드에서 스마트 충전 서비스를 론칭하고 미국에서는 V2H 비상전원 서비스를 론칭한다. 먼저 기아가 네덜란드 전역에서 선보이는 스마트 충전은 고객이 전기차에 충전 플러그를 꽂아두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시간대별 전기료 차이를 점검해 최적 요금 도달 시 전기차를 충전해 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스마트 충전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기아 스마트 차지(Kia Smart Charge)’를 통해 실시간 충전량과 에너지 비용 절감 현황 등을 확인해 충전 요금을 관리할 수 있다. 기아는 향후 스마트 충전 서비스와 연동해 전기차의 잉여 전력을 판매할 수 있는 V2G(Vehicle to Grid* 서비스도 론칭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V2G(Vehicle-to-Grid):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전력망으로 다시 공급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전력 수요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일 수 있어 차세대 에너지 관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기아가 미국 캘리포니아 등 7개 주에서 론칭하는 V2H 비상전원은 전기차를 가정의 전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기료가 저렴할 때는 전기차를 충전하고 비쌀 때는 전기차에 충전한 전력을 집에서 사용할 수 있어 전기 요금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정전 등 비상시에 전기차에 충전한 전력을 가정용으로 대체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스마트 충전과 V2H 비상전원 서비스를 글로벌 주요 지역 상황*을 고려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도 연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 기아 V2H 비상전원 서비스 제공 지역: 미국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뉴저지, 플로리다, 워싱턴, 일리노이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인류 삶을 변화시킬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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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현대자동차, E-GMP 기반 첫 전동화 ‘아이오닉 9’ 출시
현대차는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인 ‘아이오닉 9’을 13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9은 E-GMP 기반의 대형 전동화 SUV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19인치 휠 2WD 복합 주행거리 기준).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15만원 △프레스티지 7315만원 △캘리그래피 7792만원이며, 6인승 △익스클루시브 6903만원 △프레스티지 7464만원 △캘리그래피 7941만원이다(※ 세제 혜택 적용 가격). 이에 따라 아이오닉 9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국비 보조금과 지방비 보조금을 고려했을 때 6000만원 초·중반대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 출시를 기념해 광고 캠페인과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의 주요 상품성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고 영상은 아이오닉 9이 넓은 공간과 유연한 시트 활용성을 갖추고 110.3kWh 배터리를 활용해 자유롭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 단순히 ‘타는 것’이 아닌 ‘살아보는 곳’으로서의 가치를 전달한다. 또한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을 경험하고 구매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대고객 프로모션을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빛의 씨어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대고객 프로모션에서는 아이오닉 9 전시차와 커스터마이징 상품 등을 볼 수 있으며, 차량 시승 체험 및 상주해 있는 카마스터를 통해 구매 상담도 할 수 있다(※ 차량 시승 체험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통해 사전 예약 후 가능). 아울러 현대차는 13일(목)부터 28일(금)까지 아이오닉 9을 계약한 후 6월까지 출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스(BOSE) 리미티드 에디션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서울·부산·인천·제주 등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아이오닉 9의 상품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듣고 차량을 주행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전기차 생애주기 맞춤형 통합 케어 서비스인 ‘EV 에브리케어’를 통해 아이오닉 9 구매부터 보유 시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차량 출고 후 2년 이상 3년 이내 중고차로 매각한 뒤 다시 현대차를 새롭게 구입할 경우 차량 구입 가격의 최대 55%를 잔존가치로 보장해 준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 출시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디지털 사양을 언제든지 추가할 수 있는 블루링크 스토어를 오픈했다. 고객은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원하는 사양의 적용 시점과 사용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아이오닉 9 고객이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사양은 △차량 내/외부에서 더욱 스마트한 주차를 돕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다이내믹 웰컴/에스코트 라이팅 패턴 5종을 추가로 제공하는 ‘라이팅 패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 △가상의 변속감을 구현해 내연기관의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가상기어변속’ 등이다(※ 자세한 상품 및 구매 관련 내용은 블루링크 스토어 홈페이지 (https://commerce.hyundai.com/kr/ko/commerce/fod) 참조). 현대차는 고객분들이 아이오닉 9을 더욱 가깝게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전시장에 아이오닉 9을 전시하고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에 대해 전문적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했다며, 현대차가 처음 선보이는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인 아이오닉 9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전동화 경험을 제공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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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기아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 신규 출시
기아가 전기차(이하 EV) 라이프 전반에 필요한 충전, 케어, 보장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e-라이프 패키지’의 혜택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는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에 △공동주택 충전 컨설팅(스마트제어 충전기 적용)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 △기아 EV 안심점검 △인증중고차 트레이드인 등의 혜택을 추가 및 강화했으며 △충전 로밍 서비스 △구독형 충전 요금제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기존 아파트에 일반 완속충전기 무상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동주택 충전 컨설팅’에 스마트제어 충전기를 신규로 적용한다. 스마트제어 충전기는 기기에 탑재된 전력선 통신(PLC) 모뎀이 차량과 실시간으로 통신하며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충전 속도를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기존 차량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과 연동해 더욱 스마트한 충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혜택이 강화된 ‘기아 EV 안심점검’은 ‘기아멤버스 EV 기본점검’과 ‘EV 안심점검’으로 나누어 진행하던 서비스를 통합해 운영하며 기존 8년간 총 8회 제공했던 기본점검 서비스를 2회 확대해 10년간 매년 1회, 총 10회의 안심점검을 제공하며 서비스 항목도 기존 15개 항목에서 전기차 배터리 관련 5개 세부 항목을 추가해 20개로 확대 제공한다. 아울러 EV 화재로 인한 타인의 재산 피해에 대해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하는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원 항목은 △제3자의 생활 안정 비용 긴급지원 △제3자 재물 손해 지원 △차주 소송비 지원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멤버스 홈페이지 참조). 이 외에도 ‘인증중고차 트레이드인’도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에 편입해 EV 고객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확대했다. 기아는 신차 출고 후 5년, 주행거리 10만㎞ 이내의 무사고 기아 차량을 기아 인증중고차에 판매하고 기아 신차 EV를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자세한 월별 트레이드인 혜택은 기아 인증중고차 홈페이지 참조). 그뿐만 아니라 기아는 △충전사업자별 별도 회원가입 없이 다양한 충전소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충전 로밍 서비스’ △제휴 충전소의 급속 충전 요금을 약 30% 할인받을 수 있는 ‘구독형 요금제’ △기아 EV 구매 후 3년 내 기아 신차 구매 시 중고 EV 잔존가치를 최대 60% 보장받을 수 있는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등 EV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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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
현대자동차는 오는 2월 11일(화) 캐스퍼 일렉트릭에 아웃도어 테마 디자인을 입힌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를 출시한다.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기존 캐스퍼 일렉트릭의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아웃도어 환경을 즐기는 고객의 입맛에 맞춰 튼튼하고 강인한(러기드, Rugged) 매력을 입힌 모델로, 당장이라도 험로 위를 거침없이 치고 나갈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만의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크로스 라디에이터 그릴’과 ‘반광 그레이 메탈릭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우러져 한껏 단단한 인상을 갖췄고,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탑재해 고 놓치지 않았다. 측면부 역시 크로스 전용 디자인의 17인치 알로이 휠과 사이드 몰딩이 적용돼 스포티함을 한층 강화했고, 오프로드 감성을 원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루프랙을 기본 적용했다. 후면부의 새롭게 디자인된 LED 리어 콤비 램프는 픽셀 그래픽의 리어 범퍼와 함께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의 아이코닉함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해 준다. 또한 현대차는 아웃도어 활동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전용 루프 바스켓을 새롭게 준비했다. 전용 루프 바스켓은 애프터마켓 공식 온라인 몰 ‘현대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의 외장 색상은 크로스 전용 색상인 △아마조나스 그린 매트와 함께 △아틀라스 화이트 △톰보이 카키 △에어로 실버 매트 △언블리치드 아이보리 △더스크 블루 매트 △어비스 블랙 펄 등 총 7종이 운영되며, 내장의 경우 크로스 전용 컬러 △다크 그레이/아마조나스 그린과 함께 △블랙 등 총 2종으로 운영된다.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의 판매 가격은 3190만원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캐스퍼 일렉트릭 항속형과 동일한 49kWh의 NCM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285km[1]를 확보했으며, 30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2]까지 충전이 가능해 여유로운 도심 주행 능력을 갖췄다(※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의 AER은 15인치 알로이 휠 기준 315km).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를 기념해 전용 굿즈인 ‘캐스퍼 일렉트릭 해결사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 캐스퍼 일렉트릭 전용 굿즈는 보조배터리, 목베개 등이 포함된 ‘여행 해결사 패키지’와 짐색(gym sack), 블랜더 보틀 등으로 구성된 ‘운동 해결사 패키지’ 두 종이다.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에 맞춰 11일(화)부터 28일(금)까지 계약 고객 굿즈 증정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기간 내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캐스퍼 일렉트릭 포함)를 계약한 후 응모까지 완료하면 추후 출고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해 ‘캐스퍼 일렉트릭 해결사 패키지’를 증정한다. 해당 캐스퍼 일렉트릭 전용 굿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casperelectric)를 통해 직접 구매 가능하며, 이벤트 상세 내용은 캐스퍼 공식 홈페이지 (https://casper.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캐스퍼 전용 전시 공간인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와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독특한 디자인에 오프로드의 강인한 감성을 더하고자 세심히 준비했다며, 한층 다부진 모습으로 진화한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아웃도어 환경을 선호하는 많은 고객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1] 17인치 알로이 휠 기준(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기본 적용) [2] 충전소 120kW 출력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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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EV 충전 구독 서비스 개시
현대자동차가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28일(목)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자동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는 현대차의 카 라이프 앱 ‘마이현대 인도네시아’에서 가입 및 이용이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 가입 고객은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차의 전기차 충전 제휴 업체와 현대차가 운영하는 288개 EV 충전소의 518개 EV 충전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충전 필요량에 맞춰 충전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는 50kWh, 100kWh, 250kWh 세 가지 충전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설정된 충전 용량을 다 사용했을 경우에는 추가 결제를 통해 전기차 충전을 할 수 있다. 올해 9월 이후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은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 이용 시 1년간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카드 보급이 늦은 인도네시아의 특수성을 고려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가입 고객은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 이용 시 카드나 모바일 등 원하는 결제 수단을 등록해 충전기를 사용할 때마다 결제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이번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는 인도네시아에서 서로 다른 충전 사업자의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서비스다. 현대차는 다음 달부터 전기차 충전 제휴 업체를 늘려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는 타사 전기차 고객도 마이현대 인도네시아에 가입할 수 있게 해 현대자동차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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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더 기아 EV9 GT’ 세계 최초 공개
기아가 북미에서 고성능 전기차(EV) ‘The Kia EV9 GT(더 기아 EV9 G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주력 차종인 ‘스포티지’의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현지 자동차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기아는 21일(목,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24 LA 오토쇼(LA Auto Show)’에서 전기차 ‘더 기아 EV9 GT‘, ‘더 뉴 EV6’와 함께 SUV ‘더 뉴 스포티지’를 북미시장에 선보였다. 기아는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의 고성능 버전인 ‘EV9 GT’를 포함해 신규 EV 모델을 공개하며 전동화 전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미국 판매를 주도하는 베스트셀링 모델 스포티지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현지 SUV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했다. ■ 더 기아 EV9 GT … 고성능 감성까지 더한 전동화 대형 SUV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기아 EV9 GT’는 2023년 출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 받아온 전동화 대형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이다. 앞서 EV9은 올해 1월 ‘2024 북미 올해의 차(NACTOY)’ SUV 부문의 우승을 거머쥐며 북미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스티븐 센터(Steven Center) 기아 미국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EV9 GT’는 전동화 3열 SUV ‘EV9’이 가진 모든 매력적인 요소를 포함하는 동시에 드라이빙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운전의 재미 요소를 크게 강화했다”라고 소개했다. 더 기아 EV9 GT는 160kW 급의 전륜 모터와 270kW 급의 후륜 모터로 구성된 듀얼 모터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508마력(ps)의 동력성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이는 EV9 GT 라인(384마력) 대비 124마력 높은 것으로, EV9 GT는 고성능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의 조합으로 역동적인 동력성능을 구현할 예정이다. 아울러 EV9 GT는 기아 SUV 중 처음으로 적용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을 통해 최적으로 차량 자세를 제어함으로써 균형 잡힌 승차감 및 핸들링 성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 3열 SUV 최초로 탑재되는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는 좌우 바퀴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해 안정적이고 빠르게 곡선 구간을 주행할 수 있도록 한다. EV9 GT는 고성능 모델에 걸맞은 스포티한 GT 전용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GT 전용 21인치 알로이 휠과 네온 색상의 캘리퍼가 역동적인 인상으로 외장을 꾸몄다.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의 GT 전용 ‘에너제틱(ENERGETIC)’ 패턴과 범퍼 하단부 패턴은 차별화된 전면 디자인을 연출했다. 내장은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시트 등 실내 곳곳에 새겨진 네온 색상의 디자인 포인트가 EV9 GT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시각적으로 드러냈다. 스티어링 휠 위 네온 색상의 GT 버튼은 존재만으로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이를 누를 경우 GT만의 차별화된 주행 감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 시트 위 양각으로 새겨진 GT 로고, GT 전용 시트백 앰비언트 라이트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이 EV9 GT의 차별화된 내장을 완성했다. 더 기아 EV9 GT는 2025년 상반기 한국을 시작으로, 하반기 북미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다. 향후 국내에 판매될 사양은 이번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북미 사양과 일부 상이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 EV6 상품성 개선 … 더욱 강력해진 첫 전용 전기차 기아는 첫 전용 전기차 ‘EV6’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EV6’도 북미 시장에 선보이며, 현지 EV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2023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의 정상에 오르며 호평 받았던 EV6는 강화된 상품성과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내년 봄 북미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더 뉴 EV6는 기아의 신규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주간주행등(DRL)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외장 후면부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와이드한 스타맵 라이팅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화했다. 더 뉴 EV6의 내장은 더욱 세련된 디자인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구현했다. 역동적인 그래픽의 새로운 앰비언트 라이트는 실내의 수평적인 조형을 더욱 강조했다. 신규 스티어링 휠과 크래시 패드의 신규 패턴은 스포티한 느낌을 강화했다. ■ 스포티지 상품성 개선 … 미국 주력 SUV의 화려한 진화 이날 기아는 LA 오토쇼에서 미국 내 판매 1위 모델인 스포티지의 새로운 진화도 알렸다. ‘더 뉴 스포티지’는 5세대 스포티지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과 첨단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 ’24년 1~10월 미국 판매 65만 3,078대 중 스포티지는 20.3%(13만 2,439대)로 1위 더 뉴 스포티지는 ‘역동적인 도심형 SUV’라는 기존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한층 강인하고 미래적인 모습으로 거듭났다. 기아의 최신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수직 형상의 주간주행등, 대형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웅장하고 강렬한 인상의 외장을 완성했다. 내장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가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무드 조명 등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더 뉴 스포티지는 북미시장에 ▲2.5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HEV) ▲1.6 가솔린 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으로 2025년 2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 기아 K4, ‘북미 올해의 차(승용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 한편 기아가 북미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준중형 세단 ‘더 기아 K4’가 이날 LA 오토쇼에서 발표된 ‘2025 북미 올해의 차’ 세단(승용) 부문의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최종 수상 차량은 2025년 1월 10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발표된다. 기아는 ▲2020년 텔루라이드 ▲2023년 EV6 ▲2024년 EV9이 ‘북미 올해의 차’ SUV(유틸리티)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는 K4가 세단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또 한 번 기아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 기아, 2024 LA 오토쇼서 주력 차종 및 콘셉트카 등 차량 26대 전시 기아는 현지시간 21일(목)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22일(금)부터 다음달 1일(일)까지 퍼블릭 데이 전시가 이어지는 ‘2024 LA 오토쇼’에서 총 2만 4,102 ft² (약 2,239㎡, 약 677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K4 ▲K5 ▲니로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카니발 ▲EV6 ▲EV9 ▲콘셉트카 EV9 ADVNTR(어드벤처) ▲콘셉트카 PV5 WKNDR(위켄더) 등 26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더불어 EV6, EV9 시승을 비롯해 V2H(Vehicle to Home, 전기차에 전기를 충전해 가정에 전기를 공급하는 기술) 시연 공간 등을 운영하며 기아의 우수한 경쟁력을 현지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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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적응하라 기후위기는 멈추지 않는다
적응하라 기후위기는 멈추지 않는다 경제학으로 본 생존과 회복의 기후 극복 해법 Climate Future : Averting and Adapting to Climate Change 세계적 경제학자 핀다이크 MIT슬론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의 잠재적 재앙에 대한 경제적·정책적 함의에 관한 연구 저자 발행 옮긴이 로버트 핀다이크( Robert S. Pindyck)MIT슬론경영대학원(Sloan School of Management) 석좌교수 시크릿하우스2025.06.25 이지웅국립부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차례 > 1장. 서론: 어떻게 기후변화에 적응할 것인가? 1 회피하고 적응하라 2 기후변화 위협을 줄이는 ‘적응’ 적응에 대한 우려 | 탄소 제거와 격리 3 다음 단계 4 더 읽어보기 2장. 근본적인 문제 1 몇 가지 기본 사실과 수치들 2 낙관적인 시나리오 3 결론 4 더 읽어보기 3장. 기후변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1 탄소의 사회적 비용 2 기후변화에 대한 기본적 사실 3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이산화탄소 배출의 원인 |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이는 요인 4 우리가 모르는 것 기후 민감도 | 기후변화의 영향 | 재앙적 결과 5 더 읽어보기 4장. 불확실성이 기후 정책에 끼치는 함의 1 불확실성의 의미 불확실성의 처리 | 불확실성은 기후 정책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 기후 보험의 가치 | 비가역성의 영향 2 더 읽어보기 3 부록: 비가역성의 효과 5장.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들 1 이산화탄소 감축은 가능할까? 미국 | 영국과 유럽 | 중국 | 글로벌 상황 2 이산화탄소, 메테인, 그리고 온도 변화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온난화 효과 | 메테인 배출 | 메테인 배출로 인한 온난화 효과 3 온도 변화 시나리오 온도 변화 | 기후 민감도값의 불확실성 4 해수면이 상승하는 이유 5 탄소 제로 달성 가능성은 낮다 6 더 읽어보기 7 부록: 온도 시나리오 6장. 해야 할 일, 감축 1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 탄소세 부과 | 정부 보조금 | 직접 규제 | 배출권 거래제 | 탄소세의 적정 수준 | 국제 협약 | 연구 개발 2 탈탄소화의 대안 원자력발전 3 이산화탄소 제거 후 격리 나무, 숲, 그리고 이산화탄소 | 탄소 제거 및 격리 | 결론 4 더 읽어보기 7장. 기후변화에 적응하라 1 농업에서의 적응 데이터로 알 수 있는 것 | 역사 속에서의 실험 |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 2 허리케인, 폭풍, 그리고 해수면 상승 홍수와 그 영향 | 홍수 방지 물리적 방벽 | 홍수 위협에 대한 자연 방벽 | 사적 및 공공 적응 | 홍수 보험 | 아시아의 홍수 위험 | 홍수 위험에 적응하는 가장 쉬운 방법 3 지구공학의 활용 작동 방식 | 비용은 얼마일까? | 지구공학의 문제점 | 어떻게 다뤄야 할까? 4 적응은 기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5 기후의 미래 6 더 읽어보기 ● 기후 ‘대응’을 넘어 ‘적응’의 시대로 이제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 신호와 피해, 그리고 대응에 관해 부정할 사람은 없다. 기후변화와 지구 재앙 경제학의 권위자인 로버트 핀다이크(MIT슬론경영대학원 석좌교수)는 저서 《적응하라, 기후위기는 멈추지 않는다》에서 기후변화의 범위와 그 영향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왜 그렇게 많은 불확실성이 있는지, 그리고 기후 정책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설명한다. 세계는 가능한 한 빨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심각한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을 만큼 전 세계 배출량이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는 게 현실적인지에 대해 질문해봐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말이다. 그리고 경제적, 정치적 현실을 고려할 때, 상당한 지구 온난화 막기에 필요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기대하는 게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핀다이크 교수는 재앙적인 기후변화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응에 대한 투자, 즉 새로운 교잡종 작물 개발, 홍수 또는 산불 발생 위험 지역의 건축 금지, 방조제와 제방 건설, 그리고 지구공학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지금 당장 적응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책에서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재앙적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적응(adaptation)이 필요 작금의 정치적·경제적 현실을 고려할 때 세계가 현재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이 책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기본적 사실을 설명하고, 기후변화와 그것이 경제와 사회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설명한다. 현실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시나리오 하에서는 향후 50년 동안 지구 평균온도가 섭씨 3도 또는 그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기온이 상승하면 해수면이 상승하고, 날씨의 변동성이 커지며, 폭풍이 더 심해지는 등 다양한 형태의 기후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우리가 이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재앙일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이 기후 정책에 있어 무엇을 시사하는가? 저자는 불확실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감축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감축(mitigation)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재앙적인 기후변화의 결과에 대비하려면 우리는 당장 적응(adaptation)에 투자해야 한다. 새로운 잡종 작물 개발, 홍수 및 산불 취약 지역에서의 건설 금지, 방파제와 제방 건설, 지구공학 등이 적응의 예다. 감축을 위한 신기술과 정책을 개발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겠지만, 앞으로 기후변화 관련 연구와 정책은 ‘적응’에 좀 더 큰 비중을 둘 필요가 있다. ● 추천의 글 기후변화에 관한 최고의 책 중 하나. 저자는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알지 못하고 있으며, 왜 그것을 알지 못하는지를 탁월하게 설명한다. - 캐스 R. 선스타인, 하버드대학교 교수 핀다이크의 새로운 책은 학자, 정책 입안자, 기자, 또는 관심 있는 일반 대중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기후변화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회피와 적응의 가능성을 정직하고 체계적으로 평가한다. - 로버트 N. 스타빈스,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교수 기후변화의 완화뿐만 아니라 적응, 그리고 불확실성까지 포괄해 기후변화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다른 책들과 구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노동운,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교수‧한국기후변화학회 전 회장 ▶로버트 핀다이크(Robert S. Pindyck) MIT슬론경영대학원(Sloan School of Management)의 경제학과 재무학 담당 도쿄-미쓰비시은행 석좌교수이다. 미국국립경제연구소(NBER)의 연구원이며, 텔아비브대학교, 하버드대학교, 콜롬비아대학교 방문 교수를 역임했다. 환경자원경제학회(AERE) 회장을 역임했고, 세계계량경제학회와 환경자원경제학회(AERE) 펠로로 선정됐다. 또한 교육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이미슨상(Jamieson Prize)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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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환경부 선정 '2025년 우수환경도서'
환경부는 ‘2025년 우수환경도서’ 30종을 6월 11일부터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www.keep.go.kr)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들 우수환경도서는 최근 3년간(2022.3.25.~2024.12.31.) 국내에서 출간된 환경 주제 책(번역서 포함) 중에서 올해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은 1993년 시작되어 2~3년 단위로 열리며, 올해로 17번째를 맞았다. 올해 공모전은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3년 전보다 30% 많은 470종의 도서가 출품되었고, 학계·교육·출판 등 관련 전문가 10인이 출품작을 읽고 내용 적정성, 참신성, 친환경성 등 기준에 따라 심사했다. * ① 환경에 대한 소양 증진 등 내용 적정성 ② 내용과 구성의 창의·참신성 ③ 대상 독자 연령대 고려 등 활용 확장성 ④ 내용 구성 디자인 등 표현의 우수성 및 환경성 선정된 우수환경도서 30종을 연령대별로 나누면 △유아용 4종, △ 초등 저학년(1~3) 6종, △ 초등 고학년(4~6) 4종, △ 중·고등 6종, △성인용 10종으로 구성됐다. 도서명 저자 장르 유아용 (4종) 다시는 낚시 안해 윤여림 그림책 멀쩡하네 임서경 동화 무엇이든, 언젠가는 어맨다 고먼 그림책 점과 선과 새 조오 그림책 초등학교 1~3학년용 (6종) 나는 바람 마녀 김은하 동화 나무는 두번 살아요 에이미 M. 비소네트 그림책 미래 에너지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까? 이경윤 동화 쓰레기섬 친구들 박영임, 이영림 동화 푸른바다의 상괭이 민주영 동화 플라스틱 빨대가 문제야 디 로미토 동화 초등학교 4~6학년용(4종) 감염 동물 김시경 동화 꿀벌이 멸종할까 봐 : DNA로 파헤친 꿀벌 실종 사건의 진실 김영호 일반 명태의 이유 있는 가출 : 망가진 명태 고향 살리기 프로젝트 이성엽 동화 어린이 산책 수업 : 봄·여름 김성호 도감 중·고등학생용(6종) 나는 선량한 기후파괴자입니다 : 기후위기를 외면하며 우리가내뱉는 수많은 변명에 관하여 토마스 브루더만 일반 동물들의 위대한 법정 장 뤽 포르케 일반 멸종을 선택하지 마세요 김정민 일반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 김해동 일반 좋아하는 일로 지구를 지킬 수 았다면 김주은 일반 지구부터 살리고공부할게요 : 세계시민의약속SDGs 로쎌라 쾰러 일반 성인용(10종) 김탁환의 섬진강 일기 김탁환 수필 나무를 읽는 법 트리스탄 굴리 일반 내 식탁 위의 개 클로디 윈징게르 소설 내일 또 만나, 깃대종 김명철 일반 동물권력 남종영 일반 되돌릴 수 없는 미래 : 사라진 북극, 기상전문기자의 지구 최북단 취재기 신방실 일반 모두를 위한 지구 상드린딕손-드클레브 일반 상어가 빛날 때 율리아 슈네처 일반 쓰레기의 세계사 로만 쾨스터 일반 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 올든 위커 일반 이들 우수환경도서는 전체 연령대에 걸쳐 고르게 기후변화·탄소중립, 폐플라스틱 문제를 다뤘다. 아울러 자연 생태계 보전, 유해화학물질 저감 등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환경문제의 해결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한편, 우수환경도서는 올해 30종을 포함하여 1,195종이 선정됐다. 선정된 책의 겉표지에는 ‘우수환경도서’ 문구를 표기할 수 있다. 환경부는 올해 우수환경도서 목록을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www.keep.go.kr)에 게시하고 전국 국공립 도서관 및 각급 학교에도 배포한다. 격오지 학교와 지역사회에는 우수환경도서를 무료로 대여*하고 증정(30세트)한다. * 학교, 기업, 단체 등은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우수환경도서 대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도서를 활용한 교육 횟수는 연평균 약 2천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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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모든 것을 전기화하라 ; 100% 전기에너지의 시대
모든 것을 전기화하라 100% 전기의 시대 Electrify: An Optimist's Playbook for Our Clean Energy (2021) 에너지 위기와 기후 변화, 모두를 해결할 단 한 가지 산업, 수송, 난방을 전부 전기로 전환하라 필요한 에너지는 현재의 딱 절반이다 미 행정부 에너지·기후 정책 보좌관의 100% 전기화 담론 저자 발행 옮긴이 사울 그리피스(Saul Griffith) 생각의힘 / 2025.05.20 전현우·김선교·권효재 < 차례 > 01 어슴푸레 비추는 한 줄기 희망 02 생각보다 시간이 없다 03 비상사태는 영속적 변화를 위한 기회 04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05 이제 2020년대에 걸맞은 생각이 필요한 시간 06 전기화하라! 07 그 모든 전기는 어디서 구해야 할까? 08 하루 24시간, 1주일 7일, 1년 365일 09 인프라를 다시 정의하기 10 계량할 필요가 없을 만큼 저렴하다 11 이 모든 것을 정리하자면 12 모기지는 일종의 타임머신 13 과거의 값을 치르다 14 이제 낡은 규제를 철폐해야 할 시간 15 일자리, 일자리, 그리고 일자리 16 세계대전 제로: 동원 작전 계획 17 기후 위기만 해결한다고 전부가 아니다 ● 100% 전기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요한 이유 인류가 매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다른 모든 물질의 사용량보다 많다. 인류는 화석연료를 다른 모든 물질보다 더 많이 사용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너지 전환은 왜 필요한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인가. 아니다, 전기에너지가 더 저렴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차량의 경우 전기차의 에너지 효율이 70%, 내연기관 차의 효율이 20%다. 화석연료 사용 시 열로 손실되는 에너지가 더 많다는 것은 상식이 되었다. ● 전기화는 경제적 이익 때문 《모든 것을 전기화하라》는 에너지 전환이 기후 변화에 대한 윤리적 선택이라는 익숙한 담론에서 완전히 벗어나, 전기화 자체가 합리적인 투자임을 보여준다. 청정에너지 전환은 인프라 구축을 동반하므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저자는 2차 대전과 뉴딜이라는 성공 사례에 주목하여 국가적 동원과 자금 조달이 있다면 인류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전기라는 기술을 이미 가지고 있으므로 인프라만 구축하면 된다.’ 저자의 단순명료한 주장과 논거는 우리를 2차 대전의 종전을 이끈 ‘민주주의의 병기창’으로 데려가 희망에 차게 하고, 공포마케팅에서 온 피로감을 씻어준다. 역자들은 한국의 상황에 대해 “논의가 부족하다”고 입을 모은다. 해제에 따르면 “화석연료로 공급되던 1차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바꿔야 하고, 최종 에너지를 전기로 바꿔야 하며, 1차 에너지원과 최종 에너지원을 연결하는 전력망을 크게 보완”해야 하는데 실행은커녕 논의조차 부족하다는 것이다. 한국의 전기화에 필요한 전력 공급량(1,050테라와트시)과 난방 시 히트펌프 적용, 현재 에너지 수요에 대응한 태양광 설비 설치 규모(5,000제곱킬로미터, 제주도 3배, 서울 8배 면적), 1,138조 원의 비용, 수십 년 아니 백 년이 걸릴지 모를 소요 시간 등 역자들의 고민에서 비롯된 풍부한 논의가 해제에 담겼다. 이 냉철한 현실 인식과 다각도의 지적은 한국의 전기화에 그만큼의 가능성이 열려 있음을 암시한다. 정책을 만들고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환경을 지키려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과 해제는 탁월한 매뉴얼이 될 것이다. ● 사울 그리피스(Saul Griffith) 엔지니어이자 발명가, 작가, 환경 운동가다. 바이든 정부의 에너지·기후 정책 고문을 지냈으며,전기에너지 100% 전환을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을 모색해 온 기업가이기도 하다. 실리콘밸리에서 20년 동안 12개의 기술 관련 스타트업을 설립했으며 공중 풍력 터빈을 개발한 마카니 파워는 구글에 인수되었다. 지은 책으로 《모든 것을 전기화하라》, 《빅 스위치(The Big Switch)》 등이 있으며,최근에는 고향인 호주로 건너가 자신의 R&D 연구소 아더랩(Otherkb)에서 정책 개발과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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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기후 상처 : 기후변화는 인간의 신체, 마음, 정신까지 망가뜨린다
날씨와 기후변화는 인간의 정신, 행동, 삶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행동에 나서야 한다! 정신과의사 김현수 교수, 신샘이 과장, 이용석 원장이 날씨와 기후변화가 인간의 정신, 행동, 그리고 삶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분석하고 있다. 날씨는 단순한 환경 요소를 넘어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지배하며 삶의 방식을 바꾸는 강력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예를 들어 비는 감정을 자극하거나 우울감을 심화시키며 햇빛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폭염과 같은 극단적 날씨는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충동성을 높이기도 한다. 이러한 날씨 변화는 개인의 정신건강과 사회적 행동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기온이 높아지면 자살률과 폭력적 행동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통계적 근거가 있으며 이는 날씨와 인간의 감정 및 행동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준다. 예컨대 폭염은 불쾌지수를 높여 인간의 공격성을 자극하며 장마철의 지속적인 비는 우울증과 무기력감을 악화시킨다. 봄철에는 자살률이 특히 높게 나타나는데 새로운 계절에 대한 기대가 충족되지 않으면서 발생하는 심리적 좌절과 에너지가 회복되면서 자살을 실행할 힘이 생기는 아이러니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또한 계절적 요인 외에도 대기오염, 황사, 미세먼지 등도 우울감과 자살률 증가에 기여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기후위기는 심리적 안정감 상실, 신체적 질병 증가, 기후 난민 양산, 범죄율 증가로 이어진다! 기후위기는 예측할 수 없는 특성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심리적 불안을 증폭시킨다. 해마다 새로운 이상 기후가 발생하면서 일상적인 생활 패턴이 붕괴되고 이는 심리적 안정감 상실로 이어진다. 또한 기후변화는 신체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쳐 식중독, 장염, 심장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증가를 초래하며 특히 열대화로 인한 병리적 변화가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신체적 영향은 정신적 불안과 공포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불안증, 우울증 등과 같은 심리적 문제를 일으킨다. 이는 재난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의 영향을 간접적으로 받는 대중에게도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 기후 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기후 난민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은 소속감과 정체성을 상실하고 심리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기후 난민 문제는 기후 불평등과 함께 사회적 분열과 불안을 심화시키고 있다. 기후위기가 신체적, 정신적 건강뿐 아니라 생태적, 사회적 조건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며 그로 인해 인간 삶의 기반과 심리적 안녕이 무너져내리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생태적 불안’ ‘생태 슬픔’ ‘생태 죄책감’ ‘생태적 분노’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지구 감정’이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인간이 자연과 지구를 통해 느끼는 감정적 연결 상태를 뜻하며 자연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인간이 자연 및 지구와 정서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러한 연결이 기후위기로 인해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인간은 자연세계와의 정서적 연결성을 복원할 필요가 있다. 특히 기후위기로 인해 시간이 제한되었다는 사실은 인간에게 ‘생태적 불안’을 유발하여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불안은 적절한 관리를 필요로 하며 동시에 자연과 단절된 경험은 ‘생태 슬픔’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생태 슬픔은 잃어버린 것에 대한 애도 반응이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무엇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또한 인간은 기후위기에 대한 책임으로 인해 ‘생태 죄책감’을 느낀다. 이 죄책감은 행동 변화를 촉진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 작용하면 회피와 분열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더불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압도적 현실 앞에서 일부 사람들은 심리적 마비 상태에 빠지며 이는 단순히 무관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무력감에 기인한 것임을 지적한다. 이러한 심리적 마비는 사회적 연결성을 약화할 수 있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후위기로 인해 불평등 문제가 심화되면서 사람들은 ‘생태적 분노’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젊은 세대는 피해 당사자로서 이 분노를 환경운동의 원동력으로 삼을 가능성이 크다. 나아가 기후위기의 결과를 예상하는 것만으로도 인간은 정신적 외상을 겪을 수 있으며 이러한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협력과 연결의 회복이 필수적임을 강조한다. 기후위기를 회피하거나 무시하거나 부정하지 말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 이 책의 마지막 4장에서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태도가 문제 해결에 얼마나 큰 방해가 되는지를 다룬다. 기후위기는 이미 현실로 나타나고 있으며 과학적 데이터는 지구온난화가 인류와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음을 명확히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정치인, 경제인, 언론 매체 등은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에 얽매여 이 위기를 축소하거나 부정하고 있다. 이러한 태도는 종종 심리적 방어기제에서 비롯되며, 기후변화의 진실을 직면하는 데 필요한 용기를 회피한다. 이와 같은 부정과 무관심은 우리 사회와 지구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기후위기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다. 부정한다고 기후위기가 사라지지 않으며 오히려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연시키고 우리와 후손들에게 더욱 큰 부담을 안길 뿐이다. 이제는 진실을 직면하고 각자가 할 수 있는 행동을 시작해야 한다. 개인, 사회, 정치, 경제의 모든 영역에서 협력하여 기후위기라는 도전에 맞서는 일이야말로 우리 자신과 지구의 미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기후위기를 인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는 용기를 가지는 것, 그것이 곧 인류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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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습지에서 지구의 안부를 묻다
‘쓸모없는 축축한 땅’을 통해 본 어리석음의 인류사이자 파괴와 침탈의 환경 수난사 역사에서 늘 무시받고 약탈받아 온 존재, ‘습지’에서 찾은 고요한 희망 세계적 지성작가 애니 프루가 포착해 낸 ‘문명화’의 초상 미국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여겨지는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을 수상하며 미국 문학계와 지성계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애니 프루. 주로 척박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인간의 본성을 밀도 높은 소설로 그려내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반향을 일으켰던 저자는 신간 《습지에서 지구의 안부를 묻다》에서 픽션의 형식에서 벗어나 우리가 처한 자연 환경에 대해 직설을 쏟아낸다. 저자의 통렬한 시선이 맞닿은 곳은, 쓸모없는 땅으로 치부되어 온 ‘습지’이다. “습지의 역사는 파괴의 역사”라고 불릴 만큼, 습지는 인류가 산업혁명을 통해 본격적으로 자연을 훼손하기 이전부터 벌목, 개척과 개간, 개발이 되어야 할 공간으로 여겨졌다.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는 이들과 이들의 삶의 방식 또한 무시받아 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습지에 대한 우리의 그릇된 선입견을 일깨운다. 습지를 향한 저자의 탐구는 접근이 독특하면서도 분야 또한 광범위하다. 문명화라는 폭력과 약탈로 인해 명맥이 끊겨버린 습지의 매혹적인 역사, 습지의 생태학적 역할과 환경적 가치, 과거 예술작품에 담긴 습지를 통해 문화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1만 년 전 서시베리아의 바슈간으로 시작해 로마시대 토이토부르크 숲, 14세기 잉글랜드의 보그Bog를 거쳐 21세기 미국의 루이지애나에 이른다. 거시적 관점으로 세기별 배수사업의 과정을 따라가 보기도 하고, 미시적 관점으로 토착민의 소소한 생활방식을 추적해 보기도 한다. 이렇듯 저자는 시공간을 넘나들 뿐 아니라 역사·문화·환경·예술의 온갖 분야를 아우른다. 다양한 관점과 방식을 동원해서 습지를 입체적·심층적으로 살펴보지만, 저자의 메시지는 명쾌하다. 습지를 파괴하는 일이 지구를 얼마나 위협하는 일인지 깨닫고 지금이라도 습지를 보호하고 조용한 희망을 되찾자고 강조한다. 시대를 초월한 ‘발전’과 ‘개발’이란 이름으로 벌어지는 자멸의 아이러니 기후위기 시대, 불모의 버려진 땅에서 희망의 씨앗을 뿌려야 하는 이유 우리는 매년 사상 최고 온도와 최저 온도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아슬아슬한 기후위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영구적인 생태계처럼 여겨지며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던 열대우림, 아마존은 이산화탄소를 가둬두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을 배출하며 삼림파괴와 그로 인한 화재라는 새로운 적을 힘겹게 상대하고 있다. 저자는 기후위기의 대표적인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 문제에서 습지가 그야말로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일갈한다. “열대 스웜프 숲은 지구 전역에서 지하에 묻혀있는 탄소 중 무려 1/3을 붙잡아 두고”(253쪽) 있으며, “툰드라 지역 특유의 팔사 보그는 식물들이 얼어붙은 영구동토층 위에 자리 잡고 있는 것만으로 수천 년 동안 탄소를 가둬두는 역할을”(31쪽) 했다. “기후학자들은 맹그로브 스웜프가 해수면상승을 최전선에서 막아주는 중요한 방어막이자 열대림보다 다섯 배나 성능이 좋은 이산화탄소 흡수제라고”(249쪽) 생각한다는 점을 알리면서도, 경제논리에 갇혀 생각을 바꾸고, 새롭게 행동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 우리의 자세를 지적한다. 저자는 오랜 인류사를 훑어보며 습지를 파괴하고 환경을 무너트리는 인류의 과오가 근현대에 벌어진 것이 아니라 사실은 아주 오랫동안 자행되어 왔다는 점을 직시한다. 저자는 “건축과 파괴에는 뛰어난 솜씨를 보여주는 인류가 자연계를 복원하는 일에는 불쌍할 정도로 미숙하다. 그냥 우리 적성에 안 맞는 일이”(113쪽)라고 토로한다. 하지만 자연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자연권’의 법적 개념으로 구체적 입지를 다지는 움직임을 주시한다. 저자는 2001년에 영국 케임브리지셔에서 5헥타르(축구장 6.7개 정도 면적)의 소박한 땅에서 100년에 걸쳐 손상된 습지(펜Fen)를 복원하는 ‘그레이트 펜 프로젝트’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2021년 개울명과 호수명을 원고의 이름으로 기재해서 습지를 말살하고 택지 개발을 밀어붙이려는 기업에 대해 소송을 건 플로리다의 환경보호 단체들의 노력에 관심을 보인다. 저자가 직시하는 현실은 처참하고 암울하다. 현실을 도외시하고 거침없이 자멸을 향해 가속도를 높이는 인류의 행태에는 허탈을 넘어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비효율, 무가치의 대명사와 다를 바 없던 습지의 중요성을 늦게나마 깨닫고 뜻 있는 이들이 복원에 나선 것처럼, 독자들은 지금이라도 조용한 희망을 걸고 행동에 나설 마음을 품게 된다.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습지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하는 저자의 글은 환경에 둔감한 우리가 어떠한 심판을 받고 있는지 깨닫게 하는 한편, 은근한 위안을 담고 있다.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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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폭염살인(The heat will kill you first)
지구 열탕화의 참상을 집중 탐사한 제프 구델의 폭염 르포르타주 • 기온이 오를수록 자살과 강간 사건이 늘어난다? • 에어컨은 어떻게 미국 대선 결과를 바꿨는가 • 벚꽃 모기가 창궐하면 동시다발적 팬데믹이 온다! • 서늘한 실내 온도는 어떻게 계급과 집값을 가르나 • 식량 공황, 대파와 양배추 파동은 시작에 불과하다! • 바다의 사막화가 몰고 올 비극 바야흐로 대폭염 시대, 해마다 ‘역대급 더위’를 경신하는 가운데 지구는 점점 더 빠르고 더 뜨거운 멸종을 향해가고 있다. 전력난과 물가 폭등, 슈퍼 산불과 전염병에 이르기까지, 폭염은 우리 삶을 전방위로 압박할 것이며, 그 끝에는 죽음 외에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폭염 살인』은 최전선의 기후 저널리스트 제프 구델이 ‘열국 열차’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본 달궈진 지구의 모습에 대한 폭염 르포르타주다. 이 책은 산업혁명 이후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된 2023년을 예견한 책으로 미국 사회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자는 평균기온 45도를 웃도는 파키스탄부터 시카고, 사라져가는 남극에서 파리까지 가로지르며, 우리 일상과 신체, 사회 시스템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폭염의 참상을 낱낱이 기록한다. 진화의 속도를 넘어 폭주하는 더위, 그리고 그것이 불러올 예측 불허의 재앙 앞에서 에어컨의 냉기가 과연 언제까지 우리를 지켜줄 수 있을까. 분명한 건 극한 더위가 불러올 죽음의 연쇄 반응 앞에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이다. ■ “남극부터 파키스탄까지, 열국 열차를 타고 달궈진 지구를 돌아보는 듯한 충격” 폭주하는 더위의 참상을 미리 목도한 기후 저널리스트의 폭염 르포르타주 2024년 5월, 멕시코 남부 연안에서 유카탄검은짖는원숭이 83마리가 높은 나무에서 사과처럼 우수수 떨어져 죽은 채로 발견됐다. 사인은 심각한 탈수와 고열 증세였다. 2021년 미국 태평양 북서부 연안에서는 아직 날 줄도 모르는 새끼 독수리 수십 마리가 불구덩이처럼 달궈진 둥지 위에서 투신했다. 묵시록의 한 장면 같은 죽음은 인간도 피할 수 없었다. 2019년 전 세계 폭염 사망자는 50만 명에 육박했다. 그중 자신이 ‘더워서’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 상상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20년간 기후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뤄온 저널리스트 제프 구델은 폭염이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쉽고 빠르게 우리를 죽이고 있다고 토로한다. 『폭염 살인』은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되었던 2023년, 기후과학자들의 예측을 벗어나 폭주하던 더위를 예견이라도 한 듯 출간되며 미국 내 화제가 되었다. 저자는 수년간에 걸쳐 남극부터 시카고, 파키스탄부터 파리 등을 오가며 폭염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해왔다. 평균기온 45도 생존불가지대에 살아가는 파키스탄 시민, 야외 노동 중 희생당한 멕시코인 노동자와 미국 옥수수 농장의 농부들, 그리고 수십 명의 기후과학자부터 서식지를 잃은 북극곰까지 그들의 처참한 이야기를 직접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일상과 정치, 경제, 사회 시스템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폭염의 기원과 실태를 정교한 필치로 그려내며 폭염 르포르타주다. “추락하는 새부터 허덕이는 물고기, 말라버린 작물, 쓰러지는 노동자, 졸도하는 도시 산책자”에 관한 그 생생한 묘사는 여전히 ‘폭염 불감증’ 상태인 우리에게 “영화 <설국열차>가 얼어버린 지구 위를 돌 듯 뜨겁게 달궈진 지구 위를 ‘열국 열차’를 타고 도는 듯한 충격”(김지수)을 안겨줄 것이다. ■ “폭염으로 인한 사망, 전 세계 모든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 합계를 앞질렀다” 폭염 사망자 50만 시대, ‘폭염 불감증’에 걸린 우리를 향한 강력한 최후통첩 사람의 몸에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면 열사병에 이르듯, 지구도 열사병을 앓는 중이다. 극한 더위를 가리키는 폭염(heat wave, 暴炎)은 차가운 공기를 순환시키는 제트기류의 흐름이 지구온난화로 예측 불가하게 꼬이면서 기온이 상승하는 기후 재앙이다. 지구온난화가 가속될수록 폭염의 기습은 더 잦아지며 예측하기 어려워진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 폭염이 일어날 확률은 산업화 시대 초기에 비해 150배나 높아졌고, 산불이 난 듯 치솟은 바다 온도는 해마다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프롤로그). 2019년 기준 48만 9000명에 달하는 전 세계 폭염 사망자는 허리케인과 태풍, 수해 등 모든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자의 합계를 훨씬 웃돈다. 그럼에도 설마 자신이 더위로 죽기야 하겠냐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여전히 ‘폭염 불감증’ 상태다. 질병관리청은 2023년 한국의 온열질환으로 인한 환자는 3.5배 증가했고, 사망자수는 32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간접적인 영향을 고려하면 더 많았을 것으로 추산한다. 저자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더위’가 여름의 낭만이 아니라 지구를 끓어오르게 만드는 ‘열’ 그 자체라는 점에 주목한다. 대기와 해류뿐 아니라 인간을 비롯한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일종의 ‘열 관리 시스템’이며 열역학의 원칙에 따라 열은 사라지지 않고 다른 형태로 변환된다. 2022년 태평양 북서부 연안을 기습한 폭염으로 인해 하이킹을 떠난 일가족이 단 4시간 만에 죽음을 맞이했듯, 열을 내는 유기체인 인간의 몸은 한계치인 습구온도 35도를 넘으면 고체온증을 겪다가 순식간에 열 경련과 열사병으로 치닫는다(1장). 열은 우리의 사회 시스템마저 붕괴시킨다. 통계에 따르면 지구 기온이 1도 올라갈 때마다 자살과 유산(abortion)이 늘어난다. 혐오발언과 강간 사건을 비롯한 각종 강력범죄 빈도가 높아진다. 저자는 지구상 모든 존재의 생존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적 문제가 골딜록스 존(Goldilocks zone), 즉 생존 가능 영역 밖으로 한 발짝 내딛었다고 강조하며 우리의 폭염 불감증에 경종을 울린다. ■ “에어컨이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는 착각은 버려라” 미국 대선 판도를 바꾼 에어컨, 서늘한 기온은 계급과 집값을 나누는 새로운 지표다 “더우면 에어컨을 켜면 되지 않느냐”는 말은 우리가 폭염 불감증에서 더욱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든다. 에너지 효율 관련 비영리단체 RMI에 따르면 전 세계에 설치된 에어컨은 10억대 이상으로 인구 7명 중 1명꼴로 에어컨의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2050년이면 에어컨은 스마트폰보다 흔해진다. 에어컨의 인기는 무더운 기후로 외면 받던 미국 남부로 북부 인구를 대거 이주시킬 정도였는데, 1940~1980년대 사이에 민주당 텃밭이었던 선벨트 지역에 보수 성향의 은퇴자들이 물밀 듯 몰려들며 대선 판도를 뒤엎었다고 저자는 밝힌다(11장). 문제는 에어컨의 인기로 인해 폭발적으로 상승한 전력 수요는 대규모 정전을 야기하는 동시에,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가 폭염을 가속한다는 사실이다. 에어컨이 미국 대선 판도를 바꿨듯, 시원한 실내 온도는 폭염 시대에 계급과 집값, 인종을 나누는 새로운 지표가 된다. 저자의 증언에 따르면 포틀랜드 최악의 빈민가인 렌츠의 기온이 섭씨 51.1도를 찍었을 때 나무숲이 우거지고 평균 집값이 100만 달러에 달하는 주변 부유층 주거지의 기온은 37.2도에 불과했다. 2003년 8월, 약 2주간 파리에 급습한 폭염으로 인해 사망한 1만 5,000명 중 상당수는 함석지붕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다락방에 홀로 거주하던 이들이었다. 당시 시 당국은 넘쳐나는 시체를 보관할 장소를 찾지 못해 식품 창고와 냉동 트럭까지 강제 징발해야 했다(8장). 극한 더위 속 열악한 야외 노동에 내몰리는 사람들 역시 폭염 시대의 계급론을 떠올리게 한다.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가족의 생존을 걱정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50도의 폭염이 덮친 인도의 도시 첸나이의 이야기는 한국의 상황을 반추하게 만든다(3장). ■ “대파 파동은 시작일 뿐, 식탁 위의 모든 것이 씨가 마른다” 식탁 물가 폭등부터 GDP 증발까지, 폭염 시대의 잔인한 나비효과 22대 총선의 승패를 가른 대통령의 875원 대파 발언은 치솟은 물가와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누구의 잘못인가에 대한 뜨거운 논쟁으로 이어졌다. 1만 원에 육박하는 사과와 양배추, 무의 가격은 치솟는 식탁 물가를 실감하게 만든다. 탄소 발생의 주범이자 더위에 취약한 소와 돼지, 닭 등의 축산물은 제일 먼저 우리 식탁에서 사라질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2023년 식량 불안정에 처한 인구는 3억 4,500만 명에 달할 것이며 2050년에 이르면 인구 절반이 굶주리게 된다.(6장) 저자는 한때 풍요의 땅이었으나 이제는 죽음의 땅으로 변모한 ‘매직 밸리(Magic Valley)’, 리오그란데 계곡과 수확량이 절반으로 줄어버린 텍사스 옥수수 경작지를 찾아가 절망하는 농부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한다. 옥수수는 동물의 사료와 휘발유의 원료 등으로 쓰이는 옥수수 생산량의 감소는 에너지 생산 시설과 유통망의 마비를 의미하며, 이는 곧 사회 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진다. 옥수수뿐 아니라 밀, 보리, 쌀 등의 식량 공황이 역사 속에서 전쟁과 내전, 혁명을 불러왔다는 사실을 떠올려보면, 폭염의 극단적인 나비효과 속에서 변하는 건 우리 식탁의 모습만이 아닐 것이다. 우리가 받아든 폭염이라는 청구서에 자비는 없다. 이 책에 따르면, 평균기온 1도씩 상승할 때마다 미국의 GDP의 약 1퍼센트인 3000억 달러(약 4조 원)가 증발한다. 폭염 아래 야외 노동은 불가능하고, 설비의 고장 역시 늘어나기 때문이다. 2020년 미국에서 극단적 더위로 인한 노동자의 생산성 저하는 1,000억 달러의 손실을 불러왔고 이 손실액은 2050년 5,00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와 같은 생산 시설과 노동 생산성의 지속적인 감소 끝에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것은 생존마저 위협하는 마트의 ‘가격표’다. ■ “폭염을 피한 기후 이주의 시작, 코로나19는 순한 맛에 불과했다” 야생의 대탈출, ‘벚꽃 모기’와 진드기의 창궐까지 새로 쓰는 질병 알고리즘 더위를 피하기 위한 야생의 대탈출도 벌어지고 있다. 육상 동물들은 현재 10년마다 약 20킬로미터씩 북상하고 있으며, 대서양대구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160킬로미터, 산호마저도 매년 약 32킬로미터씩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따뜻해진 해류로 해수면이 상승하며 해안 도시의 주민들도 집을 버리고 이주를 택한다. 남극의 붕괴를 처음 포착한 기후학자 존 머서(John Mercer)는 서남극의 빙상이 녹아 해수면이 5미터 상승하면 플로리다와 네덜란드는 지도에서 사라질 것이라 이미 경고한 바 있다(9장). 인천, 부산 등 한국의 해안 도시들도 전 지구적 기후 이주 대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코로나19는 팬데믹의 서막일 뿐, 폭염은 질병 알고리즘을 새로 쓰고 있다. 전염병 매개체들의 서식지가 북상하며 인간 서식지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생물학자 콜린 칼슨(Colin Carlson)은 이를 ‘매혹적인 첫 만남’이라고 일컫는다. WHO는 2080년에 이르면 전 세계 인구의 60퍼센트가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병인 뎅기열에 감염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드기 역시 매년 48킬로미터씩 북상하고 있는데, 사슴진드기가 옮기는 라임병 환자는 따르면 1990년대 말 이래 3배 증가했다. 코로나19를 비롯해 에볼라바이러스와 광견병을 옮기는 박쥐도 마찬가지로 인간과 조우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보면 코로나19 팬데믹은 오히려 인류에게 행운이었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코로나 19는 치사율이 75퍼센트에 이르지도, 눈과 장기에서 피를 쏟게 하지도 않기 때문이다(10장). ■ “구워지든지, 도망치든지, 아니면 행동하든지” 폭염 브랜딩과 도시 리모델링, 그리고 폭염 살인의 공범이 되지 않기 위한 기후 행동 기후위기 음모론자들의 주장과 달리, 저자가 만난 수많은 기후과학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지구 열탕화의 원인이 ‘화석연료 사용’에 있다는 사실이다. 화석 연료 기반 발전을 멈추면 30년 뒤의 기온을 바꿀 수 있지만 전 세계 화석연료 사용 비중은 2024년 현재 82%로 여전히 증가세다. 2023년 미국의 주요 석유 및 가스 생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사실은 충분히 절망적이다. 거대 석유회사 BP는 탄소배출량 35% 감소 약속을 철회했고, 엑손모빌은 바이오연료 생산 지원을 중단했다. 한국은 어떨까? 한국은 화석연료 비중이 OECD 국가 상위권으로, 화석연료 투자 세계 2위 국가다. 에너지 비용 증가로 인해 대한민국은 1인당 43만 원의 비용(IEEA)을 추가 지불해야 하지만, 문제는 폭염의 청구서가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극단적 이변 원인 규명 과학’을 창시한 지구물리학자 마일즈 앨런(Myles Allen)은 말한다. “머지않아 기후과학이 더 발전해 폭염 살인의 직접적인 원인을 밝힐 수 있게 되면, 그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 수 있을 것”이라고.(5장) 저자는 진화사부터 산업구조, 질병 알고리즘, 기후과학을 망라하며 살인 폭염에 대처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와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특히 폭염을 피할 수 없다면 그 위험을 적극 알리기 위해 허리케인 ‘카트리나’처럼 폭염에 이름을 붙이고 이미지화하는 ‘브랜딩’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귀 기울일 만하다. 스페인의 세비야는 폭염에 ‘소에(Zoe)’라는 이름을 붙이고 적극 알린 덕분에 과거 하루 14~15명에 달했던 폭염 사망 건을 막을 수 있었다. 불과 20년 뒤면 전 세계 인구 70%가 살게 될 도시의 모습에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강철 그리고 실외기로 가득 찬 도시는 열을 가두는 찜통 그 자체다. 뉴욕시는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도시에 그늘을 만들었고, 세비야는 지하수로 기술을 활용해 도시를 식혔다. 전 세계 국가들이 폭염에 대비해 도시의 얼굴을 바꾸는 이때, 천만 도시 서울은 어떠한가? 과연 ‘폭염 살인’을 잘 대비하고 있는지 물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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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는 선량한 기후파괴자입니다
우리가 내리는 일상 속의 수많은 결정들을 살펴보면 그다지 기후친화적이지 않다. 비행기와 자동차타기, 육식하기 등 수많은 탄소발자국을 남기며 기후위기를 불러오는 수많은 행동들을 하고, 이를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는 수많은 변명거리를 내세운다. 한 번쯤 내뱉어보고, 들어봤을 익숙한 이 말들이 사실 우리의 기후파괴적인 행동에 대한 변명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나는 선량한 기후파괴자입니다》는 이렇게 우리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늘어놓게 되는 변명 25가지를 소개한다.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기후파괴적인 행동을 하고 마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들과 그 속에 숨은 인간의 심리를 낱낱이 파헤친다. 생생하고 구체적인 사례(변명)와 날카로운 분석은 흔히 하는 변명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우리가 어떤 심리로 이런 변명을 갖게 되고 기후파괴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이 책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3개국이 기후친화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기후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K3 유니스 푸트 상’을 수상하며 독자들에게 그 이름을 알렸다. 기후심리학 전문가가 우리 내외면의 모순을 꿰뚫는 책 저자 토마스 브루더만은 기후심리학, 지속가능한 개발, 대중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오스트리아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태국 AIT 등 여러 국제기관에서 연구를 했다. 또한 적극적 환경운동가이자 인간행동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그 다양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선량한 기후파괴자입니다》를 펴냈다. 기후와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으면서도 자동차를 몰며 온실가스를 뿜어대는 자신을 자조하기도 하고 정치인의 우스꽝스러운 환경 공약을 신랄하게 비꼬기도 하면서 기후친화적 행동을 어렵게 하는 우리 인간 내외면의 모순을 이 책에서 예리하게 꿰뚫고 있다. 사실 자동차와 비행기를 타고, 수많은 탄소발자국을 남기며 기후를 파괴하는 우리의 모든 행동에는 사실 그만한 이유, 변명이 있다. 이 책은 기후위기를 회피하고, 무시하고, 두려워하는 변명의 다양한 모습을 분석한다. 시간을 아껴준다거나 값싸다는 이유로 기차 대신 비행기를 택하는 합리성이 부른 기후파괴적인 결정을 비롯해 기후변화와 그 결과를 자신의 인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생각해 심리적 거리감을 두고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게 되는 현상까지 그 내면이 상세하게 펼쳐진다. 방어기제, 인지 편향 등 다양한 심리적 메커니즘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가 기후를 파괴하는 행동을 하면서도 어떻게 우리가 스스로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이 긍정적인 자아상을 유지하는지 알게 된다. 쉽게 정당화하고 합리화하게 도와주던 변명의 실체가 밝혀지며 독자들의 양심을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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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환경재단 ‘2025 기후수학능력시험’ 참가자 모집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오는 8월 30일(토) 열리는 ‘2025 제2회 기후수학능력시험(이하 기후수능)’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험은 서울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전국 중·고등학생 100명이다. 기후수능은 교과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환경교육을 보완하고, 청소년 스스로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기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형 시험이다.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일부 기후·환경 관련 문항이 등장하지만, 기후위기를 독립적 주제로 다룬 사례는 거의 없다. 특히 환경 과목은 정규 교과로 개설돼 있으나 필수가 아닌 선택 과목으로 분류되어 있어, 전국 중학교의 환경 과목 개설률은 7.9%, 고등학교는 31.7%에 불과하다. 지난 5월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전국 어린이·청소년 10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4.3%가 ‘환경교육이 부족하거나 거의 배우지 못했다’고 답해, 공교육 내 환경교육이 배제되고 있는 현실을 보여줬다. 이 같은 문제의식 속에 출발한 기후수능은 지난해 첫 시행으로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올해는 출제 범위를 넓히고 교육 효과를 강화해 한층 진화한 형태로 돌아온다. 특히 올해 시험은 2022년 개정된 환경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본 개정에서는 ‘기후위기 및 기후행동’이 독립된 교육 영역으로 신설되고, ‘시스템사고’ 역량이 새롭게 추가되는 등 핵심 구조에 변화가 있었다. 기후수능은 교과서에 기반한 학습 범위는 물론, 교과서에서 다루지 못한 기후위기,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등과 관련된 최신 이슈까지 함께 반영함으로써 시의성과 현실성을 고루 갖춘 시험으로 출제된다. 시험은 실제 수능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되며, 총 60분간 객관식 38문항, 주관식 2문항을 포함한 총 40문항으로 구성된다. 시험 직후에는 EBS 환경·생태 전문 최평순 PD의 특강과 함께 제1회 기후수능 최고 득점자인 진세연(이우고) 학생의 응시 후기 발표가 이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개인별 기후성적표가 제공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기후장학금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올해는 일반 시민을 위한 온라인 시험이 처음 도입된다. 오는 9월 1일 오픈 예정인 기후수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온라인으로 응시 가능하며, 일정 점수 이상 획득 시 ‘기후리더 인증서’도 발급된다. 이를 통해 개인의 기후 인식 수준을 점검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4일부터 8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최종 대상자는 8월 7일 발표된다. 한편, 어린이환경센터는 환경재단이 2012년 창립한 어린이·청소년 환경 전문 기관으로, 생애주기별 환경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의 환경권 보장과 그린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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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 2025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6기 대원 사전모집
‘청년과 바다, 그리고 스포츠와 봉사’란 콘셉트로 매년 87km씩 대장정을 하며 해안 정화 활동을 하는 대한민국 해안 길 종주 프로젝트 ‘비치대장정’이 6기 대원을 사전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대장정에서 조장으로써 운영을 보조할 지기단 10명, 대원들의 안전을 책임질 의료단 20명, 그리고 대원들의 모습을 담을 기자단 10명 등 총 40명이다. 또 일반 대원 중 30명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사전 모집한다. 2020년 56명의 대학생이 ‘바다를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작한 비치대장정은 충청남도 태안 돌모리해수욕장에서 2025년 진도항까지 지난 5년간 누적 참가인원 415명, 누적 대장정 길이 435km, 누적 쓰레기 수거량 1만5609kg을 기록하고 있다. 2025년 6기 대원을 모집하는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은 오는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간 제주에서 진행되며, 성산일출봉에서 시작해 월정리와 애월을 지나 해거름 마을에서 끝이 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비치대장정 87km 완주증서, 봉사시간 20시간, 활동단복, 정화 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후원사들의 후원 물품, 숙박과 식사 등이 제공된다.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자리 잡은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은 대원들의 안전과 해양 정화 활동을 위해 기업들과의 건전한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비치대장정 후원기업으로 동원샘물, 풀무원, 산수음료, 보해양조, 링티, 아이레시피, 파도스튜디오, 마린이노베이션, 울티모, 지구하라 등이 함께해왔다. 2025년과 2026년 제주도 바다를 정화하게 되는 비치대장정은 2년간 제주도 청년 스타트업과 도담스튜디오와 함께 협력하게 된다. 스포넥트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의 대원과 후원기업 모집은 오는 3월 19일(수)부터 31일(월)까지 진행되며,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www.beachu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넥트는 스포츠 모임·대회 종합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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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썩음] ‘Brain rot’ ; Oxford Word of the Year 2024
'뇌 썩음' ; 옥스포드대 2024년 올해의 단어 '뇌 썩음' : "사람의 정신적 또는 지적 상태가 악화되는 것으로, 특히 사소하거나 도전할 가치가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자료(현재는 특히 온라인 콘텐츠)를 과도하게 소비한 결과로 여겨지며, 그러한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특징지어지는 것"으로 정의된다. 12월 2일 옥스포드대 출판부가 '뇌 썩음'을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다. '뇌 썩음'은 저급하고 하찮은 온라인 콘텐츠를 과잉 소비한 결과 인간의 정신적 지적 상태가 퇴보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뇌 썩음'은 SNS 과잉 소비 등 가상세계와 관련된 위험성과 사람들이 여가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우려를 담고 있다. '뇌 썩음'이라는 용어가 처음 기록된 것은 1854년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책 '월든'에서 발견된다. 소로는 사회가 복잡하거나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단순한 것으로 선호하여 평가 절하하는 정신적 및 지적 노력의 전반적인 쇠퇴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했다. The Oxford Word of the Year for 2024 is ‘brain rot’. Why ‘brain rot’? ‘Brain rot’ is defined as “the supposed deterioration of a person’s mental or intellectual state, especially viewed as the result of overconsumption of material (now particularly online content) considered to be trivial or unchallenging. Also: something characterized as likely to lead to such deterioration”. Our experts noticed that ‘brain rot’ gained new prominence this year as a term used to capture concerns about the impact of consuming excessive amounts of low-quality online content, especially on social media. The term increased in usage frequency by 230% between 2023 and 2024. The first recorded use of ‘brain rot’ was found in 1854 in Henry David Thoreau’s book Walden, which reports his experiences of living a simple lifestyle in the natural world. As part of his conclusions, Thoreau criticizes society’s tendency to devalue complex ideas, or those that can be interpreted in multiple ways, in favour of simple ones, and sees this as indicative of a general decline in mental and intellectual effort: “While England endeavours to cure the potato rot, will not any endeavour to cure the brain-rot – which prevails so much more widely and fatally?” The term has taken on new significance in the digital age, especially over the past 12 months. Initially gaining traction on social media platform—particularly on TikTok among Gen Z and Gen Alpha communities—’brain rot’ is now seeing more widespread use, such as in mainstream journalism, amidst societal concerns about the negative impact of overconsuming online content. In 2024, ‘brain rot’ is used to describe both the cause and effect of this, referring to low-quality, low-value content found on social media and the internet, as well as the subsequent negative impact that consuming this type of content is perceived to have on an individual or society. It has also been used more specifically and consistently in reference to online culture. Often used in a humorous or self-deprecating manner by online communities, it is strongly associated with certain types of content—including creator Alexey Gerasimov’s viral Skibidi Toilet video series, featuring humanoid toilets, and user-generated ‘only in Ohio’ memes, which reference bizarre incidents in the state. This content has given rise to emerging ‘brain rot language’—such as ‘skibidi’, meaning something nonsensical, and ‘Ohio’, meaning something embarrassing or weird—which reflects a growing trend of words originating in viral online culture before spreading offline into the ‘real world’. Now also gaining momentum is a broader, more serious conversation about the potential negative impact that excessively consuming this content might have on mental health, particularly in children and young people. Earlier this year, a mental health centre in the US even published advice online about how to recognize and avoid ‘brain rot’. * Source : Oxford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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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2기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 선정
탄소중립 달성 등 녹색산업을 주도할 실무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2기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 5곳이 최종 선정 됐다. 제2기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는 부산시 경남공고, 광주광역시 광주전자공고, 경기도 삼일공고, 서울시 서울공고, 울산광역시 울산공고이다. 사업에 선정된 특성화고등학교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매년 2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산업기사 등 환경분야 자격 취득 과정, 환경산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여 현장 실무인력을 양성한다. ○ (지원규모) 5개 특성화고등학교, 학교별 연간 2억 원* 내외 지원 * 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운영학교 2.3억, 환경기능사 운영학교 1.7억 ○ (지원기간) 2024.12 ~ 2029.12(3+2년) ※ 매년 연차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되, 3년차는 단계평가 통해 2년 추가 지원 결정 ○ (지원내용) 환경분야 자격취득* 과정, 환경산업 현장과 연계한 환경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비용 지원 * 수질환경 산업기사, 자연생태복원 산업기사, 환경기능사 등 특히 경남공고, 광주전자공고, 삼일공고 등 3곳의 학교는 ‘수질환경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자격 과정’을 운영하여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지난 제1기 사업에서 광주전자공고가 도입한 ‘수질환경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자격 과정’은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 자격증 취득 졸업생 12명(대학 진학, 군복무 제외) 중 11명이 환경부(9급), 삼성전자, 한전 KPS 등에 취업(2024. 11월 기준) 제2기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은 환경분야 자격 취득 외에도 기업 연계 현장 연수, 현장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되며, 입사 서류 작성, 모의 면접 및 지도 등 취업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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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남, 전국 최초 탄소중립 전문 ‘기후환경교육원’ 착공
충남도는 청양군 칠갑산 휴양랜드 내에 조성하는 ‘충남기후환경교육원’ 건립 사업이 첫 삽을 떴다고 13일 밝혔다. 충남은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환경 전문 교육시설이 없던 지역으로, 2021년 ‘충남 기후환경교육원 입지 선정’ 공모를 통해 청양군 칠갑산 휴양랜드가 선정되며 전국 최초로 숙박형 탄소중립 전문 교육시설을 갖추게 됐다. 이날 칠갑산 휴양랜드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임상준 환경부 차관, 김일수 부교육감, 주민 및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탄소제로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환경교육 전문시설이다. 도는 내년 6월 개관을 목표로 국비 99억원, 도비 99억원 총 198억원을 투입해 전시체험관 1840㎡ 신축 및 기존 시설 2708㎡를 리모델링한다. 신축되는 전시체험관은 지상 2층 규모이며,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의 원인, 영향 등에 대한 교육이 가능한 전시 및 체험 공간과 기후변화 교육을 진행할 실습실 등을 갖춘다. 도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그린슈머(greensumer) 육성을 목표로 △탄소화폐 시스템 도입 및 건물·전시물 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유치원, 학생, 공무원, 교사, 가족 및 직업별 맞춤형 환경 교육 △생태·문화·역사 등 지역 연계형 환경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원이 본격 운영을 시작하면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환경교육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저는 우리가 기후위기를 인식한 첫 번째 세대이자 그 위험을 막아야 할 마지막 세대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에게 위기를 떠 넘겨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측면에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매년 2만여 명의 도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생활양식을 학습하는 교육기관으로 조성해 전 도민을 ‘그린슈머’로 양성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충남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되고,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해 나가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출처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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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기후행동 플랫폼 확대
서울시민의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해 온 에코마일리지가 친환경 운전 습관 들이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녹색 실천 분야까지 확대, 일상 속 기후행동을 견인하는 플랫폼으로 발돋움한다. ※ 에코마일리지 - 건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전기․수도․도시가스) 절약과 승용차 주행거리 감축 등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19만원에 상당하는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시민참여형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으로, - 건물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전년도, 전전년도 6개월 평균과 비교하여 5% 이상 감축하거나, 승용차의 개인별 연평균 주행거리 대비 실제 주행거리 감축 시 마일리지 적립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가 2009년 5월 제3차 C40 도시기후리더십그룹 시장 서울총회를 계기로 구상, 같은 해 9월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에코마일리지는 2010년에 시행된 환경부 온실가스 감축프로그램 탄소포인트의 모태가 되었으며, 2013년에는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공을 인정받아 시민참여촉진분야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했다. □ 시민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성과도 이뤘다. 2009년 도입 후 245만명이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해 서울시민 4명 중 1명꼴로 참여 중이며, 에너지 절약으로 감축한 온실가스(CO2)양은 약 226만 톤에 이른다. ○ 온실가스 누적 감축량 226만톤은 서울시 전체 면적의 약 3.5배 달하는 숲(2,100㎢)을 조성한 효과와 맞먹는다. ※ 뉴욕 센트럴파크(3.4㎢) 약 600여개 조성 효과 ○ 감축량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7,356억원에 달해 같은 기간 인센티브(혜택) 지급 등에 투입한 예산(총 778억원)과 비교하면 투자 대비 약 9배 이상의 효과를 거뒀다. <2026년 에코마일리지 참여회원 350만명 목표, 녹색실천으로 확대 > □ 서울시는 신규회원 추천 마일리지 도입, 마일리지 실천 분야 확대, 회원가입 경로 다양화 등을 통해 현재 245만명 수준인 회원 수를 2026년까지 350만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4년 1월부터 에코마일리지에 ‘회원추천 마일리지’를 도입한다. ○ 에코마일리지 회원의 추천으로 신규회원이 가입하면, 1명당 1,000 마일리지를 추천인에게 지급하며, 연말에는 ‘가입 추천왕’을 선발해 표창할 계획이다. ○ 시는 기존 자치구 위주의 서면 회원가입 등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판단, 온라인 시대에 맞춰 다양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및 회원 확대를 위한 추천 마일리지를 도입했다. □ 둘째, 건물 에너지 절약과 승용차 주행거리 감축을 기준으로 평가해 온 실천 분야는 안전 운전과 연계한 녹색운전 실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녹색실천 분야로 확대한다. ○ ‘녹색운전 실천마일리지’는 올해 11월 도입 예정으로, 주행 중 과속‧급제동 등에 대한 데이터(정보)가 자동 축적되는 스마트운전평가시스템(현대기아차, 한국자동차환경협회)을 활용해 운전점수를 자동으로 평가하고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 ‘음식물쓰레기 감축 마일리지’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계량이 가능한 RFID 사용 세대(130만 세대)를 대상으로 전년 대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인 세대에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2024년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후 본격 도입한다. ※ ’22.12. 기준 서울시 RFID사용 1.3백만세대(30%) 등록(서울시 전체 4.4백만 세대) □ 셋째, 도시가스앱을 통한 가스비 납부, 은행의 예금 또는 적금 통장에 대한 우대금리 제공 등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과 연계한 회원확충 사업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시는 지난 5월 서울도시가스를 비롯한 5개 도시가스 공급사 및 도시가스앱 개발사인 에스씨지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코마일리지로 도시가스 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서비스 제공 후 에코마일리지 가입 회원 수는 월평균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가스앱 업무협약(’23.5.3) 후 회원가입 증가 : 5,400명/월 → 12,000명/월 ○ 8월부터는 에코마일리지 회원이 우체국의 ‘초록별 사랑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0.3%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 중이다. 시는 연말까지 이와 같은 금리우대 혜택을 다른 금융기관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에너지 절감량 유지만 해도 제공하는 지속마일리지 도입, 지급구간도 세분화 > □ 또한, 마일리지를 적립하려면 에너지 사용량을 계속해서 줄여나가야 했던 기존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속마일리지’를 도입하고 ‘마일리지 지급구간을 세분화’ 한다. ○ 지속마일리지는 2회 연속 인센티브 대상으로 선정된 후 절감률을 일정 기준 유지한 회원에게 지급하는 마일리지로, 올해 7월부터 6개월간 온실가스 감축량을 평가하여 2024년 4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 현행 4개 구간인 마일리지 지급구간을 6개 구간으로 세분화하여 마일리지 적립 문턱을 낮추고,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른 차등화한 보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4년 7월부터 6개월간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평가하고, 2025년 4월부터 세분화하여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 지속 마일리지 1) 0초과~3%미만 절감(지속) 요건 : 2회 연속 절감한 경우에 한함 2) 23년에는 0초과~5%미만 구간에, 24년 세분화 추진시에는 0초과~3%미만 구간에 적용하여 지급 < 온실가스 감축정보 제공 강화‧마일리지 사용처 다양화로 지속 참여 유도 > □ 올해 11월부터는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 회원별 에너지 절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 항목 등을 추가해 앞으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예측하고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다. ○ 평가기간내(6개월) 회원 온실가스 감축률 정보 등을 누리집에 표출하여 마일리지 적립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 기존에는 전년도, 전전년도 월별 온실가스 배출량의 단순 비교만 가능했으나, 회원별 온실가스 감축량과 감축률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 지방세(ETAX) 납부 등 현재 10개 항목인 마일리지 사용처는 서울사랑상품권(’23.9), 전기차 충전요금 결제(’24년) 등으로 확대한다. 사용 선택지를 넓혀 가입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환경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에코마일리지 도입 취지도 살려 나갈 계획이다. ○ 현재 적립 마일리지는 지방세(ETAX)‧아파트관리비‧도시가스 요금 납부, 온누리상품권‧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 전환,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기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 제도 □ 개요 ○ 개념 : 건물부문(전기, 수도, 도시가스)과 수송부문(승용차 주행거리) 에너지 절약을 통한 시민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프로그램 ○ 운영기간 : ‘09. 9월부터 ~ ○ 회원자격 : 개인(건물 및 수송) 및 단체(건물) 회원으로 구분 - (개 인) 가정회원을 말하며 별도의 계량기가 있는 가구주 및 가구 구성원, 서울시 등록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소유자 - (단 체) 건물, 학교, 아파트단지, 공공건물 등 사업자등록번호가 있는 단체 ○ 가입현황 : 누적 245만명 (개인 236만명, 단체 9만명) ○ 감 축 량 : 온실가스 누적 226만톤 ○ 사 용 처 : 지방세 납부(ETAX), 상품권(온누리상품권, 문화상품권), 아파트 관리비 납부, 도시가스요금 납부, 서울사랑상품권, 지정기부 등 □ 마일리지 지급 기준 ○ 건물(개인) : 전년도 및 전전년도 6개월 평균과 비교, 감축률에 따라 1~5만 마일리지 (연2회) ~2023.6.(절감율에 따른 차등지급) ➡ 2023.7∼.(지속마일리지 도입) ➡ 2024.7.∼(지급구간 세분화) 0 ~ 5% (지속) 1만 0 ~ 3% 미만 (지속) 1만 5~10% 미만 1만 5~10% 미만 1만 3 ~ 6% 미만 1만 10~15% 미만 3만 10~15% 미만 3만 6 ~ 9% 미만 2만 15% 이상 5만 15% 이상 5만 9 ~12% 미만 3만 12~15% 미만 4만 15 % 이상 5만 ○ 건물(단체) : 전년도 및 전전년도 4개월 평균과 비교, 10% 이상 감축 시 건물 규모에 따라 최대 1천만원 지급 (연2회) ○ 수송(개인) : 승용차의 개인별 연평균 주행거리 대비 실제 주행거리 감축률 또는 감축량에 따라 2~7만 마일리지 (연1회) 구 분(2항목중 유리한 것 선택) ➡ 제공혜택(2023.7~) 감축률(%) 감축량(㎞) 서울시 평균 주행거리 이하 운행 회원 대상(지속)*주행거리 감축 마일리지 미대상 차량만 해당 1만마일리지(지속) 0% 초과~10% 미만 0 초과~1,000㎞ 미만 2만 마일리지 10~20% 미만 1,000~2,000㎞ 미만 3만 마일리지 20~30% 미만 2,000~3,000㎞ 미만 5만 마일리지 30% 이상 3,000㎞ 이상 7만 마일리지 ※ 서울시 평균 주행거리는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최신자료에 따름 (매년 7월말~8월초 공개) - ‘23년 9월 기준 평균 주행거리 10,183km = 27.9km(‘22년 일평균 주행거리)×365일 * 자료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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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국립공원 친환경 숲속 결혼식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취약계층에게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결혼식’을 무상으로 지원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립공원 숲속 결혼식’은 2021년 9개 공원 27회를 시작으로, 전년도 10개 공원에서 30회를 진행했다. 올해는 17개 공원 35회로 확대하여 참여 기회의 폭을 넓혔다. ○ ‘국립공원 숲속 결혼식’ 참여자는 역사관·체험관 또는 잔디광장 등 국립공원시설을 결혼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생태탐방원 객실 또는 고급 야영장, 명품마을 등을 숙박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 ○ 또한 모바일 청첩장, 사진 촬영, 예복 대여, 지역특산물과 연계한 친환경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요트체험 등 국립공원만의 차별화된 생태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 ‘국립공원 숲속 결혼식’은 ‘에이치디(HD)현대 1%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할 경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 전화 033-769-9553)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국립공원공단은 친환경 숲속 결혼식에 참여할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35쌍을 선정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아울러 사진, 축가, 신랑·신부화장, 머리손질, 행사진행 등 분야의 재능기부 국민 참여자도 함께 모집하여 국립공원 숲속 결혼식의 의미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공원 친환경 숲속 결혼식 운영시설 현황 > □ 생태탐방원(8개원) (단위: 명) 구 분 소재지 주요시설 비고 북한산 서울 도봉구 생활18, 강당1, 강의3 상반기 2쌍 지리산 전남 구례 생활20, 강당1, 강의4 하반기 2쌍 설악산 강원 인제 생활21, 강당1, 강의3 하반기 2쌍 소백산 경북 영주 생활18, 강당1, 강의2 하반기 2쌍 한려해상 경남 통영 생활21, 강당1, 강의2 하반기 2쌍 가야산 경북 성주 생활18, 강당1, 강의 1 하반기 2쌍 무등산 광주광역시 생활14, 강당1, 강의 3 상반기 2쌍 내장산 전북 정읍시 생활18, 강당1, 강의3 하반기 2쌍 □ 사무소(19개소) 구 분 소재지 장소 주요시설 비고 경 주 경주 남산 삼릉숲 삼릉탐방지원센터 하반기 1쌍 한려해상 경남 남해 이순신리더십체험관 교육관, 체험관, 주차장, 화장실 등 상반기 1쌍 한려동부 경남 통영 달아공원 나무데크, 화장실, 탐방지원센터 하반기 1쌍 설악산 강원 속초 소공원 공터 화장실, 케이블카 하반기 1쌍 내장산 전북 정읍 단풍생태공원 체험학습관, 화장실, 주차장 등 상반기 1쌍 덕유산 전북 무주 덕유대 대집회장 화장실, 무대시설, 창고 등 상반기 1쌍 오대산 강원 평창 전나무 숲 길 나무데크, 현수막 거치대 등* 화장실: 월정사 주차장(도보 5분) 상반기 1쌍 태안해안 충남 태안 삼봉 사색의 길 소나무 숲, 화장실 등 상반기 1쌍 다도해 강원 완도 보길도 세연정 주차장, 화장실 등 하반기 1쌍 다도해서부 강원 목포 해양순찰선 국립공원 해양순찰선 302호 상반기 1쌍 월악산 충북 충주 만수로 자연관찰로 탐방지원센터, 숲놀이터, 자원봉사센터, 무장애탐방로 상반기 1쌍 북한산 서울 성북 북한산사무소신청사 나무데크, 화장실 등 상반기 1쌍 소백산 경북 영주 선비세상 대기실, 화장실 등 하반기 1쌍 소백산북부 충북 단양 연화봉 전망데크 나무데크 전망대 상반기 1쌍 월출산 전남 영암 역사관 야외 브릿지, 화장실 등 상반기 1쌍 변산반도 전북 부안 격포해수욕장 탐방안내소, 화장실 등 하반기 1쌍 무등산 광주광역시 증심사잔디광장 잔디광장, 화장실, 대기실 등 상반기 1쌍 무등산동부 전남 화순 도원야영장산막 주차장 산막, 화장실 등 상반기 1쌍 태백산 강원 태백 구소도야영장 민박촌, 주차장 등 하반기 1쌍 * 출처 : 환경부












